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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자기도취' 강한 교활하고 약삭빠른 지도자"

美 독재자 심리 분석가, 제럴드 포스트 교수 밝혀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12-06 오전 9: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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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저명한 심리 분석가가 북한 김정일을 위험한 자아도취형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김정일의 심리를 전문적으로 분석해 온 미국의 제럴드 포스트(Jerrold M. Post) 조지워싱턴대 교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값비싼 고급 포도주와 고급 위스키를 즐기며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화려한 스위스제 시계를 선호하면서도 정작 주민들의 굶주림에는 무관심한 지도자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독재자들의 심리를 전문적으로 분석해온 포스트 교수는, 북한 주민들의 태반은 굶주리고 있는데도 정작 김정일 본인은 자신의 충성파에게는 아낌없이 사치품을 선물로 주고 있다면서, 심리학적으로 이는 '인격장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포스트 교수는 이어 김 국방위원장이 교활하고 약삭빠른 지도자이긴 하지만 아버지 김일성의 그늘에 가려있다는 게 큰 심리적 도전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이 포스트 교수와의 통화에서 밝혔다고 전했다.

 포스트 교수는 "김 국방위원장의 가장 큰 심리적 도전 가운데 하나는 아버지 고 김일성 주석의 그늘 아래서 사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북한의 선전기관은 김 국방위원장이 김일성의 대를 잇는 사람으로 잘 선전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과장된 모습 이면에는 그에겐 불안정한 부분이 많습니다"고 말했다.

 포스트 교수는 또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 정치에 대한 집착이 북한 주민들을 더욱 더 굶주리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일과의 일화를 거론하면서 "김 국방위원장은 군사비 중 일부를 굶주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면 어떻겠냐"는 김일성의 제안에 단번에 거절하고, "모든 군사비는 무조건 나라를 수호하는데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포스트 교수는 북한의 국민총생산(GNP) 가운데 30%는 군대로 가기 때문에 북한 전체와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는 예산은 굉장히 작아 실제적으로 북한 주민들은 굶주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일이 값비싼, 호화스런 음식을 좋아하고 사치품을 좋아하는 성향은 더 이상 새로운 소식이 아니다. 김정일 개인 요리사를 지낸 후지모리 겐지씨에 따르면, 김은 날 생선 요리인 스시를 먹기 위해 일본의 스시 전문 요리사를 북한으로 데려왔으며, 맛있는 피자를 맛보기 위해 피자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까지 가서 피자 요리사를 공수해 오기도 했다.

 특히 애주가로 알려지기도 한 김정일은 고급 양주 꼬냑과 고급 포도주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 그의 와인 저장고에는 약 1만 병의 와인이 있는 것으로 보도된 바도 있다. 북한은 김정일과 측근들의 소비용으로 최고급 꼬냑인 파라디스를 1989년부터 1999년의 10년간 매년 65만∼ 80만달러 어치를 수입하기도 했다. 최근 유엔 안보리는 이런 사치품을 금지한 대북 제재를 통과시킨 바 있다. (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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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사람    수정

    자아도취형 지도자가 아닌이상 그런 이상한 행동을 하진 않것지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22 오후 1:59:38
    찬성0반대0
  • 군   

    당신 얼굴도 보기실토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19 오후 1:48:13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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