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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본 불법·폭력시위'에 전의경 부모 애간장

이택순 경찰청장, "한미FTA 범국본 주최 집회 금지"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6-11-23 오후 4: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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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 집회에서 폭력·불법 행위가 발생한 것과 관련, 경찰이 강력 대응키로 방침을 정한 가운데 전·의경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의 마음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지난 달 10월 14일부터 평화적 시위문화정착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지난 13일에는 평화적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 삼강오륜을 제의한 바 있는 전의경부모모임(대표 이정화, http://cafe.daum.net/ParentsPolice) 게시판에는 폭력시위 근절을 호소하는 부모와 네티즌들의 글이 22일에 이어 이 날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폭력시위자들에게 나라를 지키게 하고 이민 가고 싶다는 내용에서부터 시위대의 주장이 정당하다면 먼저 민주시민의 기본부터 배우라는 내용 등 다양한 글이 게재되고 있다.

글쓴이 '이조' 는 "오늘은 대한민국이 시위대에 점령당한 날입니다. 조기라도 달아야 하는지"라고 했고, '삼익피아노' 는 "입 달린 사람이면 모두가 가만두면 안 된다고 하는데... 왜 경찰만 저렇게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슴당... 불쌍한 울 아들들만 엄청 고생시키고... 시위대 당신들의 주장이 정당한 거라면 먼저 민주시민의 기본부터 배우고 나서 주장하세요" 라며 민주시민정신 교육부터 요구했다. 

또 '맑은 물' 은 "너무나 계획적인 폭력시위 였다"며 "지방에서는 같은 굵기의 밧줄과 횃불, 죽창이 등장한 걸 보면 어이없이 속은 공권력이 답답하고 그 결과 울 아들들만 피를 본다"며 가슴아파했다.

'작은 천사'도 23일 오후 올린 글에서 "아들들이 어제 밤11시가 넘어서 복귀해 그때 저녁을 먹는다더군요. 춥고 배고프고 얻어맞고.... 과연 이 나라가 어떻게 갈 건지.... 정부는 집 값만 올리지 말고 경찰과 공권력의 힘도 좀 올리시면 안 될른지..... 어디에 대고 소리를 질러야 하는지요"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쁜 혜정이' 는 살아가는 재미가 없다고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어제 전화 온 아들이 잔뜩 힘없는 목소리로 '힘들다'고 하는 말을 듣고 얼굴한번 보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가기도 힘들고 엄마의 무능력함에 다시 한번 힘 빠지는 날"이라며 "우리 아들들 힘들다는 소리에 숨죽여 울고 계실 부모님들 도대체 이 악순환은 언제 끝나려는지..... 속상하고 눈물나고 정말 지옥같은 나날" 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한 익명의 네티즌은 "민노총 애들보고 나라 잘 지키라고 하고는 이민 가고 싶습니다. 무엇을 위해 자식들을 군에 보내고 이렇게 마음을 졸여야 하는 건가요?" 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의경부모모임과 자유주의연대 등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적 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집회시위 3강5륜' 을 제안하고 현행 집시법의 개정을 제안했다.

이들은 이 날 "우리의 집회시위 문화는 폭력과 무질서가 당연시되고 법 경시 풍조가 만연하여 더 이상 방치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시위의 자유는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절차 안에서 이루어 질 때만이 정당성을 가진다" 고 말하고 ▲평화적 시위문화에 앞장선다 ▲시민의 도시생활권을 존중한다 ▲집시법 등 관련법을 준수한다 의 3강과 5륜은 ▲원할한 교통소통에 협조한다 ▲소음을 최소화 한다 ▲어떤 폭력도 행사하지 않는다 ▲집회현장을 깨끗이 정리한다 ▲경찰을 집회시위의 조력자로 인식한다 등의 내용으로 된 3강 5륜의 집회 시 위안을 경찰청과 한국노총, 전교조, 민노총 등에 제안했다.

불법·폭력시위와 관련해 이택순 경찰청장은 22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 집회에서 폭력·불법행위가 발생한 것과 관련, "향후 범국본이 주최하는 집회에 금지통고를 내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23일 전국 경찰에 지시했다.

이 청장은 "오늘 중으로 충남, 전남, 경남, 강원, 충북 등 폭력시위가 발생한 지역의 집회 주최자들에게 즉시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만일 출석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끝까지 수사하라"고 강조했다.

22일 전국 13개 도시에서 7만3천700여명이 참가해 올해 들어 최대 규모였던 이번 시위 과정에서 경찰관 및 전의경 35명, 시위 참가자 21명, 공무원과 기자 등 63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FTA 저지 범국본은 29일과 다음달 6일에도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계획하고 있어 이 청장의 지시대로 경찰이 향후 범국본 주최 집회를 원천 봉쇄할 경우 심각한 마찰이 우려된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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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평화적 시위문화에 앞장선다.시민의 도시생활권을 존중한다.집시법 등 관련법을 준수한다.원할한 교통소통에 협조한다.소음을 최소화 한다.어떤 폭력도 행사하지 않는다.집회현장을 깨끗이 정리한다.경찰을 집회시위의 조력자로 인식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1-24 오전 9:48:06
    찬성0반대0
  • pakwj3697    수정

    폭력시위는 홍공에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흐에 사라진 것으로 아는데, 전교조 ,민노총, 친북좌경세력들이 쇠파이프, 죽창,화염병 등을 이용, 불법폭력시위를 했는데 이는 우리사회를 혼란케하여 전복시키려는 북괴의 소행과 같아 묵고햇는 않된다. 철저히 수사하여 처단하고, 처벌해야한다. 나라가 다시 6.25직전의 시기로 되돌아가는 느낌을 주어 심히 불안해서 살수가 없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

    2006-11-24 오전 9:09:47
    찬성0반대0
  • 대~힌민국   

    정부는 폭력을 일삼는 민노총,전교조 친북좌경세력을 척결하라. 강력한 법 조치를 외안하는가?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시위자를 체포하여 강력 처벌하라. 교통을 막아 시민을 불편케 하는 행위 강력히 처벌하라. 몽둥이,죽창,방화,투석등 불법 폭력 시위를 강력히 처벌하라. 나라의 공권력 질서를파괴하는 자들을 체포하여 강력 처벌하라. 나라가 불안해 못살겠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

    2006-11-24 오전 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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