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의 '한미동맹 이상없다'는 외교적 수사에 불과"
이선호 박사, '한미동맹과 국가안보' 주제 강연서 주장
라이트 코리아는 9월 2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승만 대통령 박사 기념관에서 '애국강연'을 열었다. 이날은 '한미 동맹과 국가안보'라는 주제로 이선호 한국시사문제연구소장이 강연했다. 이선호 박사는 강연을 통해 "지금까지 부시 대통령이나 미 정부 요인들이 한미 동맹 이상없다는 식으로 하는 말은 외교적 수사다. 외교는 원래 앞에서는 듣기 좋은 말로 하면서 나중에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라며 "외교를 제대로 모르는 노 대통령이 이 말만 듣고는 전쟁이 나면 미국이 도와준다, 한미 동맹은 이상없는데 수구꼴통들이 난리를 피우는 것이다 하는 식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현 정부를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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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박사는 "사실 군사력을 따지면 이젠 북한이 우리보다 강하다. 그건 바로 핵무기 때문"이라며 "핵무기를 전력으로 계산하면 북한이 우리보다 100 : 85 정도로 우세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6.25전쟁 당시 미군은 행방불명된 사람을 포함 5만여 명이 희생됐고 15만 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중에는 지금도 병원에서 신음하고 있는 분도 있다. 이런 희생을 했던 미군에게 '이젠 필요없으니 짐 싸서 나가라'고 하는 건 국가 간의 예의가 아니다"며 현 정부의 한미 관계에 대해 비판했다.
이 박사는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노 대통령이 미국에 갔을 때 부시 대통령은 몇 마디도 안했다. 이번에 30분 회의를 했다고 하는데 통역 시간을 포함하면 불과 15분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별별 소리를 다 지껄이니까 미국에서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정하는 게 현실"이라며 "이렇게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현 정부는 식물인간처럼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식물정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선호 박사는 "전시 작통권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인계철선 역할"이라며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을 때 미군은 자신의 군대가 전장에 투입되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참전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에서 전쟁이 나면 약 10개 육군 사단과 관련 장비들이 한반도로 공수되어 온다"며 "이처럼 우리나라는 미군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시작통권을 단독 행사하게 되면 앞으로는 전쟁이 나도 미군이 도와주지 않게 된다. 전쟁이 난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책임을 지고 참전할 수가 없다. 도와줄지 안도와줄지는 앞으로 전쟁이 나보면 안다. 왜 그런가 하면 법에 따라서 그렇게 된다"며 '전쟁억제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선호 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사임하기 전 전쟁억제법이라는 것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전쟁을 할 때 의회의 승인이 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대통령의 권한으로 파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법에 공포됨에 따라 전쟁이 발발하기 42시간 전에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파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아직은 전쟁이 나면 미군이 도와줄 수 있다. 하지만 전시작통권을 한국에 돌려주고 한미 연합사를 해체하게 되면 도와줄지 의문이다. 게다가 지금 美의회에 친한파 의원이 거의 없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깽판을 쳐서 한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부시 대통령이나 美정부 요인들이 한미 동맹 이상없다는 식으로 하는 말은 외교적 수사다. 외교는 원래 앞에서는 듣기 좋은 말로 하면서 나중에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다. 외교를 제대로 모르는 노 대통령은 이런 외교 수사만 듣고는 '전쟁이 나면 미국이 도와준다고 했다''한미 동맹은 이상없는데 수구꼴통들이 난리를 피우는 것이다' 하는 식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행동을 비판했다.
이 박사는 "이런 나라의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선거 혁명 밖에 없다"며 "내년 대선에서 이겨 정권을 교체해야만 이 나라를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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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도형 한국논단 대표의 강연이 시작됐다. 이도형 대표는 "요즘 같은 때일수록 이승만 박사 같은 분이 생각난다. 그 당시 그렇게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으면 갈수록 더 훌륭한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 갈수록 꺼꾸로 못한 대통령들이 나와 결국 이 모양이 되어 버렸다"며 이승만 박사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승만 박사가 29살 때 감옥에서 풀려나 미국으로 가던도중 하와이에서 테프트 육군성 장관을 만났다고 한다. 테프트 장관은 당시 카쓰라-테프트 조약을 맺으러 가던 중이었다고 한다. 그때 이승만 박사는 테프트 장관에서 조선의 독립과 러시아, 일본의 위협에 대해 설명했다. 이승만 박사는 '당신네 대통령을 만나려 하니 장관이 소개장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승만 박사는 테프트 장관이 써준 소개장을 갖고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나러 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런 중대한 이야기는 정식외교루트를 통해 이야기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이승만 박사가 워싱턴에 있는 대한제국 공관을 찾아갔더니 요즘으로 말하면 참사관 정도 되는 김윤정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김윤정이 자신은 직급이 낮아 말하기 어렵다고 하자 이승만 박사는 본국에 전신을 보내 바로 공사로 진급까지 시켰다. 그런데도 김윤정은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가지 않았다고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김윤정은 이미 일본에게 매수당했던 것이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후 김윤정은 도지사까지 지냈다고 한다.
이 대표는 "김정일은 주한미군이 이 땅에 있는 한 절대 내려오지 못한다. 파나마의 노리에가처럼 되기는 싫기 때문이다. 노리에가가 예전에 마약 밀매 등을 하다 잡혀 지금 미국 형무소에서 형을 살고 있다. 김정일과 뭐가 다르겠냐"며 주한미군의 억지력으로 한반도 평화가 지켜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금 김정일은 1000만 명 숙청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확실한 정보가 있다. 200만 즉결처분, 400만 명은 재교육, 나머지 400만 명은 내버려둔다. 내버려 둔 사람들은 정부에 돈을 바치고 합법적으로 국외탈출할 수 있게 한다는 정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은 전시 화학탄으로 전방을 공격해 우리 군을 무력화하고 장사정포로 공격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김정일도 미군이 있으면 그 막강한 보복능력을 알기 때문에 도발하지 않을 것"이라며 주한미군이 계속 주둔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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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은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졌다. 강연에는 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이 강연회는 지금까지 평균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강연회를 주최하는 라이트 코리아 측은 "지금까지 참석해 주신 많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건국 대통령 기념관 이화장에서 열리는 애국 강연에 앞으로도 많이 참석해 달라"고 전했다.(konas)
전경웅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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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 박사의 강연내용에 전적 동의한다.북이 전쟁을 도발하면 즉각 대처할 능력도 갇추지 않고 한민족간에 적대행위해서 되겠는냐는 잠꼬대 같흔 말을 뇌까리는 아마추어리 정치군들 눈똒바로 뜨고 현실을 직시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0-02 오후 7:4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