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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활동' 논란‥박세환 향군 부회장 사퇴

향군 "안보활동을 확대해석해 향군 압박행위 즉각 중단하라"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09-18 오전 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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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朴世煥.66.예비역 육군 대장) 육군 부회장이 전시 작전통제권과 관련한 향군의 '정치 활동' 논란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향군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부회장이 지난 12일 전시 작통권 단독행사 반대를 위한 '500만명 서명운동' 기자회견문 발표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을 낭독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향군은 박세직 회장이 박 부회장의 사퇴를 만류하였으나 박 부회장은 750만 회원과 향군조직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향군이 밝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은 기자회견문 가운데 "작통권 단독행사 추진이 이뤄지더라도 내년에 재협상을 공약하는 대선후보가 대통령에 당선하게 해 기필코 차기정권이 재협상을 하도록 할 것"이라는 대목이다.

 박 부회장은 당시 기자회견장에서 선진화국민회의 서경석 사무총장이 긴급히 작성해 전달한 기자회견문을 전달받고 사전검토할 여유도 없이 회견문에 포함된 이 같은 문구를 낭독했다. 향군은 이날 저녁 곧바로『전시작통권 단독행사 논의 중단촉구 500만 서명운동에 대한 향군입장』이라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내년 대선 후보 운운 등...의 내용은 재향군인회의 공식입장과 배치된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서명운동이 정치활동으로 변질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만약 정치활동화되었다고 판단될 시 향군은 이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겨레 신문 등 진보매체가 이 문구가 '향군이 정치활동을 금지한 향군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기사를 보도했고, 향군 감독관청인 국가보훈처도 이 문구를 정치활동으로 해석하고 향군을 제재하겠다고 나섰다.

 박 부회장의 사퇴는 국가보훈처가 성명서의 내용이 정치활동 위반이라며 제재를 검토하는 등 정치활동 논란이 역풍으로 다가오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15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 '향군이 내년 대선에서 작통권 재협상 공약을 내건 후보가 당선되도록 서명 참가자들과 힘을 모으겠다는 것은 정치활동을 금지한 향군법 3조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열린우리당 이원영 의원의 질문에 대해 "정치활동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이어 "그래서 저희(보훈처)와 향군이 상당히 불편한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어떻게 하면 제재하느냐를 지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향군은 보도자료에서 "앞으로 특정단체의 정치적 목적이 있는 활동에는 동참하지 않을 것을 다시한번 천명한다"면서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지금까지 보여준 향군의 우국충정에 기초한 호국안보활동을 정치활동으로 확대해석하여 향군을 압박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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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정   

    박세환부회장님, 참으로 안타까운 일 입니다.옳바른 국민의 이야기는 향군의 정치활동 참여고.그렇다면 떳떳하게 공산국가건설을 위한 이적행위를 하는자들은 도대채 어&#45935;게 하여야하는가요?그것들은 조국의평화통일운동?또는순수한 학술연구 활동에 불과한 것인가요.향군도 그런활동을 한다며는 정치활동아라고 안하겠지요.설마...기가 막힙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

    2006-09-18 오후 12:08:28
    찬성0반대0
  • 호동(mudde)   

    박유철 보훈처장은 일신의 영달을 위한 어리석은 정치권의 시녀가 되지말고 부친이신 초대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 이셨던 애국지사 박시창 장군님의 유지가 어디에 있으셨겠는가를 깨닳아 부디 애국적인 결단이 있으시길 바랍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9-18 오전 10: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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