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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통일축전 교내 개최에 대한 연세대 교수평의회 입장

Written by. konas   입력 : 2006-08-14 오전 10: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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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통일축전 교내 개최에 대한 교수평의회 입장

 2006년 8 · 15 통일축전의 교내 개최안에 대해 교수평의회는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범민련 · 한총련 · 민노총 등의 학외 사회단체들이 연합하여 추진 중인 이른바 ´통일축전´은 문화예술축전의 차원을 넘어서 ´민중총궐기투쟁´을 결의하는 정치적 행사입니다.

 총 2만 명 참가를 목표로 14일 밤 이후 15일까지 노천극장과 캠퍼스 공간 각처에서 열릴 예정인 ´2006 자주통일 결의대회´ 및 ´노동자 통일 한마당´은, 주최 측의 기안서에 확연히 드러나 있듯, 뚜렷한 기조와 의의에서 출발 · 진행되는 정치집회로, 교육과 연구의 장인 대학 내에서 결코 허용될 수 없는 성격의 행사입니다.

 통일연대가 목표로 한 ´민중총궐기 투쟁´의 기본 이념이나 방향성에 대한 본질적인 시비 판단을 떠나, 교외 단체의 그 어떤 정치적 선전 행위에도 대학의 상아탑은 개방될 수 없으며, 또한 대학은 그 어떤 정치성을 정당화하기 위한 수단으로도 이용되지 말아야합니다.

 지난해 역시 교수평의회는 ´8 · 15 민족대축전´의 교내개최계획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던 바, 다행히도 학교 본부 및 총학생회의 일치된 개최 반대 의사에 의해 교내에서 집회되지 않았던 사실을 기억합니다. 그와 같은 전례에도 불구하고 올해 또다시 일방적으로 행사 개최를 통보해온 통일연대 측과, 특히 교내 구성원의 의사에 관계없이 행사 유치를 무단 수용한 총학생회 측에 매우 깊은 실망과 개탄을 금치 않을 수 없습니다.

 총학생회는 학생 본연의 위치로 돌아와 자신이 속한 학원의 신성함을 지켜야 할 것이며, 통일연대측은, 만약 ´평화´와 ´안정´을 외치는 그들의 염원이 진정한 것이라면, 무엇보다 먼저 지성의 장인 학원의 원칙과 의지부터 존중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작년 교수평의회의 ´우려´보다도 한층 더 결연한 ´반대´ 입장을 거듭 표명하면서, 제 13대 교수평의회는 통일연대 측의 합리적인 판단과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학원 보호 의지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2006년 8월 11일
                                          연세대학교 교수평의회

 konasnet@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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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수정

    교수님들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빨갱이들로부터 학교를 잘 지켜주십시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14 오후 12:37:52
    찬성0반대0
  • 부산맹꽁이   

    상아탑 지켜야지요. 잘하셨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14 오전 10:47:12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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