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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자들(?), Shadow Right에 주는 충고"

Written by. 오정인   입력 : 2006-05-08 오후 2: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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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직 뚜렷한 종교가 없다. 그러나 성경 구절을 인용할 생각이다. 누가복음 15장 19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허랑방탕하여 재물을 탕진하고 돼지먹이인 쥐엄열매 하나조차 얻지 못해 굶주린 탕자가 양식이 풍부한 아버지 집에 돌아가기로 하며 마음으로 한 결심이다.

 이른바 자칭  뉴-라이트 (?)재단, (대부분 이미 중년의 문턱도 한참 넘은 4, 50, 60대와 70대의 올드맨들로 구성되어 있던데) 아무튼 그들 모두의 돌아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연옥(煙獄)을 통과하는 지(知)적 고뇌 끝에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실효성을 인정한다"
고 선언한 안병직씨와 신지호씨 등 그들의 참회록 대부분을 그대로 믿고 싶다.

 그렇게 돌아오는데 몇 십년이란 인생 거의를 허비하며 너무도 오랜 시간이 걸린 부분이 실로 안타깝긴 하지만 아무튼 돌아 왔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 젊음이란 돌아보면 누구에게나 불안정한 떨림의 연속이었고, 아름다운 아픔으로 生의 절정을 이루는 듯한 혼돈과 폭풍의 계절임이 분명하다.

 학문과 삶을 채 알기도 전에, 냉철한 머리보다 언제나 앞질러 저질러 놓고야마는 뜨거운 가슴을 주체하기 힘든 미완(未完)의 시절에, 한점 의심없이 새빨간 잉크물처럼 빨아들인 맑스·레닌은, 그리고 5월 그날이 다시오면  가슴에 붉은피 솟구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주체사상은 신의 존재보다 더욱 절대성의 무게로 무너지지 않는듯한, 그러나 헛되고도 헛된 성벽을 딴에는 견고하게 쌓아 올렸을 것이다.

 이해한다. 누구도 함부로 범접 하지 못할 가슴벅찬 젊음의 오만 이었을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은 자신들만이 소유하고 있다는 착각에서 온몸의 신경줄마다 푸른 창날처럼 팽팽하고 언제나 윙-하는 소리를 내며 긴장에 떨었으며 날카로웠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뜨거웠을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대부분 20대 초반의 통과의례로 밤 새워 필사하던 낡은 암기장과 함께 이미 다락방의 오래 된 궤짝 속에서 잊혀진 추억의 한 조각으로 먼지 속에 잠겨 있어야 할 유치함이거나 혹은 아주 가끔씩 입가에 지어보는 스쳐가는 짧은 미소이거나 일 뿐이다.

 그러나 늦었지만 그들은 돌아 왔다. 나는 감히 그들을 '돌아 온 탕자'라고 부르고 싶다.
어쩌면 그 정도의 미약한 표현으로는 지금 그들로 하여 이 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상 가장 참담한 온갖 혼란들을 보면서, 그들이 이 나라에, 우리 국민에게 저지른 죄과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도 커서 실은 가능하다면, 그들의 바지를 걷고 피가 맻히도록 회초리라도 치고 싶다는게 솔직한 심정일지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누가; 15장 22절.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는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는 신을 신기라." 그래도 이제는 악마에 팔린 영혼의 반환조차 꿈 꿀 수 없이 귀신 들린 돼지떼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떼지어 내리 달리며 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 돌아오지 않는 악령의 무리들보다는 이들은 용기가 있는 편이다. 그래서 반가웠고 대견했다.

 한 때 그들의 제자였던 몇몇이 중추가 되어 있는 몇몇 언론들이 한줌도 안되는(불과 몇십명, 기껏해야 백여명인 그들을 이 나라 우익의 정령들처럼 포장하고 미화하고 선전해서  미국을 비롯 다른곳에서조차 그 과대포장에 넘어갈 정도로) 그들을 연일 영웅을 만들고 한나라당조차 정신나간 추파를 던지며 그들과 킬킬대어도 삼천만명이 넘는 이 나라 정통의 우익 자유진영, 수천 수만명의 전국과 해외회원을 거느리고 오늘도 망국의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가며 이 좌파정권과 수구 좌익들과 학살자 김정일과 대항하여 싸워 온 점잖기만 했던 우리 진실한 우익(True Right)들은 그야말로 그들을 넓은 마음으로 따뜻한 미소로 대해 왔었다.

 그러나  그동안 성서 속의 아버지의 사랑과 아량으로 용서하고 반기며 가락지를 끼워주고 신발을 신겨주고 송아지를 잡아 환영의 잔치를 열어 주며 웬만한 것은 참고 넘겨 주려 했던 우리정통의 진실한 우익(True Right) 보수 자유진영의 국민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애정으로 지금쯤은 한마디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제발 유치한 꿈에서 완전히 깨어 날 때도 되었다고.

 이미 모두의 삶에서 오래전에 쓰레기통에 버린 대학 1학년 때의 그 낡은 암기장을 자신들만이 가진 오만한 지식이라고 착각해서 아무데서나 누구 앞에서나 시도 때도 없이 함부로 펴들고 감히 가르치려 하지 말기를 진심으로 충고한다.

 불완전하고 불안정했던 그 청년기의 작고도 유치한 썩은 달걀만한, 그래서 신선한 새 공기가 전혀 스며들어 갈 수조차 없이 시대에 뒤떨어져 굳어버린 돌같은 도그마, 그 낡은  알에서 이제는 밝고도 넓은 세상으로 나오기 위해 스스로 껍질을 깨어 버리는 마지막 용기를 진정으로 가지기를  권고한다.

 5월이 오면 붉은피 솟구치는 청년기까지는 그래도 미완의 젊음으로 봐 줄 수 있지만, 불혹, 지천명, 이순, 칠순이 되어도 아직도 경박하게 떨리는 가슴이라면, 아직도 반역과 망국의 헛된 전설의 주인공이 되고싶고, 아직도 돈키호테같은 정신 분열적, 혹은 유아적 영웅심리에서 탈피하지 못한 미성숙이라면 그렇지 않아도 참혹한 이 나라의 현실에서는 참으로 문제다.

 그대들이 거창하게 내세운 역사인식과 선진화 전략, 즉 한, 미, 일 굳건한 동맹을 바탕으로 글로벌리즘. 국제 협력 속에서 당장의 비현실적인 통일보다 선진화를 우선적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 특히 북한의 인권운동의 필요성. 분배 우선보다 성장을, 교육의 경쟁말살, 양극화 해소 명목으로 사회적 갈등조장, 실업계 고교생 불만선동 따위보다는 경쟁의 교육을. 안병직씨의 글에서처럼 자주 노선을 걸은 북한은 "인민이 이밥에 고기국을 먹으면서 비단옷 입고 기와집에 살기"는 커녕 아사자가 속출하고 인민에 대한 폭력이 노골적으로 자행 등등.

 한국 경제성장은 국제관계속에서 형성. 대외 협력을 제국주의 타협으로 봐선 안돼. 등등.
그대들이 흘대 당했던 현실의 제도권 어딘가로 새삼 진입 해 보기 위해(?) 사단을 만들고 마치 새로운 별에서 금방 따낸 완벽한 지식의과일이나 되는것처럼 의기양양하게, 그리고 22세기의 최신의 전략이나 되는 것처럼 재단 창립때 발표하고 선언한 이 모든 현상과, 상황과, 역사 인식과, 국가관과, 세계관과, 경제관등은 이미 그대들이 감히 올드 라이트 라고 멋대로 규정해서 돌이키지 못할 실수를 저지른 질투와 시기의 대상, 즉  일생을 낭비하고 돌아 돌아 와 보니 이미 그 높디 높던 산의 피안에 현자(賢者)들처럼 이미 너무도 자연스럽게 서 있는  우리들, 정통의 진실한우익(True Right) 보수 자유 진영의 모든 국민들에게는 이미 오래 전에 몸에 베인 생활이고 사상이고 신념이다.

 우리 정통의 진실한 우익(True Right) 자유진영이 과연 누구인가?
 그 속에는 젊은 20대때부터 조금의 흔들림 없이 투철한 안보관과 애국심과 열린 세계관과 진정한 지식으로 그리고 더없이 신선한 가슴으로, 그대들보다 훨씬 들끓는 청년다운 열정으로 이 나라를 지켜온 700만 예비역들과 현역의 젊은이 들과 ,성실한 산업전사들과  지식인들과, 학생들과  문화 예술인들과 이 땅의 위대한 어머니들과 딸들과 아들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

 이들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애국심 있는 진실한 우익(True Right) 보수 자유 진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대들이 새삼 정리해서 선언하고 발표한 그 모든 것들은 이미 50여년 전부터 익히 알고 실천해 오고 이 나라를 위해 땀 흘려 노력하고 이제는 몸에 베인 삶의 지혜와 실천해 온 진리들이다.

 이제야  악몽의 최면에서 깨어난 그대들에게는 정신차려  깨닫고 보니,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처럼 새로운 대 발견같은 자제할 수 없는 설레임으로 가슴이 다시 떨리고 붉은 피가 새삼 솟구쳤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시점에서 나는 그대들이 생(生)의 마지막 순간에 또다시 저지르려는 엄청난 오류를 엄격히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콤파스를 한 곳으로만 제대로 돌려 맞춰라. 새로이 설정한 투쟁의 방향과 대상이 틀렸다.
그대들이 철없는 편견에 사로잡혀 한때 배신했던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그대들의 새로 찾은 조국에 늦게나마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그대들의 몸에 벤 습성인 눈에 어지러운 찬란한 수사학으로 마음껏 화장하고 미화한 열띈 문장과 함께, 녹슨 창끝을 다시 갈고 닦아서 온 힘을 다해 겨누어 힘껏 던져야 할 곳은 우리들 진실한 우익(True Right)쪽이 결코 아니다.

 그대들의 고해성사와 깊은 고뇌 후의 참회의 진정성이 진실로 순수하다면, 그대들의 남은 생애의 목숨을 ,솟구치는 가슴의 붉은 피를 제대로 아낌없이 던져 바쳐 싸워야 할 곳은 한 때, 어린 그대들의 여린 영혼을 위선과 기만으로 약탈해서 훔쳐 갔던 낡은 이념의 붉은 고향인 공산주의와, 그의 변종인 대를 이은 주사파, 북한, 폭정의 독재자 김정일과   그것들에 모질게 빙의(憑依)된 채, 그대들처럼 용기내어 돌아오지도 못하고 아직도 정신 나간 이 땅의 귀신들린자들인 그들, 안병직씨의 표현대로 좌파 건달 정권의 악령들일 뿐이다.

 나는 그대들의 찬란한 감성적 표현처럼 연옥을 지나온 것 같이 엄청난 고뇌의 회향(回向)임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래서 그 충격으로 잠시 방향감각을 잊었을 그대들을 결코 쉽게 비웃는 경솔함을 보이고 싶지 않다. 나는 진심으로 그대들의 돌아옴을 환영한다고 이미 밝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새삼 이런 충고의 글을 쓰지 않을 수 없었던건, 그대들의 그 아직도 미망에서 채 덜 깨어난 어줍잖은 오만과, 시대에 뒤떨어진 촌스런 영웅심으로 아직도 어슬프게 무장한 그대들을 그래도 용서하고 두손 벌려 맞아 주고 싶은 정통적인 진실한우익(True Right) 보수 자유진영을, 그대들은 틈만 나면 함부로 올드니 모욕적인 단어로 거론해서 유치한 선(線)을 그어, 자신들의 현실진입을 위해 또다시 선의의 누군가를 구습의 적으로 설정해서 악의적으로 몰려는, 아직도 몸에 베인 옛날식 전술전략을 잊지않고 써 보겠다는 일종의 패륜을 저지르려 하기 때문이다.

 방황하다 나라꼴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슬며시 돌아 왔으면 깨끗한 종이 찾아 반성문 제대로 쓰고 성서에서처럼 품꾼으로 삼으라고까지는 할 필요 없지만 최소한 얼마간이라도 겸손 할 줄은 알아야 하는게 반성 하는자의 도리가 아닐까?
진정으로 참회 하지 않은듯한 돌아 온 그대들에게 정통의 진실한 우익(True Right) 자유진영의 선배, 아니 본향의 선구자로서 애정어린 권고를 하고 싶다.

 현실에 진입하고 싶다면 그것이 정치든 무엇이든 좋다. 무대가 한나라당이든, 전혀 새로운 다른 형태든 그것 역시 그대들의 그림대로 하라. 그러나 더욱 겸손하게 그리고 교활하거나 비열하지 않고 당당하게 출발하라 .

 정통의 진실한 우익(True Right) 보수 자유진영의 우리들은 그대들의 기나긴 방황시기에 이미 모든 것을 깨닫고 실천하고 노력해서 이 나라를 이만큼이라도 발전 시켜 온 그대들의 선각자이지, 그대들이 함부로 갖다붙인 올드 라이트가 아니다. 우리는 올드가 아니라 언제나 가장 새롭고, 가장 건전하고 사려 깊은  원래의 <진실한 우익> True Right, 그 자체일 뿐이다.

 그리고 분명히 덧붙여 말하는 바 우리 정통의 <진실한 라이트(True Right )>들은 우리가 보기에, 뉴-라이트 라기보다, 아직도 안개처럼 여러모로 애매한 그림자우익 (Shadow Right)인 그대들이 추구하려는, 사상적으로 공산주의까지도 논의가 허용 되는 그런 사회는 절대 허용하지 않을 생각임을 확실히  밝혀둔다.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겸허한 자세로 진실로 돌아올 그대들을, 넓은 아량과 따뜻한 가슴과 엄격한 정의로, 그리고 진심어린 미소로 기다려 줄 TRUE RIGHT, 우리들의 인내심이, 용서와 사랑이 아직 넉넉히 남아 있음을 부디 잊지 말기 바란다.(Konas)

 오정인(소설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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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경영관련 지식서비스를 직업으로 하고 있으며, 철저한 자유시장주의자이다. 오마이 뉴스 등 진보매체에서도 짬을 내서 나름대로는 젊은이들의 그룻된 민족과 평등이념을 수정하고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려 치열하게 애쓰고 있다. 이러한 나의 시각으로도 New Right 운동은 필요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

    2006-05-25 오후 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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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Right 운동의 목적은 좌편향된 우리사회를 정상괘도(정통보수우익의 핵심가치)로 돌려놓자는 것이다. 그 당면 목표는 2007년 대선에서 우익세력의 승리이다. 정통보수에 대한 비판도, 한나라당에 대한 비판도 그 목적의 일환으로 수행될 뿐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5-25 오후 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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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보수의 사고와 역량과 전략과 전술만으로는 그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고 본다. 뉴라이트 참여자들의 대중정치적 역량을 활용해야 한다. 그들의 젊음과 활동력을 인정해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의 두번의 패배는 정통우익의 신념과 단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통우익 및 주변세력, 한나라당 등의 행태에 실망한 범우익 부동층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

    2006-05-25 오후 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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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적으로는 충청 및 수도권, 연령대로는 40대, 고학력 중산층, 지지 성향으로 보면 이인제, 정몽준 지지자 등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을 얼마나 끌어들이냐에 따라 다음 정권 그리고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정통우익의 가치만을 최고라고 고집하고 변화를 거부하며, 수용과 타협을 거부할 때 또 다시 좌파집단에게 정권을 내어주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True Right는 좀더 포용적이고 협력적일 필요가 있다.</ti

    2006-05-25 오후 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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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iwj3697    수정

    돌아온 탕자는 누구이며, 진실한 Right는 어떤 것인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5-09 오전 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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