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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北核 不容, 모든 것 바쳐 시련극복 앞장설 것"

서울 서초구 재향군인회 주최 초청강연서 강조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11-02 오후 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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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차기 유력 대권주자들의 행보가 전례 없이 빨라지고 있다. 북핵 등과 관련해 각종 모임과 세미나에 참석, 소신을 밝히고 있다. 2일 박근혜 전 대표는 서울 서초포럼에 초청연사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전남 나주시청에서 열린 '영산강 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한데 이어, 뉴라이트전국연합 광주·전남 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했다. 또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하루 앞선 1일 서울에서 수요정책포럼에 참석해 자신의 1차 민심대장정과 북핵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 2일 오전 7시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서초포럼. 이 날 포럼에 초청연사로 참석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북핵대처에 미온적인 정부에 쓴 소리를 쏟아내며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에는 30여명의 한나라당 의원과 예비역 장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konas.net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2일 아침 서울 강남 팔레스호텔 궁전홀에서 서초포럼(대표 권기덕, 서울시 서초구 재향군인회 회장)이 주최한 조찬강연에 초청연사로 참석, 북핵은 우리민족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어떤 경우에도 핵은 폐기되어야 하며 금강산 관광 등과 같은 현금사업은 당연히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박근혜 전 대표 ⓒkonas.net

 박 전 대표는 또 현정부 인사를 보면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정부와 코드 맞추기에 급급한 인사들을) 포기하고 내년 선거에서 역사적 선택을 해야한다며 "제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시련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혀 내년 대선 출마에의 강한 의지를 드러내 보였다.

 이 날 강연이 열린 궁전홀은 드넓은 홀이 입추의 여지없이 꽉 들어찼으며 취재진들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또한 박 대표의 입지를 반영하듯 김학원, 전여옥 최고위원을 비롯한 박세환, 주성영, 황진하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 박 전 대표의 강연을 들으며 박수치는 청중들 ⓒkonas.net

 체크무늬 베이지색 정장차림으로 단상에 선 박 전 대표는 '북핵 위기와 한국의 선택' 이란 제목으로 약 30여분 동안 준비된 원고를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어조로 밝혀 참석한 300여명의 청중들로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전 대표는 지금 우리사회는 북의 핵무기로 남북 간 군사적 균형이 무너지고 어떤 억지력도 없게된다며 자주국방을 위해 국방개혁 2020을 위해 621조를 투자해도 소용없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보는 생명의 문제이자 경제문제로 아무리 좋은 설계도면이라도 지진으로 흔들리는 땅위에서는 좋은 집을 지을 수 없다"면서 "안보가 흔들리면 경제도 없다. 언제 (북핵이)떨어질지 모르는데 누가 투자를 하겠는가? 안보가 없으면 경제 꿈도 없고 경제를 살릴 수도 없다"며 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31일 북한이 6자회담 복귀를 밝힌데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번 회담은 (이전의 회담과는)완전히 달라야한다"고 말했다. 즉 회담을 위한 회담이 아닌  실질적 회담이 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또 북핵 이후 대처하는 정부에도 쓴 소리를 쏟았다.“1990년대 이후 대북 정책의 최대 목표는 북핵 저지였다”며“그런 점에서 볼 때 지난 10여년간의 대북 정책은 완전 실패”라고 지적, 국민의 정부 시절‘햇볕정책’과 노무현 정부의‘대북 포용정책’을 비판했다.

 또한 "정부가 말로만 한다고 했지 방조를 하면서 국제 공조만 흐트렸지 제대로 한게 없다"면서 "과연 정부가 북핵을 폐기시키고자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하고 "그런데 이 정부는 지금 우습게도 현 시점에서 (정권연장만을 겨냥해)정계개편을 논하고 있다. 지금 그럴 때인가"며 정계개편을 논하는 자체가 국민을 우습게 보기 때문이라고 열린우리당을 겨냥했다.

 ▲ 강연후 서초구 재향군인회 여성회원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미소를 짓고있는 박 전 대표 ⓒkonas.net

 그는 또 "북핵은 앞으로도 현재진행형이며 원자로 가동과 플루토늄을 뽑아 더 소형의 확대되고 정교한 핵을 만들 것"이라며 "열개 스무개 만들텐데 가만히 앉아서 지켜볼 수 없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레드라인을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출발선은 분명히 결코 (북핵은)용납이 안 된다는 점으로 없애야하는 것"이라고 했다. "북한이 포기하지 않는 한 남북관계가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는 단호함을 결연하게 보여야 북핵도 남북관계도 해결된다"며 그것이 출발선이므로 이제라도 확실하게 해라. 그래야 평화체제도 지켜진다며 단호한 어조를 표명했다.

 박 전 대표는 또 "안보리 결의에 적극 동함하고 현금사업은 당연히 중단되어야한다"며 "75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에도 참여해야한다"며 일각에서 이를 두고 '전쟁하자는 것이냐' 며 반대 주장을 펴는데 대해 "이는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막아야 미연에 방지한다. 그렇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다. 레드라인을 정해서 억제해야 한다"며 추가 핵실험 방지를 위한 레드라인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해결을 위한 외교적 협상에도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북에 대한 레드라인은 엄포에 그쳐서는 안 된다면서 지금까지 어떤 경고나 실천의지도 없었다고 말하고 분명한 레드라인을 정해서 금지된 행동을 하면 어떻게 비참하게 된다는 점을 알려주어야 위협을 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2002년 방북해 김정일을 만나 국군포로 생사확인 등의 성과를 얻어낸 점을 상기시키며 “당시 저는 제대로만 한다면 한반도 평화정착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했고 그 당시 생각과 자세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 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박 전 대표는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북핵실험 이후 정부의 대응 태도 및 외교·안보라인 인사 등을 볼 때 현 정부에는 더 기대할 게 없다”면서 “내년 12월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건 역사적 선택을 해야 한다. 제 모든 것을 바쳐 조국과 민족에 닥친 시련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언급, 대권 도전의 의지를 거듭 불태웠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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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버    수정

    사학법 언론법 과거사.. 박근혜 의원님이 당시 다수당 대표였습니까? 의석수에 밀리는데 어떻게 막아요 ? 그리고 국가보안법만은 아직 안넘겻습니다 걸핏하면 4대입법 가지고 테클 거십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04 오전 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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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ck247    수정

    대한민국 역사위 지도자의 후애 참우로 말씀에 국민은 든든합니다, 앞우로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대한믹국 국가와 국민을 라랑하여 무한 굳은 의지로 세계를 향해 달리싶시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03 오전 1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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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회창이적임자    수정

    이렇다힐 비전도 정책제시도 없이 특히 박은 했던 말만 똑같이 반복하고 있다. 이 좌익시대 국사 영순위는 좌익소탕 아닌가, 후보증 좌익소탕을 공약하는 인물은 하나도 없다. 좌익소탕할 의지도 능력도 경륜도 없으면 굳건한 반공주의자, 김정일 김대중 염라대왕 이회창을 추대하라. 그것이야말로 안보 수호의 첩경이요 구국발전의 지름길이다. 도를 넘는 과욕은 재앙에 재앙을 낳을 뿐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

    2006-11-03 오전 1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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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켜 선진국이 되기까지는 숱한 고난과 시련 역경이 앞을 가로막지만 끝없이 국가의 존립이 보장된것은 재향군인회와 같은 국가안보와 국민안녕에 힘써는 단체가 있기때문이며 , 앞으로의 그 역활도 중차대하다는 새삼느끼게한다. 향군은 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책임이 막중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

    2006-11-03 오전 9: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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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공선생(joung-dm)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목표를 분명히 함으로써 국민들의 방향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상화에서 국가의 안보관이 그 어떠한 것보다도 투철하고 선이 분명해야 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03 오전 8: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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