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서해교전은 ´우발적 사고´"
Written by. konas
입력 : 2006-06-30 오후 5:29:56
강릉자주평화통일협 초청강연 "전후상황 객관적으로 봐야"
‘6.25는 북한 지도부의 통일전쟁’이라고 발언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가 이번에는 서해교전을 ‘우발적 사고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강 교수는 서해교전 4주기 추모제가 열렸던 29일 오후 강원 강릉시 교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그 당시 교전의 전후상황은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교수는 “서해교전 전사자들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4년 전 정부는 서해교전이 북한의 계획적인 공격이라고 발표했으나 남북이 대치하는 긴장상태에서 터진 우발적인 사고였다”며 라며 적대적 상상을 경계했다.
이날 강연은 강릉자주평화통일협의회(대표 김봉래) 주최로 열렸으며 시민 60여명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최근 평택미군기지 이전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성장을 경계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숨어 있다”면서 “동북아 패권 싸움에서 자칫 ‘한반도가 제2의 청일전쟁터’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생명권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통일은 절대 늦춰서는 안 될 일”이라며 “특히 20년 내에 통일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와 관련 강릉자주평화통일협의회 관계자는 30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강 교수가 이렇게 얘기한 것은 맞지만 확대해석을 하지 말라 달라”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안/윤경원 기자
‘6.25는 북한 지도부의 통일전쟁’이라고 발언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가 이번에는 서해교전을 ‘우발적 사고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강 교수는 서해교전 4주기 추모제가 열렸던 29일 오후 강원 강릉시 교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그 당시 교전의 전후상황은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강 교수는 “서해교전 전사자들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4년 전 정부는 서해교전이 북한의 계획적인 공격이라고 발표했으나 남북이 대치하는 긴장상태에서 터진 우발적인 사고였다”며 라며 적대적 상상을 경계했다.
이날 강연은 강릉자주평화통일협의회(대표 김봉래) 주최로 열렸으며 시민 60여명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최근 평택미군기지 이전문제와 관련해서는 “중국의 성장을 경계하려는 미국의 의도가 숨어 있다”면서 “동북아 패권 싸움에서 자칫 ‘한반도가 제2의 청일전쟁터’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생명권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통일은 절대 늦춰서는 안 될 일”이라며 “특히 20년 내에 통일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와 관련 강릉자주평화통일협의회 관계자는 30일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강 교수가 이렇게 얘기한 것은 맞지만 확대해석을 하지 말라 달라”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안/윤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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