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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고교생 조사·송환요구 국회서 심사

북 "고교생 납북자 5명 중 3명 생사확인 불가" 통보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07-04 오전 1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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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김영남(45)씨를 포함한 납북 고교생 5명과 관련한 사실조사와 송환요구를 심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국회로부터 '북한에 의해 강제 납치된 고교생 5명에 대한 사실조사 및 송환요구 등에 관한 청원을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심사하도록 6월20일자로 회부했다'는 내용의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납북 고교생 가족들은 지난 12일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의 소개로 제출한 청원서에서 "국가기관이 보유 중인 고교생 5명의 납북 이후 정보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고, 납북 경위와 당시 상황에 대해 정부가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며 "생사가 확인된 납북 고교생 5명의 송환을 위해 국회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대표는 "국회에서 납북 고교생을 따로 떼어내 조사하겠다는 공식 통보가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후 국회 차원에서 납북 경위 규명과 대북 송환요구 등에 진전이 있기를 기대했다.

 최 대표는 이날 정오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4층 회의실에서 납북 고교생 가족을 초청, 김영남 가족의 금강산 상봉을 설명하고 향후 행동 방향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1970년대 납북된 고교생 5명은 1977년 전남 홍도에서 실종된 이민교(18세. 납북 당시 나이)씨와 최승민(17)씨, 1978년 같은 장소에서 실종돤 이명우(17)씨와 홍건표(17)씨이며, 김영남(16)씨는 군산 선유도에서 실종됐다.

 한편 납북된 고교생 5명 중 3명에 대해 남측 가족이 생사확인 신청을 했지만 북측이 '확인불가'를 통보해 온 것으로 3일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고교생 납북자를 이산가족의 범주에 포함시켜 관리해 왔는데 고교생 납북자 최승민씨, 이민교씨, 홍건표씨에 대해 북측이 생사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다른 납북 고교생 이명우씨는 가족들이 상봉 신청을 최근에야 해 향후 상봉행사에서 최우선으로 생사 확인 요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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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산 어른    수정

    정확한 납북자를 파악한후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 하루빨리 가족상봉은 물론 이땅에 평화통일이... 아니면 자유스럽게 왕래하면 좋으련만 ....언제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7-04 오전 11:10:47
    찬성0반대0
  • pakiwj3697    수정

    납북자도 제대로 파악이 안된상태에서 고교생납북자가 파악이될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7-04 오전 10:58:03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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