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NGO '자주국방네트워크', 순양훈련 떠나는 대조영함에 T셔츠 증정
국방 NGO인 '자주국방네트워크' 영남지부 회원 16명은 22일 오전 11시 경남 진해시 해군 작전사령부에서 해군 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8월 말 순항훈련을 떠나는 대조영함과 대청함 승무원들에게 대형 태극기와 티셔츠 250벌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미군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 군의 운동복 디자인과 소재 등이 열악하다는 의견을 듣게 된 '자주국방 네트워크' 회원들이 러시아, 캐나다 등 9개 나라로 해외 순양 훈련을 떠나는 대조영함 승무원들에게 '붉은 악마'를 모티브로 티셔츠를 제작해 증정한 것이다. '자주국방 네트워크'는 지난 6월에도 대조영함에 해외 입출항시 사용할 가로 9미터 높이 6미터의 대형 태극기를 증정한 바 있다.
김훈배 '자주국방 네트워크' 대표는 "우리가 군인들에게 뭔가 큰 것을 해 줄 수는 없지만 작은 것은 해줄 수 있다. 이런 것에서부터 군의 사기를 높여주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증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정한 대형 태극기는 대조영함과 함께 순항 훈련에 참가하는 군수지원함 '대청함'을 위한 것이었다.
|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인균 '자주국방 네트워크' 사무총장에게 승조원들의 반응을 묻자 "대단히 만족해 했다"고 행사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행사에 대해 "원래는 대조영함에 티셔츠만 전달하려 했었는데 지난 6월 달에 대조영함에 증정한 대형 태극기를 본 대청함 함장께서 '대조영함의 태극기가 너무 부럽다. 같이 순양 훈련 가는데 우리도 주면 안되냐'고 문의해와 티셔츠와 태극기를 함께 전달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티셔츠, 태극기 전달식과 기념촬영, 함내견학, 함내 사관식당에서의 점심식사,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8월 말로 예정된 이번 해군 순양훈련은 3개월 동안 러시아, 일본, 캐나다, 미국, 멕시코, 뉴질랜드, 오스트렐리아 등 9개국 12개 도시를 방문하며 함상외교를 펼치게 된다고 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방문 국가의 해군과 친선 축구경기도 계획되어 있다.
|
이날 행사를 주도한 민간 국방 NGO '자주국방 네트워크'는 북한을 압도할 수 있는 전력 확보와 국력에 맞는 국방비 증액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로 지금까지 다양한 군-민 공동 행사를 벌여왔다.
티셔츠를 증정받는 대조영함은 한국형 다목적 구축함(KDX: Korea Destroyer Experiment)-Ⅱ 중 세 번째 구축함으로 2003년 11월 진수됐다. 길이 149.5m, 너비 17.4m, 깊이 9.5m, 총톤수 4,500t, 최대속도 29노트이며 탑승인원은 200여 명이다. 무장으로는 5인치 주포 1문, 30㎜ 기관포, 대함·대공 유도탄·어뢰·레이더, 수중 음향탐지기 등 근접방어무기체계(CIWS)와 대잠(對潛) 헬리콥터 2대를 탑재할 수 있다.(konas)
전경웅 코나스 객원기자
- 관련기사보기
-
자주국방 네트워크는 애국하는 시민단체인듯하여 아주 멋있고 든든합니다 더욱더 발전시켜 이상한단체들 완전 제압하기 바랍니다, 그 기세로는 충분히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믿습니다. 파이팅!!아자, 아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24 오전 9:13:43뿌듯합니다. 쓰잘데기 없이 국력을 낭비시키는 시민단체뿐이더니.. 이런 단체도 있었군요.. 정말 멋집니다. 진정으로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단체이군요... 이런 단체들이 더욱 많아져야 우리나라가 발전할터인데...에휴..</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23 오후 7:0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