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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한기총과 함께 '전작권 환수반대' 국민대회 개최

9월2일 서울광장에서 20만명 규모로

Written by. 김 철   입력 : 2006-08-28 오후 5: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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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시 작전통제권 문제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군 단독행사 계획을 유보할 것을 촉구하는 대규모 국민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일요일인 27일 오후 박세직 회장의 지시로 육·해·공군·해병대 부회장과 참모 등이 참석한 긴급 주요간부회의를 갖고 전작권 단독행사를 저지하기 위한 대규모 국민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시 작통권 조기 단독행사 문제는 매우 전문적인 문제인데도 정부와 정치권이 '자주'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국민을 바르게 이해시킬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그간 향군과 전직 국방장관 등이 정부와 청와대, 정치권 등에 작통권 조기 단독행사를 유보해 줄 것을 수차례 건의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향군은 회법상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과 대국민 호국정신 선양을 하게 되어있고 국가안보에 관한 한 우리의 의사를 정부에 보고하고 건의 할 수 있다"며 국민대회 개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재향군인회 김 규 호국안보국장은 "그동안 전작권 단독행사 유보를 청와대와 국방부, 정치권 등에 수차례 간곡히 건의했지만 정부의 추진 의지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차 출국하는 9월3일 이전에 대규모 군중집회를 통해 '유보' 의견을 간접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노 대통령이 출국하기 전에 해야 한다는 향군 지도부의 방침에 따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와 협의, 공동 주관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기총은 이미 9월2일 서울광장에서 같은 주제로 '비상구국기도회'를 갖기로 예고했었다. 이에 따라 향군 호국안보국장과 실무진들이 28일 한기총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행사추진계획을 협조했다.

 향군에 따르면 이번 국민대회는 약 20만명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에서 10만명, 향군과 유관 안보단체, 일반시민 등 10만명이 참가한다는 것이다. 1부 비상구국기도회를 한기총이 주관하고, 2부 국민대회는 향군이 주관한다는 방침으로 양측이 협의 중이다.

 이에 따라 향군은 국민대회 준비를 위한 사전 관계관 모임을 오는 30일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갖는다. 본회 회장단과 참모 및 전국의 시·도회 재향군인회장과 63개 참전·친목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작통권 한국군 단독행사 유보를 촉구하고 대회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국내 최대규모의 예비역 단체인 재향군인회가 안보 문제를 주제로 교계의 대표격인 한기총과 함께 군중집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향군은 지난 2004년 10월4일 서울광장에서 '국가보안법 수호 국민대회'를 한기총과 함께 개최한 바 있다. 30만명이 참가한 초대형 국민대회였다. 

 한편 한기총도 "국가주권을 운운하며 국민감정을 호도하는 정부의 작통권 단독행사 추진은 한미동맹의 급격한 균열 초래 할 것"이라면서 "유사시 지휘권 분열로 인해 국가안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비상구국기도회'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종순 회장은 지난 23일 각 지역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낸 서신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위협받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혼돈에 빠져있는 상황"이라면서 "특히 외교안보가 총체적 위기에 빠진 현재 상황을 신앙으로 극복하기 위해 구국기도회를 연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국가 안위를 뒤집는 작통권 환수, 북핵개발 등으로 대한민국은 벼랑 끝에 서 있다"면서 "불순세력이나 좌파세력에게 결코 내어줄 수 없는 소중한 우리 조국을 지키기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자"고 동참을 호소했다.

 한기총은 또 이날 행사에서 신앙의 자유를 위협하는 개악 사립학교법의 재개정도 촉구할 예정이다. (konas)

 김 철 기자 konasnet@kor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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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님(kekfsla)   

    전시작전권 단독행사 정책을 유보하는데 향군의 단결된 힘을 보여줍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31 오후 2:52:56
    찬성0반대0
  • pakwj3697    수정

    박대통령의 "내 생명 조국울 위해"라는제목이 생각난다. 좌파를 깨부수는 것은 보수단체이며 ,우파가 해야 마땅하다. 정말 한곳으로 모아서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바로 세웁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29 오후 4:37:35
    찬성0반대0
  • 단결    수정

    한번을 하더라도 범보수단체 연합으로 모두모여서 해야 시너지효과가나는데 왜 뿔뿔이하는게 이해가안되네. 한날한시에한장소에 모두 모여서합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29 오후 3:41:24
    찬성0반대0
  • 천년바위   

    내생명 조국을 위해..라며 젊은시절을 보냈는데 힘없이 정부를 향하여.. 우리모두 구국의 마음으로 해냅시다.향군 홧팅</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29 오후 1:47:10
    찬성0반대0
  • 블랙베르(as7837)   

    좌파 신체제가 끌고가고 있는 작통권문제도 계획된 수순의 일부가 아닌가 우선 걱정을 안할수없다.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 온국민은 혼미한 상태로 널 불안해 하고있다. 다음수순은 자동 미군철수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29 오후 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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