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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혁명은 배신당했다네!"

Written by. 백병훈   입력 : 2006-07-21 오전 8: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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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가 좌·우의 전면적 사상투쟁에 돌입했다. 이미 폐기됐어야 할 빛 바랜 계급투쟁의 서막이 올랐다. 한반도에 이념의 內戰이 시작된 것이다. 1단계 결전의 목표는 내년 대선이다. 이러한 내전의 動力은 한국사회 내부 좌, 우 세력의 열기, 그리고 북한의 남한해체를 겨냥한 혁명열기가 결합 된 상태로부터 나오고 있다. 

 “혁명의 여명”이 동튼 대한민국!

 그래서인지 해방정국 이래 유례없는 사상투쟁의 戰線이 사회 도처에 형성되어 있음을 목도할 수 있다. 심지어 “뉴(New)”를 앞세운 국적불명의 일부 라이트운동이 가당치 않게 보수의 순결성을 유린하고 보수 가치를 교란시키고 있다. 이처럼 우리사회에서 사상전선은 날로 확대되고 있고, 전장의 縱深은 날로 깊어만 가고 있다. 한마디로 저들의 유물론적 역사철학의 입장에서 볼 때 사회변혁을 겨냥한 “혁명의 여명”이 밝아 온 것은 아닐까?

 여기에 더하여 북한의 주체사상이 인터넷을 통하여 대한민국을 대공습하고 있고, 이에 화답하듯 수많은 자생적 친북·좌파세력은 민족공조를 외치며 사이버 공간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평양정권과 서울정권, 여기에 친김정일·반미 좌파세력이 뒤범벅된 “타도 대한민국 연합전선”이 자유대한민국의 숨통을 조여 오고 있는 형국이 아니겠는가? 

 저들은 反美의 독설을 내뱉으며 “민족자주”라는 달콤한 福音으로 대한민국을 미혹시키고 있다. 저들은 대한민국의 밑기둥을 베어내기 위한 날카로운 톱질을 더욱 가열 차게 해재끼고 있다. 저들은 대한민국 해체작업에 狂氣를 다하면서 미친 듯이 질주하고 있다. 자유대한민국 말살을 겨냥한 반역세력의 총반격이자 좌파의 일대출격이다.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는 저들은 “분노와 증오의 정치”로 자신을 있게 한 과거의 역사를 뒤집어 갈아엎고 있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현재와 미래를 지배할 수 있다고 믿는 어리석고 가냘픈 권력추종주의적 妄想의 결과다.

 그런데 보라!

 국가권력이 좌파에 넘어 갔다. 민심을 만들어 내는 언론이 장악 당했다. 시민운동이 변질되어 그들 편에 섰다. 철부지 젊은이들이 그들을 연호 한다. 군과 경찰은 권력의 눈치를 보며 애국의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 국민들이 불안하게 여기고 있는 지점이 바로 여기다.
그런데 조직화, 이론화, 체계화 되어있는 저들 좌파의 총공세에 우익은 다만 힘겹게 맞서고 있을 뿐이다. 자유우파가 통곡해야 하는 지점이 바로 여기가 아닌가?

 오늘 대한민국은 온통 이념의 아수라장이 되고, 국민국가가 최후로 지켜내야 할 國基와 국가정체성이 공공연히 도전받고 있다. 이 같은 “대반역의 시대”라는 연극 뒷 켠 무대에서는 친북, 좌파이념으로 득세한 “思想의 분장술사”가 의미 있는 미소를 짓고 바라보고 있으리라. 

 “思想의 분장술사” 그렇다! 자유대한민국을 난타하고 있는 친북·좌파 정서의 뿌리에는 이미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명분을 상실한 주체사상의 음습한 그림자가 자리 잡고 있다. 그것으로부터 狂氣와도 같은 대한민국 말살투쟁의 동력이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에 다만 전율할 뿐이다.

 이미 실패로 역사적 검증을 마친 “배회하는 유령”의 망령을 다시 끄집어 내,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반민족적이고 반지성주의적인 반역의 음모가 돌이 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의 지금이다.

 계급투쟁의 진실을 보라!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좌파철학은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혁명적 세계관이다. 러시아 볼쉐비키 혁명의 전야에 레닌은 무장투쟁에 앞서 사상투쟁이 벌어지며 사상이 대중을 장악하면 비할 데 없는 물질적 역량으로 변한다고 선동의 깃발을 올렸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그렇게 만들어 졌고, 한반도의 운명도 그렇게 만들어 졌었다.

 이윽고 저들은 계급투쟁으로 자산계급을 타도하고 무산자 계급의 프롤레타리아 정권을 수립한다는 “혁명의 정치학”을 실천에 옮겼고 자본주의 러시아를 전복시켰다. 그들에게 있어 계급투쟁의 역사는 사상투쟁의 역사였으며, 사상투쟁은 계급투쟁의 또 다른 모습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파괴와 살육의 기록만을 남겨놓았을 뿐이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어이없게도 계급투쟁의 또 다른 이름이자 전술인 사상투쟁의 전면전에 들어 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사상투쟁이 끌어드린 계급투쟁의 진실을 보아야 한다. 왜 그런가? 해방된 프롤레타리아는 잠시 그들 혁명의 지도자의 노래를 불렀고 평등을 혁명의 전리품으로 나누어 갖고자 했다. 그러나 그들을 기다린 것은 평등과 해방이 아니라 절대빈곤과 가차 없는 정치적 박해와 살육의 폭력이었다.

 그랬었다!

 평등을 역설하는 사회주의는 경제적 부(富)도 인간해방을 가져오지도 못했다. 그들이 주창했던 계급해방은 처절한 피의 투쟁을 불러왔고, 그들이 외쳐댔던 노동해방은 노동자 계급을 거리로 몰아내는 역설을 낳았다.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사상의 품안에서 북한의 인민은 결코 북한사회의 주인이 되지도 못했고, 모든 것을 결정할 권리를 갖지도 못했다. 오직 복종과 체념의 순응만이 존재했었다. 그 후과가 참혹한 굶주림의 아사로 나타났고, 정치범 수용소를 만원으로 만들었으며, 주체의 인민들이 “주체의 지상낙원”을 스스로 걸어서 탈출 할 수밖에 없도록 자초했다.

 결국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혁명전사 이자, 주체의 혁명계급이었던 프롤레타리아는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이름으로 배신당했다. 이처럼 천국을 지상에 실현시키려는 좌익의 신화는 진보의 신화를 전제조건으로 삼았으나 언제나 지옥을 만들어 냈다. 

 돌아보라!

 한때 진보적 좌파이념이 이 나라 지식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때도 있었다. 민족해방에 대한 순수한 열망의 결과였다. 해방 전후사의 좌파민족주의가 그것이다. 그러나 당면의 우리사회가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라고 본다면 그것은 순진한 생각이다. 좀 더 솔직히 말한다면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라기보다, “혁명의 정치학”을 가슴속에 은밀히 묻어 왔을 남북 좌파와의 생사운명을 건 한판 싸움이다. 북으로부터 남조선혁명의 과녁이 포기되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백번을 양보했다고 치자!

 열린사회에서 사상의 편린과 방황은 이해될 수 있다. 그러나 국가사회의 뿌리를 송두리째 뽑아버려 역사의 박물관으로 보낸다는 편집된 사상과 증오의 계급의식이 가슴속에 남아 있는 한, 그것은 비극적 재앙일 뿐이다. 진정 역사의 박물관으로 가야할 자들이 있다면 마르크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의 희미한 잔영을 부여잡고 진보의 이름으로 혁명적 사회변혁을 꿈꾸는 자들이다.

 일찍이 “혁명적 감정을 일으키는 보편적이고도 주요한 원인은 평등에의 욕망이다”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설파 했다. 에릭 프롬(E. From)은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 “인류역사의 발자취는 자유를 획득하기 위한 노력이었다”고도 했다.

 그렇다!

 평등과 자유가 짓밟혔을 때 인간은 혁명을 꿈꾼다. 그러기에 혁명은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자들의 축제들이었고, 마르크시즘은 전 세계를 통틀어 혁명적 지식인의 라틴어가 되었었다. 저들 혁명의 원조들은 1864년 혁명의 씨앗을 얼어붙은 동토의 땅에 심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인간의 평등과 자유의 기치를 올렸던 그들이었지만, 오히려 그들의 혁명은 평등과 자유를 송두리 째 앗아 가버렸다. 프롤레타리아 계급혁명의 이름으로 혁명의 그날에 불후의 공을 세운 주인공과 혁명의 신화를 엮어낸 대중을 교살했던 것이다. 역설의 비극적 역사는 이때부터 씌어졌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은 계급해방, 평등주의를 내세웠지만 프롤레타리아독재의 이름으로 계급의 적뿐만 아니라 혁명의 동지들 마저도 쓸어 버렸다.

 그래서일까?

 “1945년에서 62년에 이르는 기간에 약 1천만 명 이상이 뜻있는 투표를 거부하고 가장 가능한 방법인 그들의 발로 투표하였다. 즉, 그들은 걸어서 탈주하였다”고 했다. 에드가 후버(J. Edgar Hoover)의 말이다. 그는 무엇을 말하고자 했었을까?

 도미노처럼 동구라파가 무너지기 시작한 그해 년 말 <뉴욕타임즈>는 이렇게 썼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에서 자본주의로 가는 가장 길고도 고통스러운 길 이었다”고. 촌철살인이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론의 난타전이 狂亂의 막을 내리는 데는 70여년의 세월이 필요했었다.

 그렇다면!

 아직도 프롤레타리아 해방을 꿈꾸며 역사의 미로를 찾아 헤매이는 저들. 대한민국의 소멸과 해체를 갈망하는 반미 친북 좌파주의자들. 감상적 민족주의 예찬론자들과 맹목적 통일지상주의자들. 역사발전의 보편성에 메아리 없는 헛발질을 하고 있는 이념의 보헤미안들. 민주와 개혁의 가면을 뒤집어 쓴 사이비 진보주의자들. 한때 마르크스-레닌이즘과 주체사상의 현란한 언어에 혼을 빼앗겼던 자칭 전향한 좌파 뉴 라이트들.
그리고 권력의 언저리를 기웃거리는 기회주의적 지성인들에게 나지막한 귀엣말로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

 "제군들!
프롤레타리아를 믿는 것은 빈곤을 믿는 것이네. 혁명은 배신당했다네!"
(Konas)

 白秉勳 (국가연구원장, 政博)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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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가락    수정

    친북 좌파로 위장된 빨갱이들은.그동안 자유 대한민국에서 먹고 자라고 교육받고 그동안 행복을 누린것은 변상 받을길이 없는것같으니.모조리 소환시켜 그들이좋아하는 김정일이한테 판문점에 일렬로 정돈 시켜서 옷을 모두 발가벗겨서 북으로 보냅시다.그것이 국민의행복을 지켜주고 자유로운사상을 지켜주는길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

    2006-07-22 오후 12:48:17
    찬성0반대0
  • 삼공선생(joung-dm)   

    어떠한 말로도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헤치는 행위는 용서 받지 못할것이다. 또 용서 해서도 안될 것이다. 왜 노병들이 피를 토하며 분노하는가?? 목숨을 걸고 지킨 이 땅을 인간 쓰레기들이 어지럽히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7-22 오전 9:34:57
    찬성0반대0
  • 부산맹꽁이   

    다음에 보자 좌파가 계속 득세를 할지 분노한 애국지사를은 자유대한민국을 방치하지는 않을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7-21 오후 4:38:58
    찬성0반대0
  • sairen    수정

    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 프로레타리아... 이론적을 깊이 알지는 못해도 북한의 현실을 보면 그게 뭔지를 알수있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7-21 오후 2:31:12
    찬성0반대0
  • 우파동맹    수정

    노정구너의 좌파정책 실험이 대한민국을 20년 후퇴시켰다. 대미, 대일 관계는 최악이고 남북관계는 주종관계로 변했고, 중국이 추파를 던져봐야 이득하나 건지지 못했다. 그러면서 국내적으로는 평등을 강조하다 5.31선거에서 개피를 보지 않았나. 그런데도 반성은 커녕... 못말리는 정권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

    2006-07-21 오후 1:34:31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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