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유공 여성군인 협의회' 출범
잠실 향군회관에서 발기인 대회 갖고 공식 활동 전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09-22 오후 2:28:49
6·25 한국전쟁 당시 전후방을 누비며 김일성 공산집단에 맞서 싸운 6·25참전 여군들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사회 공익을 위한 활동을 모색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친목단체인 '재향여성군인협의회'(회장 손귀례, 예 육 대령)는 22일 오전 서울 잠실향군회관 중회의실에서 6·25참전 여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 여성군인 협의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전 참전 여군 출신들이 이 날 발기인 대회를 갖고 유공자회 협의체를 구성하게 된 데는 현재 남자들은 6·25참전 유공자회(회장 채명신)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비해 여군출신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데 대한 반작용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이 날 손귀례 재향 여군협의회장의 주재아래 발기인 대회를 갖고 ▲협의회 명칭 (안) ▲임원선임 ▲사무총장 임명동의안 처리 등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오는 10월 26일 10시 잠실 향군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기로 확정했다.
이례적으로 남자로서 사무총장에 선임 된 정동은(갑종 215기, 예 소령) 대구시 민방위 통일외교 안보강사는 경과 보고를 통해 김점여 (예)중위 등이 중심 되어 지난 2004년 6월 이 협의회 구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육군본부와 6·25참전 유공자회 산하단체를 방문하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여성군인협의회와 협의체 설립을 위한 제반 사항을 협조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날 발기인회장으로 선출된 김범여(간호 10기, 전 경북의대 간호과장)경산간호학원 이사장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우리 여군은 조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전 분투했음에도 충성스러웠던 실상과 공적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50여년 전 사실도 잊혀가고 여군들도 70대를 넘어 노령화 되어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6·25 전쟁에 참전한 긍지를 견지한 우리 참전 여군은 인생의 마지막을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전쟁교훈을 후세에 알려 호국의미를 인식시키고 참전여군의 공적과 명예 선양, 전쟁 중 산화한 여군의 영령 추모를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코자 6·25 참전 여군 협의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발기인 회장은 또 창립을 통해 참전여군들의 친목과 지위향상 도모, 조직 구성의 활성화,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 참여, 전후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참상을 알려 안보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며 전 회원들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인사했다.
손귀례 여성군인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육본을 방문해 호국관을 돌아보면서 6·25당시의 피해 현황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전쟁의 참상을 뼈저리게 저밀 수 있었다"며 통계수치까지 제시한 뒤 "당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조국을 위해 앞장서신 분이 바로 이 자리에 앉아계신 여러분이고, 일등공신"이라고 대 선배들을 깍듯한 예우로 말을 이어갔다.
손 회장은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반대를 위해 노병들이 삼복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서울역과 시청광장에 나가 애국충정을 다해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서 전작권 이양에 합의했다. 이제는 흔들리는 안보와 무너지는 한미동맹에 참전세대가 앞장서 이 땅에 평화의 봄이 올 때까지 큰 힘을 보태달라"면서 참전 유공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6·25참전 유공자 여성군인협의회는 (사) 6·25 참전 유공자회 소속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 날 발기인 대회에서 선임된 참전 임원은 아래와 같다.
회장 김범여, 부회장 최병희, 이국자, 문정수, 이사 김근화, 반정옥, 최학선, 김윤주, 박보옥, 최기희, 이인숙, 안상정, 이춘자, 민병조, 홍명옥씨 등 15명 (Konas)
이현오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친목단체인 '재향여성군인협의회'(회장 손귀례, 예 육 대령)는 22일 오전 서울 잠실향군회관 중회의실에서 6·25참전 여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 여성군인 협의회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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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여군 출신들이 이 날 발기인 대회를 갖고 유공자회 협의체를 구성하게 된 데는 현재 남자들은 6·25참전 유공자회(회장 채명신)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비해 여군출신들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데 대한 반작용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이 날 손귀례 재향 여군협의회장의 주재아래 발기인 대회를 갖고 ▲협의회 명칭 (안) ▲임원선임 ▲사무총장 임명동의안 처리 등을 만장일치로 가결하고 오는 10월 26일 10시 잠실 향군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기로 확정했다.
이례적으로 남자로서 사무총장에 선임 된 정동은(갑종 215기, 예 소령) 대구시 민방위 통일외교 안보강사는 경과 보고를 통해 김점여 (예)중위 등이 중심 되어 지난 2004년 6월 이 협의회 구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육군본부와 6·25참전 유공자회 산하단체를 방문하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여성군인협의회와 협의체 설립을 위한 제반 사항을 협조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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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발기인회장으로 선출된 김범여(간호 10기, 전 경북의대 간호과장)경산간호학원 이사장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우리 여군은 조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전 분투했음에도 충성스러웠던 실상과 공적이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50여년 전 사실도 잊혀가고 여군들도 70대를 넘어 노령화 되어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6·25 전쟁에 참전한 긍지를 견지한 우리 참전 여군은 인생의 마지막을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전쟁교훈을 후세에 알려 호국의미를 인식시키고 참전여군의 공적과 명예 선양, 전쟁 중 산화한 여군의 영령 추모를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코자 6·25 참전 여군 협의회를 창립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발기인 회장은 또 창립을 통해 참전여군들의 친목과 지위향상 도모, 조직 구성의 활성화,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 참여, 전후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참상을 알려 안보활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며 전 회원들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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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귀례 여성군인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얼마 전 육본을 방문해 호국관을 돌아보면서 6·25당시의 피해 현황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전쟁의 참상을 뼈저리게 저밀 수 있었다"며 통계수치까지 제시한 뒤 "당시 목숨을 아끼지 않고 조국을 위해 앞장서신 분이 바로 이 자리에 앉아계신 여러분이고, 일등공신"이라고 대 선배들을 깍듯한 예우로 말을 이어갔다.
손 회장은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반대를 위해 노병들이 삼복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서울역과 시청광장에 나가 애국충정을 다해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에서 전작권 이양에 합의했다. 이제는 흔들리는 안보와 무너지는 한미동맹에 참전세대가 앞장서 이 땅에 평화의 봄이 올 때까지 큰 힘을 보태달라"면서 참전 유공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6·25참전 유공자 여성군인협의회는 (사) 6·25 참전 유공자회 소속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 날 발기인 대회에서 선임된 참전 임원은 아래와 같다.
회장 김범여, 부회장 최병희, 이국자, 문정수, 이사 김근화, 반정옥, 최학선, 김윤주, 박보옥, 최기희, 이인숙, 안상정, 이춘자, 민병조, 홍명옥씨 등 15명 (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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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생각하는데에는 남.녀.노.소가 없는 것이 원칙이다. 6.25 여성군인 협의회의 발족을 축하합니다. "백지장도 받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이 국가 안전과 안위,국민복리정진에적극 동참하여 국가재건에 앞장섭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9-22 오후 3:5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