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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방북, '남북연합' 속단 말아야

Written by. 박용옥   입력 : 2006-05-23 오후 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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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2월 1일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은 세계일보와 가진 창간기념 인터뷰를 통해 그의 ‘육로를 통한 4월 방북’ 추진의사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평양에서 있은 제18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6월 방북’으로 합의됐으며, 지금 그의 방북과 관련하여 여·야 간에 또 국민들 사이에서 찬·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에서는 DJ 방북이 6자회담 교착상태 타개, 남북관계 진전, 한반도 평화증진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그의 방북은 오히려 북핵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고 북한의 대외강경자세를 고무시켜 주는 등 나쁜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여하튼 DJ 방북은 앞으로 어떤 형태로든 남북관계나 한반도 안보환경에 예사롭지 않은 영향을 줄 소지를 안고 있다.  방북결과에 따라서는 주변국들의 대한반도 인식과 정책에도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DJ 방북과 관련한 근본적인 문제는, 우선 방북추진 동기와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김 전대통령은 2. 1일 인터뷰에서 자신은 “정부대표도 아니고, 한반도 평화를 염려하는 사람으로서 도움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또 김정일 위원장과 자신은 “사전에 무슨 계획을 세우지 않고 둘이 얘기하면서 결정해 나가야 한다”고도 말했다.  즉, 북한을 방문해서 한반도 평화문제와 관하여 김정일 위원장과 직접 대화하면서 결정해 나가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그 다음 문제로서, 김 전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얘기하겠다는 한반도 평화구상은 무엇인가 이다.  그는 작년 12월 초부터 기회 있을 때마다, 제1단계 남북연합, 제2단계 남북연방, 제3단계 완전통일을 이야기 하면서, 이제는 6. 15선언대로 남쪽의 ‘남북연합제’와 북쪽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통합하여 ‘통일의 제1단계’로 진입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즉, 남북연합이나 또는 그와 유사한 어떤 남북간의 합의를 염두에 두고 방북을 추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길은 남북정상회담 밖에 다른 길은 없을 것이다.

  한편, 정부는 DJ 방북에서 무엇을 기대하느냐 이다.  정부당국자들은 김 전대통령의 방북성격은 단순히 개인자격 차원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자신도 5. 9일 몽골 방문 중에  DJ 방북에 큰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북측에 “가급적 많은 양보를 하려 한다”, “물질적, 제도적 지원을 조건없이 하려고 한다” 는 등 남북정상회담을 염두에 두고 있는 듯 한 발언을 쏟아 냈다.

  만일 김 전대통령과 노 대통령 모두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통일 제1단계’로의 진입을 시도하는 입장이려면, 이는 한반도상황이나 남북관계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킬 소지를 안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현 시점에서 그런 시도가 과연 바람직 한가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바람직하지 않다.

  첫째, 무엇보다 한국의 외교·안보적 시야가 남북관계 차원으로 좁혀져서는 안 된다.  마치 남북연합 등 민족공조를 통해 핵·인권·위페·마약 등 북한 관련 문제는 물론 한반도 관련 모든 문제가 일시에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환상이며 착각이다.  둘째, 만일 남북관계의 발전이 북핵문제 해결에 걸림돌이 되거나, 북한의 인권·마약·위폐 등 국제범죄 행위를 비호하는 결과가 된다면, 한국은 북한과 함께 국제사회로부터 외면당하게 될 것이다.  셋째, 북한이 핵무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연합 등 남북관계의 급격한 변화는 한미동맹의 소멸과 함께 북한에 대한 남한의 군사적 굴종을 의미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만일 DJ 방북이 한반도 평화와 관련하여 남북 양측 지도자의 어떤 정치적 결단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남북연합과 같은 급격한 상황변화를 시도한다면, 이는 대한민국에게는 하나의 재앙이 될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DJ 방북을 경계하는 이유인 것이다.(konas)

  박 용 옥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전 국방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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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삼훈(jsh333)   

    참으로 한심하다, 왜 현 정국의 책임자가 있거늘 다 끝나고 힘빠진 노틀이 나서서 국민의 혈세를 의미없이 쓰려 하는지 비전이 있는자가 책임성 있게 일하고 살아생전에 잘잘못을 평가받고 책임져야 한다, 좋은것은 내가누리고 곤란한것은 늙은이 에게 맡기려하니 한심한 술책이 아닌가 ,길을 막고 물어보라 국민의 혈세를 노벨상을 위해 국민의 동의도 없이 돈을쓴 그 자의 행보를 찬성하는가, 모두 반대한다, 알것나</title><s

    2006-05-29 오전 10:22:03
    찬성0반대0
  • 백두산    수정

    김대중씨는 이제 노망 그만하시고 조용히 있는 것이 좋겠지요. 이번에는 국민의 세금을 얼마나 퍼주려고.... 이제는 정계를 떠낫는데 왜 주책없이 꺼떡 거리는지. 주제를 파악해야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5-24 오후 12:51:55
    찬성0반대1
  • 봉팔이    수정

    정말 한심한 X들! 우선 편하자고 앞을 제대로 보지못하고 지 기분만 아는X들. 남북이 영원히 갈라서야한단말이냐? 한민족이 한민족으로 통일하는데 몸바처 일조하겠다는데 니들이 왜말려! 나서지도 못하는것들이. 지금 사는것에만 만족하고 후손에게는 뭘 주겠다는 건지 에잉 못된것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

    2006-05-24 오전 10:36:26
    찬성1반대0
  • 삼공선생(joung-dm)   

    이제까지의 형태로 봐서는 아무런 진전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또 굳이 방북을 할려는 의도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마음은 그대들 보다는 우리가 더 많을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5-24 오전 9:17:58
    찬성1반대0
  • pakiwj3697    수정

    민심은 이미 열우당을 떠난 것같소, 대중씨가 도와줄려고 갖은 방법을 써고 있지만 제대로 않될 것 같으니 이제 그만 늙은이 추태 부리지말고 집에서 손자들하고 오후나 즐기시요. 더 이상 국민을 혼란속으로 몰아넣지말고... 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국민 대다수는 원하고 있소, 열우당도 효과 없으니 제재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라는 충고를 하고 싶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

    2006-05-24 오전 9:10:37
    찬성0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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