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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현 정권은 賣國정권, 현대는 賣國재벌"

현대사옥 앞서 금강산 관광 중단 촉구‥"11월18일로 금강산 관광 만 8년"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11-16 오후 5: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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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실험으로 야기된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 촉구와 국민을 대상으로 금강산 안 가기 운동 캠페인이 서서히 호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현대 사옥 앞에서 현대가 추진하는 대북사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라이트코리아와 북 핵 저지 시민연대, 자유수호국민운동연합, 나라사랑시민연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여성모임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상품 불매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

 ▲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 촉구 기자회견.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앞에서 북핵저지시민연대, 라이트코리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가 금강산 관광사업 8주년을 맞아 금강산에서 기념행사를 가지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이의 중단과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16일 오후 2시 조선초기 승문원(承文院)이 자리하기도 한 계동궁터(桂洞宮址)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 사옥 앞에서는 보수단체 회원 30여명이 모여 현대의 금강산 관광사업을 집중 성토했다.

 '국민 안보위기 외면하는 금강산 관광 8주년 기념행사 철회' '김정일 선군독재 지원하는 현대 불법자금 국제사회 규탄' '현대 대북 지원사업 국제시장, 한국상품 보이콧' 등이 적힌 피켓을 흔들며 '현대그룹은 금강산 사업 즉각 중단하라' '북핵 자금줄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하고 현대 제품 불매운동 앞장서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날 기자회견장에는 북핵저지 시민연대가 준비한 북핵 미사일 상징 모형이 눈길을 모았다. 이들은 미사일 모형에 북한 김정일과 김대중 전 대통령, 정몽헌 전 현대아산 회장이 나란히 서서 기념 촬영한 사진과 현정은 회장과 김정일이 기념 촬영한 사진을 부착한 채 '금강산 안가기' 가 새겨진 피켓을 부착한 채 구호를 외치며 인공기와 함께 이들 사진을 불태우기도 했다.

 특히 이들 회원들은 오는 18일이 현대가 금강산 관광사업을 벌인지 8년이 되는 날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대 관계자들이 금강산을 방문, 기념행사를 갖게 된다는 사실에 크게 분개해 했다.

 박찬성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표는 "8년 전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사업을 시작하면서 남북교류가 활성화되고 대북 포용정책이 성공하는 냥 우리 국민과 전 세계를 속였다"며 "이들 핵심세력은 김대중(전 대통령)을 통해 북에 전달해 준 4억5천만 달러와 독점사업을 위해 지원해 준 돈이 군비증강과 선군 정치에 쓰여질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며 결국 그 자금이 핵실험으로 돌아왔다고 열을 올렸다.

 박 대표는 또 "금강산 사업 8돌을 기념하는 축하잔치를 내일 한다고 하는 것은 국제사회와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를 외면하고 나라 경제가 파탄 나든, 한국이 고립되든 관계없이 계속 하겠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묵과할 수 없다"며 "현대는 국민과 국제사회에 사죄하고 금강산 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는 성명서 낭독에서 "현대그룹은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자 마자 501마리 소떼를 몰고 방북한 이래 정부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고 대북사업을 거의 독점하면서 대북 송금창구 역할을 해왔다"며 현대야말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을 통해 김정일의 핵 개발 자금을 보태주어 핵 위기를 초래한 친북 이적 매국재벌"이라고 성토했다.

 ▲ 봉태홍 대표

 성명은 또 현정은 회장이 북핵 실험 이틀후인 10월 11일 청와대 오찬모임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버티겠다' 며 '금강산 관광객이 단 한명이 있더라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는 발언을 빗대어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현 정권은 매국정권, 현대는 매국재벌로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 금강산 관광 안 가기 및 현대 불매 서명운동과 현대증권 구좌 해약하기, 현대 택배 이용 안 하기 등 현대불매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 전개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들은 구호를 외치며 인공기와 핵 미사일 모형에 부착된 김정일, 현정은 회장 등의 사진에 불을 붙였다. 나라사랑시민연대 김경성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은 불을 붙이기에 앞서 미리 준비한 소화기를 꺼내 놓고 불을 지핀 다음 소화기로 장내를 정리했다. 그리고 이어 현대 사옥을 향해 달려가며 흰 분말가루가 가득한 소화기를 뿌렸다.

 ▲ 인공기와 핵 미사일 모형을 불태우고 있다.

 이 때 한쪽 곁에서 회견 장면을 지켜보던 전경들이 깜짝 놀라 긴급히 이들의 앞을 가로막는 과정에서 약간의 몸싸움은 있었으나 별다른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도 회원들은 태극기와 피켓을 흔들며 현대 성토 구호를 외치며 회견장을 떠나지 않았다. 경찰도 방패를 앞세우고 이들 회원들의 행동을 계속 주시했다. 이 날 회견이 시작되자 현대 직원으로 보이는 복장의 한사람이 나와 진행사항을 주욱 지켜보면서 진행사항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

 한편 라이트코리아 등 애국시민단체는 지난 10월 24일 서울 시청 평화광장에서 유엔 창설 61주년을 기념하는 '10·24 국민대회'를 열고 "매국정권과 매국재벌을 응징하고 심판하기 위해 '금강산 안 가기' 운동을 자발적으로 벌이고 이를 범 국민운동으로 확산키 위해 '금강산 안 가기 국민운동본부'를 결성", 서명운동에 들어갔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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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만약에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다면 저들은 우리의 공수특전단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하여 삽시간에 서울을 침투 초토화 시킬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목에 칼을 대고 있는 저들을 전략을 모르는 바는 아닐텐데..... 그리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조건이라면 근로자의 임금으로 가는 달러가 75%이상이 북한의 핵개발과 같은 군사력 증강사업에 충당이된다니... 왜 국고낭비, 국력을 소모시키는 일만하는 알수가없다</title><s

    2006-11-17 오전 9:33:13
    찬성0반대0
  • pakwj3697    수정

    현실적으로 그동안 퍼주기식 햇볕정책은 북핵실험으로 완전히 실패한 것에 대해 재론할 가치가 없는데 당국자들은 개성공단과 금공산관광을 지속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다. 선군정치가 남한의 안전을 도모했다는 굴욕적인 언론 폭력을 당하면서 무엇이 아쉬워서 계속할까?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해명이 필요하다. 개성공단의 근로자는 북괴 인민무력부예하 교도국소속의 제대군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title><styl

    2006-11-17 오전 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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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공선생(joung-dm)   

    국가의 안위가 걱정스러운 마당에 관광이 웬 말이냐??? 누구나 하는 말처럼 언젠가는 편안한 마음으로 언제든지 볼 수 있지 않을까?? 여러 정황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안보를 뒷전으로 밀어내는 이런 행태는 국민들 스스로 돌이켜봐야 할것이다. 정책도 올곧게 펴고 나가야 할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

    2006-11-17 오전 9: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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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카리    수정

    세상이 다 아는데도 현대만 모르는 모양. 그것이 결국 민족을 위하는 길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사업가와 장사치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하는 것이어ㅉㅉㅉㅉㅉ</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17 오전 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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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두야   

    현대는 분명한 용단을 내려야 한다. 금강산 관광사업은 사운을 건 사업일 수도 있다. 그러나 당장의 눈앞만을 바라봐서는 안 될것이다. 더 큰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있어야 할 줄 안다. 그렇게 될때 더 크고 탄탄한 민족의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2006-11-16 오후 5: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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