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규탄·한미연합사 해체반대' 촛불집회 9일째
민족 생존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촛불 2천여 개 밝혀져
선진화국민회의 등 227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북핵반대 및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천만명 서명운동본부'가 주최하는 한민족 생존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범국민 촛불기도회가 18일로 9일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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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는 2천여개의 촛불이 밝혀졌다. 두레교회(담임목사 김진홍) 신도와 해군, 해병대 전우회 회원, 시민들이 참석해 북한의 핵실험을 규탄하고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추진에 따른 한미연합사 해체을 반대하며 나라의 안녕과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홍 목사가 주도하는 1부 기도회와 예비역 단체들이 주관한 2부 국민대회로 진행되었다.
김 목사는 기도에서 "북한이 핵무장을 하려는 것은 자신의 독재체제를 강화하고 남한을 적화하려는 것이 주목적인데 우리정부는 안보를 튼튼히 하기는커녕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려고 한다"면서 이 나라의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어 난국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드리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초등학생 이 솔 어린이의 기도는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 솔 어린이는 '전쟁없는 평화가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는데, "지금 이 땅에 전쟁이 난다면 우리 또래들에게 미래는 없다"며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른들이 슬기를 모아 국가안보를 튼튼히 해 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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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2부 국민대회에서 이건개(KCL 법무법인)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의 안보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 변호사는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대북지원이 핵무기가 되어 위협으로 다가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가안보를 더 이상 노 정권에게 맡길 수 없다. 국민의 힘으로 지킬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신앙인과 예비역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구국의 결사대를 조직하자"고 주장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특히 "북한의 핵 위협 보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식의 좌경화"라며 이는 "영화, 드라마, 인터넷 등에서 북한이 주장하는 민족공조, 자주, 통일, 반미 등이 여과없이 젊은층에 주입되어 일어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젊은이들이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에 오염되어 '우리민족끼리'를 주장하며 미군철수를 외치고, '북핵은 통일되면 우리 것'이라는 안보불감증에 걸려 있다고 개탄했다. 그는 "김정일은 '내 생애 최고 성공사업은 대남사업'이라고 큰 소리 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은 전 국방장관과 김영관 전 해군참모총장이 북한 핵을 규탄하고 한미연합사 해체반대를 외치는 구호제창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행사 주최측은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촛불집회는 참여단체 별 순번제로 실시돼 왔다며 이번 주말까지 계속된다고 밝히고,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227개 전 참여단체 회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집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아래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제2차 핵실험 강행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한 명백한 '선전포고'이며, 그나마 남아있는 '대북한 동정론'의 기반을 완전히 붕괴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서는 북한의 오랜 혈맹인 중국과 러시아도 국제사회와 완전한 합의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한 제재 결의안의 만장일치 채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이미 북한과의 국경을 통과하는 화문차에 대한 검색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금융제재의 실행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부는 국제사회가 압도적으로 합의하여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사실상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김정일 통치자금에 충당하기 위해 달러를 송금하는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이 지속되는 한 유엔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대북제재 결의안은 실효성을 거두기 어려우며, 이는 한국이 앞장서서 국제사회의 합의를 수포로 만드는 명백한 '이적행위'다.
국제평화를 위협할 목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핵실험' 공갈을 강행한 북한이 '불량국가'라면 이를 묵인하는 수준을 넘어 사실상 방조하고 있는 한국 역시 국제사회로부터 '불량국가'로 지목될 수밖에 없다. 지그이라도 시급히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한국은 머지않아 북한과 더불어 국제사회의 '공공의 적'이 될 것이다.
지금 한국사회는 친북좌파 세력들의 '전쟁이냐, 평화냐'는 기만적 선동에 의해 또다시 여론이 왜곡될 위기에 처해있다. 북한 핵무기에 의해 인질 잡힌 상태에서의 '위장 평화'가 과연 옳은가? 아니면, 진정한 평화를 지키겠다고 용기 있게 나서는 것이 옳은가?
정부는 작년 한미 SCM에서 북핵 위협이 계속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NSC 고위관계자의 지시로 핵우산 공약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자행하였다. 국가안보를 튼튼히 해야 할 자리에 있는 자들이 도리어 국가를 무장 해제시키는 데에 앞장서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햇볕정책은 결코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지 못했다. 지난 8년간 우리는 김정일 정권이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시간을 벌고 있는 것을 평화인 것으로 착각해 왔다. 평화는 결코 한쪽만의 의지로는 관철될 수 없다. 살인자가 살인할 의도를 멈추지 않는 상태에서 어떻게 평화가 유지될 수 있겠는가? 진정한 평화는 살인자가 스스로 깨닫고 칼을 버리거나, 경찰이 신속히 진압하여 칼을 빼앗을 때에 비로소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정부는 국제사회 총의를 담고 있는 유엔 안보리 대북결의안을 조건 없이 수용하여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
둘째, 노무현 대통령은 미국의 '핵우산' 제공조항 삭제추진 시도에 대하여 진상을 규명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NSC 관련자 전원을 즉각 경질하라.
셋째, 한미 양국은 북한 핵위협이 완전 소멸될 때까지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및 연합사 해체에 관한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넷째, 노무현 대통령은 대북정책의 총체적 실패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대북정책을 전면 수정하라.
북핵반대 및 한민연합사해체반대 천만명 서명운동본부
김 철 기자 konasnet@kor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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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오전 7:03:56그렇다 우리는 방심하는 사이에 젊운 학생과 어린이들을 좌경화로 몰아가서 더 이상 돌리기에는 힘들 정도로 물들여 노았다, 우리 국민은 이를 잘 인식하여 북행 개발의 자금줄인 금강산 건광과, 개성공단 사업, 일체의 대북 지원을 끊어야 할 것이며 정부는 눈치만 보지 말고 모든 대북 관계를 재검토 해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
2006-10-19 오후 4:2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