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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9·2작통권 유보 국민대회' 출정 결의대회

"작통권 단독행사 유보하라" 향군단체 대표들 대회성공 결의 다져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08-30 오후 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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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2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유보 국민대회를 앞두고 재향군인회가 대회 성공을 위한 출정 결의식을 가졌다.

 ▲ 30일 오후 2시 잠실 향군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향군회장단과 친목단체장의 '9.2 국민대회'를 앞둔 출정 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며 전시작통권 단독행사 결사반대 의지를 다지고 있다. ⓒkonas.net

 향군은 30일 오후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2개 시·도회 향군회장과 63개 참전·친목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금은 전시 작통권 단독행사로 한·미연합사를 해체할 시기가 아니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정부에 즉각 유보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9·2국민대회' 출정 결의와 대회의 성공을 다짐했다.

 향군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안정되고 번영된 국민의 삶을 보장해 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해 한·미연합사 해체를 반대한다"며 "2006년 9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 나아가 우리의 충정을 국민과 정부에 호소하자"고 결의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김 규 재향군인회 호국안보국장은 그동안 향군이 전시 작전권 조기환수 반대를 위한 투쟁과 활동 경과를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김 국장은 보고에서 "향군은 지난 6월14일 114명의 안보전문가들로 구성된 향군 안보정책자문회의를 열어 전작권 문제, NLL 문제, 국가보안법 문제, DJ 재방북 문제 등 4대 안보현안에 대해 자문한 결과를 종합해 6·25 기념행사 때 노무현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건의했다"며 "특히 작통권 환수 문제에 대해서는 자문위원 97.5%가 조기환수는 위험하다는 결과를 보였음에도 청와대에서는 우리의 건의를 단순한 참고사항 정도로 처리하고 말았다"고 보고했다.

 김 국장은 이어 향군이 청와대의 시큰둥한 반응에 반발해 그동안 정부와 정치권, 국민을 대상으로 작통권 단독행사 유보를 위해 전개한 일련의 활동을 상세히 보고하면서 9·2국민대회 개최의 필요성과 배경을 설명했다.

 ▲ 박세직 회장
 박세직 향군회장은 격려인사에서 "국민들은 자주권이니 주권이니 하는 정치적 수사에 현혹되어 전시작전권 단독행사의 위험성을 잘 이해하지 못해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9월2일 국민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위급성을 알리자"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이어 "9월2일 우리의 행동은 결코 정치적인 행동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며 "따라서 감정을 자제하는 성숙한 집회 모습을 통해 국민을 올바로 계도하고 정부에 유보를 촉구하는 기회로 삼자"며 출정 결의대회를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각 단체 대표자들은 사상 최대규모의 군중집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인원 동원을 다짐하고, 평화적이고 질서있는 집회문화를 선 보이자고 결의했다.

 한편 오는 9월2일 개최되는 『대한민국을 위한 비상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는 재향군인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작통권 단독행사 유보', '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사학법 반대' 등을 주제로 30만 명 규모의 대규모 군중집회로 기획하고 있다. 1부 구국기도회는 한기총이, 2부 국민대회는 향군이 주관하며 대회가 끝난 후에는 서울역까지 시가행진도 할 예정이다.

 ▲ 결의문 낭독을 통해 9.2 국민대회의 결의 다짐. ⓒkonas.net

 향군은 한편 이 날 주요 조간신문에 '한미연합사 해체 결사반대! 애국시민 여러분 총 궐기 합시다!'라는 제목의 의견광고를 통해 국민대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석을 권고했다. 

 다음은 이 날 참석자들 낭독한 출정 결의문이다. (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9.2 국민대회」출정 결의문

 국가안보와 경제는 안중에 없고 국민 인기에 연연하는 정치세력들은 주권과  자주를 앞세우고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를 밀어붙이고 있다.

 이들의 숨은 목표는 세계 최강의 한·미 연합사를 우선 해체하고, 이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한·미 동맹 해체를 획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좌시할 경우 동맹은 가고, 세금은 늘고, 미래는 불안해지는 3대 불행만 남게된다.

 따라서 우리는 전쟁을 억제하고, 번영된 국민의 삶을 보장해준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한·미 연합사 해체를 결연히 반대할 것을 결의한다.

 이에 우리 향군과 참전 및 친목단체는 9월 14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이를  결정하려는 정부정책의 심각성을 애국시민에게 알리고, 정부에게도 이 논의를 즉각 유보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2006년 9월 2일 14시 30분 시청앞 광장에 나아가 우리의 충정을 국민과 정부에 호소하여 우리의 뜻을 관철합시다.

 지금은 한·미연합사 해체 시기가 아니다.
 작전통제권 단독행사계획을 즉각, 유보하라!


2006년   8월  30일
재향군인회 회장단, 임직원 및 참전/친목단체 일동

 [관련기사]향군, 한기총과 함께 '전작권 환수반대' 국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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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대한민국 재한군인회의는 국가안보의 최후의 보루로서 활동은 국민을 대변할수 있는 유일한 단체라고 생각합니다. 9.2일 대회는 우리민족의 대 전환기를 맞이할수 있는 기회인 만큼 획기적인 방법을 최대로 동원하여 시행했으면합니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31 오전 8:46:30
    찬성3반대0
  • 삼공선생(joung-dm)   

    국가의 보루가 무너질판인데 진짜 국가안보의 제2 보루로써 구국충정의 일념으로 현 정부의 잘못된 판단을 유보 시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는 모습을 국민들은 하나같이 응원할 것이라 믿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31 오전 8:39:09
    찬성2반대0
  • 운정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만세!박세직회장님 아무리 어려워도 나라를 위하여 힘내세요.Fighting! 가장 가까운 우방을 잃고.안보를 약화시키고.국민의 부담만 가중시키며 김위원장만 흡족해할 일은 꼭 막아야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31 오전 1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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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오뚜기   

    역시라는 말이 있듯이 향군이 한번 한다면 목숨을 걸고 국익을 위해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국가안보를 지켜나가야지! 9@2 국민대회에 우리다같이동참라여 노무현정권에 한수 가르쳐 줍시다.박 세 직 회장 화이팅 만세!!!</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30 오후 6: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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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비행기(a112412)   

    박세직회장님,또한 안보국장,임원여러분, 울분이 수없이 처오르는 현실에 향군이 앞장서 시대상을모르는 환상과 허황된 논리로 국민을 혼란케하는 정권에 올바른길을 선도하는 향군;감사합니다,한미동맹결속강화의 길이조국의미래가있읍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8-30 오후 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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