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동상에 손대면 가만두지 않겠다"
향군 등 보수단체 '동상철거 집회'에 강경대응 결의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련방통추) 등 반미·친북단체가 9일 인천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서자 재향군인회와 해병전우회 등 예비역 단체들이 긴장한 가운데 "맥아더 동상을 훼손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맞대응을 준비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물리적 충돌이 예상된다.
련방통추 등 반미단체가 주도하는 '미군추방투쟁공대위'는 지난 4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인류역사 이래 최악질 살인마, 조국분단 전범, 점령군 괴수 맥아더 동상 타도에 각 운동단체 및 애국민중의 적극 동참"을 호소한 이후 지금까지 맥아더 동상 앞에서 소수 인원이 모여 농성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북한정권 창설 기념일(9·9절)인 내일(9일) 오후 2시에 이들은 대규모 맥아더 동상 타도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 집회는 '미군추방투쟁공대위'가 주최하고 주한미군철수운동본부(주미철본), 조국통일전국연합, 한국청년회, 민족화합운동연합(민화련), 련방통추 등이 참가한다. 공대위는 경찰에 50명 규모로 집회를 하겠다고 이미 신고를 해 놓은 상태이나, 경찰은 집회인원이 이 보다는 훨씬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맥아더 동상을 감시해 온 해병전우회와 인천시 재향군인회, 황해도 도민회 등은 '맥아더장군 동상 보존 시민연대'(대표 유청영, 황해도민회장)를 결성하고 사태 추이를 관찰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반미단체들의 동상 철거 행동에 맞대응해 물리적 충돌까지 일으키며 동상을 지켜온 해병전우회는 사건 이후 지금까지 매일 동상 주변을 순찰하며 감시를 계속해 왔다. 제주도를 포함한 해병전우회 전국 연합회들이 20~30명씩 조를 편성해 번갈아가며 매일 순찰을 돌았다.
예비역 단체와 보수 시민단체들의 동향이다.
▲재향군인회= 박세직(朴世直) 재향군인회장은 7일 오후 김 규 안보국장으로부터 '맥아더 동상 훼손 움직임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고한걸(高漢傑) 인천시 재향군인회장에게 즉시 전화를 걸어 반미단체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동향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향군은 '련방통추' 등의 활동을 주시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회원들을 동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9일로 예정된 반미단체들의 맥아더 동상 철거 집회가 경찰에 의해 저지되지 못하고 동상 훼손으로 이어질 경우 맞대응에 나선다는 것.
특히 맥아더 동상을 관할구역에 두고 있는 인천 중구 재향군인회는 반미단체들의 움직임을 감시하며 '맥아더장군 동상 보존 시민연대'와 함께 맞대응할 채비를 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지난해 9월 반미단체들의 동상 철거시도 이후부터 줄곧 순찰조를 편성해 동상 주변을 감시해 온 해병대 전우회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강신길(姜信吉) 사무총장은 7일 코나스와 통화에서 "인천 연합회로부터 상황보고를 받고 있다"며 "오는 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일에 맞춰 맥아더 동상 앞에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동상이 훼손 돼서는 안 된다"며 해병대 전우들이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연합회는 지난 4일 이후 순찰인원을 증강 편성해 운영하고 순찰 시간도 늘려 '미군추방투쟁공대위' 등의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해도 도민회=지난해 예비역 단체와 보수단체들과 함께 동상 지키기에 앞장섰던 황해도민회는 '맥아더장군 동상 보존 시민연대'를 결성하고 유청영 도민회장을 대표로 예비역 단체들과 공동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유 회장은 "9일까지 '련방통추' 등이 경찰에 집회신고를 내 동상 주변 장소를 선점했다"며 "그러나 9일 집회가 동상 훼손으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해 회원들을 규합해 맞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10일 이후에는 맥아더 동상 앞에서 반미단체들이 집회를 할 수 없도록 10월 13일까지 미리 집회신고를 냈다고 밝혔다.
▲구국결사대/나라사랑시민연대= 김경성 대표는 7일 '맥아더 장군 두 번 죽일 수는 없다'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에서 "맥아더 동상 철거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다시한번 천명한다"며 "우리는 반미단체들의 불순한 기도를 끝까지 분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한총련 등 젊은 반미단체 회원들의 동상 철거 행동에 맞서 자유개척청년단, 무한전진 등 청년단체들과 함께 육탄으로 저지하며 투혼을 보였으며 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기도 했었다.
김 대표는 9일 청년단체 회원들과 함께 반미 집회 현장에 가 상황을 지켜본 후 적절한 행동을 취하겠다고 밝혔다.(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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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위 우방 맥아데 장군 또 이변이라니 ? 어쪽이 분명한가 국가는 말하라 이쪽이냐 져쪽이냐 아직도 생존한 62,5 용사들을 홀대한것 역사위 누가 책임을 질것건가? 벼술은 순건을 아는가? 반드시 애국은 하늘이 우러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9-08 오후 9:5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