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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보이콧 해서라도 관철"

황우여 "中 탈북자북송 국회 차원서 다룰 것"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7-03-12 오후 6: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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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의원(왼쪽)이 박필립 목사에게 '인권상'을 수여하고 있다. ⓒkonas.net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탈북자 강제북송 등 중국의 반인권적 처사에 일침을 가했다.

 국회인권포럼 대표인 황 의원은 12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탈북자 구호 활동가 박필립 목사 초청 인권상 수여식 및 출판기념 강연회』에서, 중국의 인권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2008년 북경올림픽을 "보이콧"하는 활동을 국회 차원에서 벌여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 ⓒkonas.net
▲ 목회자 부인들의 공연. ⓒkonas.net

 그는 "중국은 더 이상 인권을 외면할 수 없는 강대국이 되었다"며 "탈북자들에게 중국은 마땅히 '선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 자행되는 인류에 대한 모욕에 대해 (우리는) 당당히 얘기해야 한다"며 "올림픽을 보이콧해서라도 이 문제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같은 당 배일도 의원 역시 중국의 인권탄압 문제에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 내 탈북자 인권과 관련해 지난 2005년 김문수(현 경기도지사) 의원 등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바 있는 그는, 당시 중국 측으로부터 기자회견을 봉쇄당하고 감금상태에 놓였던 일을 회상하기도 했다.

▲ 배일도 의원(우측)과 이야기를 나누는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konas.net
▲ 독일인 북한인권운동가 노베르트 폴러첸 박사(왼쪽). ⓒkonas.net

 배 의원은 중국 뿐 아니라 북한 내의 인권문제를 겨냥해 "이런 사회가 하루빨리 종식되는 것이 우리의 희망일 것"이라고도 했다. 또 "친북적 사람일수록 북한을 거꾸로 알고 있다"고 말해, 우리사회 친북세력의 북한인권에 대한 시각을 꼬집었다.

 한편 이날 국회인권포럼으로부터 '인권상'을 수상한 북한인권운동가 박필립 목사는 "앞으로도 탈북난민들을 위해 힘쓰는 '종'이 되겠다"고 밝혔다.

▲ 꽃다발을 받은 박필립 목사와 황우여 의원(왼쪽 두번째). ⓒkonas.net
▲ 박필립 목사의 저서 '프리즌차이나'. ⓒkonas.net

 국회인권포럼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 밖에도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을 비롯해 홍순경 탈북자동지회장,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등 국내외 북한인권단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북한인권 관련행사라면 반드시 참여하는 '이방인' 노베르트 폴러첸(독일인 의사) 씨도 이날 어김없이 모습을 나타냈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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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인권을 무시, 멸시하는 나라를 올림픽을 개최하게함은 이율배반적인 행위인데 국제 올립픽위원회는 무엇을 하는고! 북의 탈북자가 자유를 찾아 중국땅으로 탈출을 했건만 되려 북송되어 인간참행을 당하도록한나라, 중국이 올림픽정신에도 위배되며, 인권을 유린한 것과 같다고 할수있다. 당장 보이콧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

    2007-03-13 오후 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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