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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내년 12월 국민의 심판받겠다"

한나라당 '참정치운동본부' 출범식

Written by. 전경웅   입력 : 2006-11-22 오후 3: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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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빙 정당'이라는 비판을 받아오던 한나라당이 이미지 쇄신과 대선승리를 위한 정치운동을 벌인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는 한나라당의 정치쇄신기구인 '참정치운동본부' 출범식이 있었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한나라당은 과거의 모든 잘못을 씻어내고 참회하고 반성한 모습으로 내년 12월에 국민들에게 평가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름만 살짝 바꿔놓고 '우리는 한나라당이 아니다'라는 얄팍한 수는 쓰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고 씻어내는 게 이 운동의 핵심"이라며 최근 열린당의 신당 창당 계획을 비판했다.

▲22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참정치 운동본부' 출범식의 모습. ⓒkonas.net

 이날 출범식은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경과보고로 시작했다. 이어 참정치 운동본부의 본부장을 맡은 유석춘 연세대 교수, 권영세 한나라당 의원의 인사말이 있었다. 유석춘 교수는 "우리가 이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절박함과 비통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로 인사를 시작했다. 유 교수는 "지난 4년간 현 정권 하에서 우리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송두리째 부정되고 왜곡되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이는 좌파 정권 만의 탓은 아니다. 수권야당으로서 한나라당은 자신의 역할과 임무에 얼마나 충실했는가 자문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한나라당의 행태를 반성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참정치 운동본부장을 맡은 유석춘 연세대 교수. ⓒkonas.net

 권영세 의원은 인사말에서 "참정치 운동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배어있는 나쁜 습관들을 떨쳐내고 스스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것"이라며 한나라당의 자성과 노력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또 "혼란과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은 한나라당에게 주어진 역사적, 국민적 책무"라며 "한나라당은 다음 정권을 창출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konas.net

 이어 내외빈의 축사가 있었다. 먼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격려사가 있었다. 강 대표는 "우리 한나라당은 과거의 모든 잘못을 씻어내고 참회한 모습으로 내년 12월 국민들의 심판을 받고 싶다"면서 "이름만 살짝 바꿔놓고는 '우리는 한나라당 아니다'하는 식의 얄팍한 수는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우리는 정책 애프터 서비스, 정책 리콜과 같은 활동도 할 것"이라며 '참정치 운동'이 한나당의 재창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다음에는 김형오 원내대표의 축사가 있었다. 김형오 원내대표 "지금 얼치기 운동권 세력, 좌파 세력들이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겠다고 힘을 모으고 있다"며 "우리 한나라당은 오늘 참석하신 많은 외부인사들의 도덕성과 열정을 수용해야 한다. 그래야만 한나라당이 재집권할 수 있는 계기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나라당 대선주자 중 한 사람인 이명박 前서울시장. ⓒkonas.net

 곧 이어 대선 주자들의 축사가 있었다. 이명박 前 서울시장은 "제가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우리 국민들은 지금 희망을 잃어버렸다"며 "이런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 이 출범식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큰 기대를 갖지 않을 지 모르지만 그 결과가 대단히 커져 국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학규 前경기지사는 "참정치란 깨끗한 정치"라며 "깨끗한 정치가 집권의 첫 번째 조건'이라고 말했다. 손 前지사는 "현 정권의 실정으로부터 반사 이익을 얻기 보다는 우리의 능력으로 집권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근혜 前대표는 다른 일정 때문에 축하 메시지만 전달했다.

▲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 그는 한나라당에게 "더 이상 골목정치를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konas.net

 이어 김진홍 뉴라이트 전국연합 의장과 서경석 선진화 국민회의 사무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진홍 의장은 "한나라당은 운동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국회의원, 고위 당직자가 된 다음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다음 대선에서 어떻게 집권할 것인지, 북한 동포를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서경석 사무총장은 "지금 우리나라에는 처칠과 같은 정치인이 나와 사실을 솔직하게 말해주고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면서 국민들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한나라당이 이 운동을 통해 자기들 이권에 얽매여 티격태격하지 말고 국민들을 위해 큰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축사를 한 안병직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은 "최근 한나라당 내에서도 김정일과 만나 손을 잡으면 인기가 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뭔가 하려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제발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김정일과는 손을 끊으라"고 충고했다.  

▲시민대표들에게 참정치 선언문을 전달하는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 ⓒkonas.net

 축사가 끝난 후 참정치 선언문 낭독과 선언서 전달식이 있었다. 김희정 한나라당 의원이 선언서를 낭독한 후 강재섭 대표가 시민대표들에게 선언서를 전달하고 만세 삼창을 하는 것으로 출범식을 마쳤다.

▲이날 출범식 식전행사로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벌였다. 손학규 前 경기지사와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나란히 누워 헌혈을 하고 있다. ⓒkonas.net

 한편, 이날 행사 전에는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벌였다. 한나라당이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의미에서 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뉴라이트 전국연합, 선진화 국민회의, 뉴라이트 재단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한나라당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konas)

 전경웅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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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사람    수정

    살기좋은 세상이 얼른 왔으면 합니다..이민가서 살고픈 생각안드는 나라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드네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27 오후 1:45:02
    찬성0반대0
  • pakwj3697    수정

    전국방방곡곡에는 빨개이들이 판을치고 이시점이 빨리지나 갔으면한다 엇그제 FTA 농민운동에도 빨갱이들이 합세하여 우리의 공권력을 와해시키려고 폭력을 휘두러며 많은 부상사가 발생했다고한다. 일심외 간첩당민노당원들이 이 나라를 팔아먹어려고하고 있으며, 사태가 말이 아니게 날이갈수록 긴박해져가고 있음을 알수가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

    2006-11-24 오전 8: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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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야빨리돌아라   

    곳곳에 빨갱이,바다 이야기,부동산 정책의 실패,부익부 빈익빈,민노당 간첩당,민노총 불법시위데모,전교조의 돌팍들, 386의 전자돌대가리 무능정치,, 통일부장관의 6,25남침의 웃끼는 답변,--- 이것이 우리나라 꼬라지. 지구야! 1년만 빨리돌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23 오전 8: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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