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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상 "6자회담, 내달 10-13일 개최 어려워"

Written by. 중앙일보   입력 : 2003-11-14 오후 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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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구치 요리코(川口順子) 일본외상은 14일 북한 핵문제에 관한 6자회담을 다음달 10-13일 개최하는 것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과의 도쿄(東京) 정상회담과 겹치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가와구치 외상은 기자들에게 "일본-아세안 정상회담은 중요해 정부 전체가 나서야 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두가지 회담을 여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아세안과의 외교관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11-12일 아세안과 특별 정상회담을 주최한다.

이에앞서 일본 언론들은 6자회담이 12월10-13일이나 10-20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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