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계에 左派는 존재 하는가
Written by. 이법철
입력 : 2007-03-16 오후 4:56:33
불교계 하면 불교신도까지 포함하여 너무 광범위하다. 다른 종파의 승려는 논외로 해야 하겠다. 도매금으로 좌파로 논박 당하는 것은 싫어하니까. 필자가 소속해 있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승려로 축소하여 논해야 합당할 것 같다.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조계종은 16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다. 정부조직 다음으로 손꼽히는 광범위한 조직이다. 조계종은 호국불교를 주창해오며 민족의 흥망과 생사고락을 함께 해오고 있다. 그런데 조계종에 종교를 부정하는 북한 김정일체제를 지지하는 친북승려, 즉 좌파는 존재하는가?
조계종에 좌파로 보이는 승려는 있다. 빨갱이가 빨간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좌파 승려에게 “좌파요?”하고 질문한다면, 하나같이 발연대노(大怒)하여 고함을 치며 아니라 하며 완력으로 행패를 부릴지도 모른다. 좌파로 보이는 승려에게 “조국평화통일열사시오?”하면 그제서야 흐뭇하게 웃을 것이다. 그들은 승려의 본원(本願)이요, 실천해야 할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堤 下化衆生)은 두 번째고 첫째가 김정일체제가 부르짖는 미군철수의 반미(反美)요, 김정일체제로의 한반도 평화통일이다.
그들은 어디서 자금이 지원되는지 근사한 사무실을 갖추고 동지들과 전국의 사찰 등의 홈페이지에 반미운동을 벌이고 친북적으로 북한정치를 옹호하는 홍보를 해댄다. 예컨대 미국이 북한이 위조달러를 만들었다고 발표하면, 즉각 미국놈들이 허위날조한 것이라고 전국에 발표하는 것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반미의 내용은 하나같이 북한당국이 외쳐대는 반미구호요, 반미운동의 방법의 복창이다. 암호명 ‘앵무새작전’을 하는 것인지 신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좌파승려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부처님처럼 정각(正覺)을 이루고, 이땅을 불국토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북한은 고찰은 있지만, 고찰에 맞는 승려는 없다. 해방전까지 북한 사찰에는 승려들이 많았든 것은 물론이다. 김일성이 공산주의를 앞세워 집권하고부터 사회 각계의 숙청바람을 일으켜 인민재판으로 사람을 도륙을 낼 때, 북한 각지의 사찰의 승려들이 예외일 수 없었다. 김일성체제는 승려는 숙청해버렸고, 사찰은 국유화해버렸다. 현재 북한에는 사찰에는 승려는 없고, 사찰의 안내원이 사찰을 안내만 할 뿐이다.
좌파의 승려에게는 불교의 목표인 정각과 불국토보다는 미군철수와 김정일체제로의 한반도통일만이 있을 뿐이다. 좌파승려의 소원대로 대한민국이 김정일체제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사찰도 국유화되고, 전국의 승려는 인민재판에 의해 숙청되어 사라질 것이며, 모든 사찰에는 저 북한의 사찰처럼 안내원만이 상주하는 세상이 되고 말 것이다. 무시무시한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좌파승려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대다수 정치와 담쌓고 오직 불교사상에만 살고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승려들은 좌파승려들의 운동을 강 건너 불처럼 보고 있는 듯 하다.
역사를 보면, 소수의 승려들이 벌이는 정치장난에 의해 정치장난과 전혀 무관한 다수의 승려들이 떼죽음과 고통을 받았던 적이 비일비재였다. 가까이로, 예컨대 80년대 신군부에 의한 ‘10 27 법난’이 웅변으로 말해준다. 5명도 못되는 승려들이 ‘국보위’에 음해투서를 업삼아 해댄 결과가 전국적으로 사찰이 총검을 든 군화발로 짓밟혔고, 종정을 역임한 노승에서부터 젊은 승려들에 이르기까지 군인들에 의해 불법연행되어 ‘보안사’나 ‘헌병대’에 끌려가 고문당하고, 복날 개맞듯 당했다.
그 때 매맞은 후유증으로 불구가 된 승려가 있고, 무죄한 전 낙산사주지는 매맞은 후유증으로 죽기까지 했다. 투서질 좋아하는 자에 의해 초래된 조계종의 씻을 수 없는 참극이었다. 까마귀를 먹었나, 소수의 승려들이 또 이번에는 조국평화통일이라는 명제를 걸고 김정일체제를 지지하며 정치장난을 업삼아 하고 있다. 좌파승려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하늘에 인공기가 펄럭이는 세상이 오던지, 아니면, 한국전 때 슬프게 사라진 ‘보도연맹’의 인물처럼 될런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불교사상으로 매진하는 정치와 무관한 대다수 승려들에게 대재앙을 선물하는 장난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좌파승려들의 성향을 살피면, 마르크스나 레닌이나 모택동에 대해 자세히 아는 바가 없는 자들이다. 대개친족의 인연법이 있을 뿐이다.한국전 때 부형(父兄)이 좌파로 설치던 혈족들이다. 이승만, 박정희시대에 서슬이 퍼런 연좌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출가위승한 자들이다. 이들 가운데는 연좌제의 고통을 불심으로 승화시킨 승려도 있지만, 연어가 만경창파에서 성장하여 다시 본향(本鄕)을 찾듯이, 부형이 걷던길을 다시 걸으려 하는 듯 하다. 부형이 김일성에게 못받은 영웅칭호와 훈장을 김정일에게서 받으려 대를 이어 충성하려는 것일까? 승려의 복색을 하고서 마음은 부처님이 아닌 김정일을 향한 충성심에 불타고 있으니 발본색원(拔本塞源)을 하지 않고서는 붉은 사상의 종지부를 찍을 수 없다. 이들은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는 절대금기이다.
북한동포가 굶어서 수백만이 죽어나간다는 비보에 박장대소할 대한민국 국민은 없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굶어죽는 동포를 돕기 위해 지원을 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형제애다. 그런데 김정일위원장은 굶어죽는 백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선군정치(先軍政治)를 합네 하면서 전쟁준비만 하고 있다. 주변국에 미사일을 마구 발사하고, 미국을 향해 협박 공갈을 해댄다. 허리 띠를 졸라매며 돈과 물자를 지원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에게도 아예 협박을 해댄다. “선군정치로 덕보고 있으니 지원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뜻이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이 그것이다. 김정일의 졸개들은 은혜를 원수로 대하고 있으니 지원을 받고도 걸핏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이다.
북한의 체제는 공산주의가 아니다. 김정일이 공산주의에 맥을 댄다면, 딸이 죽어도 관을 살돈이 없어 아내에게 이웃에 관을 살돈을 구걸하디시피 하게 하면서, 노동자들의 천국을 그리며 극빈속에 죽어간 마르크스에 대한 절대 모독이다. 김일성의 족보는 공산주의를 팔아 자자손손 왕노릇해먹자는 속셈뿐이다. 수백만 백성을 굶어죽이며 군대만 살찌우며 주체운운 하며 독재자 왕노릇을 하려는 김정일을 마르크스가 본다면 기절초풍을 하고 말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을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단죄하며, 북한의 인민해방을 촉구해마지 않을 것이다.
한국불교의 좌파승려들은 조직화되어 있다. 조계종정치의 중심부를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종단정치적 활동의 비중이 크다. 자금을 조성하기 위한 사찰도 착착 마련되어가고 있다. 그들은 총무원장이 선출되면 북한으로 인도하려고 한다. 그들은 미국에서 평양으로, 한국에서 평양으로 들어가 김일성 주석의 손끝을 잡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그들 역시 김대중처럼 명분을 세워 헌금을 한다. 그들은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면 한국불교를 장악하여 인민재판을 주관할 전위대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
지난 60년간 한국에 전쟁이 없었던 것은 충용한 국군만의 공덕이 아니다. 세계최강의 미군이 동맹군으로 있어주었기에 우리는 안보걱정없이 경제발전을 추구해올 수 있었다. 지엔피 5만불이 될 때까지 우리는 안보의 걱정없이 경제발전에 전력투구를 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의 구호처럼 미군이 철수해버린다면, 대한민국은 지난 역사처럼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의 각축장이 되어 버릴 수 있다. 중원의 토끼신세가 될지도 모른다.좌파 승려들의 활동을 강 건너 불보듯이 보고만 있는 조계종의 대다수 승려들은 각성해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앞서의 ‘10,27법난’때처럼 이제 조계종은 아무 죄없이 몇 사람의 장난의 과보에 의해 도축장에 끌려가는 소같은 신세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모든 것은 인연법이여, 라는 체념을 해서는 안된다.
김정일의 전사(戰士)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조계종에 진지(陣地)를 파고 시줏돈으로 김정일을 돕는 일을 꾸짖고 막아야 할 것이다. 불교를 망치는 일에 무관심해서는 절대 안된다. 제2 한국전의 서곡인 ‘전작권반대’도 외쳐야 할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일체가 되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 같다. 6만명의 목사와 신도들이 전작권반대의 서명에 들어갔다. 그런데 한국불교는 전작권반대의 함성에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다. 무상정등정각을 희구하는 화두삼매에 빠진 것인가? 아아, 나라가 적화되면, 망하면 불교는 존재할 수가 없게 되고 만다.
과거 월남이 패망할 때 승려들이 정치일선에 나서 사회혼란에 나섰고, 대로에 나가 분신(焚身)하며 선동했다.
승려가 되었다면 불교를 만세에 전하는 원력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불교가 망해도 자신의 정치 소신인 김정일체제가 되어 조국이 통일되기를 바라는 것이라면, 그는 진짜 승려가 아니다. 위장승려일 뿐이다.
언제부터 좌파승려들이 제철 만난듯 설치는 것일까?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어서이다. 진보나 좌파가 대접받는 세상이 되었으니 승려까지 설치게 돼 버린 것이다. 따지고 보면 우리 다수 국민이 만들어준 무대가 아닌가. 일부 국민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조계종에 진지를 파놓고 노골적으로 친북활동을 하는 좌파승려는 자신의 정치소신과 부형의 유업을 계승하여 최후 승리할 것인가? 대한민국을 적화하는데 일등공신이 될것인가? 대한민국의 운수는 다하지 않았다. 좌파승려들은 역사의 윤회의 업보처럼, 지난 역사의 저 보도연맹의 사람들처럼 슬픈 운명의 길을 걷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한국불교가 좌파의 온상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아름답고 고색이 창연한 산사를 김정일전위부대의 소굴로 만들어서는 절대 안된다.정치를 하려면, '님웨일즈의 아리랑'에서 나오는 금강산 승려 김산(金山 )처럼 승복을 벗고 속인의 반열에 서서 하시라. 모택동진영에 투신한 김산도 결국 모택동파에게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처형되고 말았지만 말이다.
"시주인의 공덕으로 고래등같은 기와집에서 금쪽같은 쌀밥을 먹으며, 생사대사를 깨닫지 못하고, 중생을 불교로써 제도하지 못한다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것은 영원한 교훈이다.부처는 깨달음을 위해 정치를 버렸다. 왕자의 지위를 헌신짝처럼 버린 것이다. 승려는 부처를 닮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전국의 불심깊은 사부대중은 불교의 사찰을 국유화하고, 인민재판에 의해 승려를 말살하는 대재앙을 초래하는 김정일체제에 앞장서는 일부 좌파승려들에게 준엄히 경책하고, 준동을 막아야 할 것이다.(Konas)
이법철(중앙불교신문 대표)
출처 :http://jabg.net
조계종에 좌파로 보이는 승려는 있다. 빨갱이가 빨간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좌파 승려에게 “좌파요?”하고 질문한다면, 하나같이 발연대노(大怒)하여 고함을 치며 아니라 하며 완력으로 행패를 부릴지도 모른다. 좌파로 보이는 승려에게 “조국평화통일열사시오?”하면 그제서야 흐뭇하게 웃을 것이다. 그들은 승려의 본원(本願)이요, 실천해야 할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堤 下化衆生)은 두 번째고 첫째가 김정일체제가 부르짖는 미군철수의 반미(反美)요, 김정일체제로의 한반도 평화통일이다.
그들은 어디서 자금이 지원되는지 근사한 사무실을 갖추고 동지들과 전국의 사찰 등의 홈페이지에 반미운동을 벌이고 친북적으로 북한정치를 옹호하는 홍보를 해댄다. 예컨대 미국이 북한이 위조달러를 만들었다고 발표하면, 즉각 미국놈들이 허위날조한 것이라고 전국에 발표하는 것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반미의 내용은 하나같이 북한당국이 외쳐대는 반미구호요, 반미운동의 방법의 복창이다. 암호명 ‘앵무새작전’을 하는 것인지 신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좌파승려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부처님처럼 정각(正覺)을 이루고, 이땅을 불국토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북한은 고찰은 있지만, 고찰에 맞는 승려는 없다. 해방전까지 북한 사찰에는 승려들이 많았든 것은 물론이다. 김일성이 공산주의를 앞세워 집권하고부터 사회 각계의 숙청바람을 일으켜 인민재판으로 사람을 도륙을 낼 때, 북한 각지의 사찰의 승려들이 예외일 수 없었다. 김일성체제는 승려는 숙청해버렸고, 사찰은 국유화해버렸다. 현재 북한에는 사찰에는 승려는 없고, 사찰의 안내원이 사찰을 안내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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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의 승려에게는 불교의 목표인 정각과 불국토보다는 미군철수와 김정일체제로의 한반도통일만이 있을 뿐이다. 좌파승려의 소원대로 대한민국이 김정일체제가 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사찰도 국유화되고, 전국의 승려는 인민재판에 의해 숙청되어 사라질 것이며, 모든 사찰에는 저 북한의 사찰처럼 안내원만이 상주하는 세상이 되고 말 것이다. 무시무시한 대재앙을 불러일으키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좌파승려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도 대다수 정치와 담쌓고 오직 불교사상에만 살고있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승려들은 좌파승려들의 운동을 강 건너 불처럼 보고 있는 듯 하다.
역사를 보면, 소수의 승려들이 벌이는 정치장난에 의해 정치장난과 전혀 무관한 다수의 승려들이 떼죽음과 고통을 받았던 적이 비일비재였다. 가까이로, 예컨대 80년대 신군부에 의한 ‘10 27 법난’이 웅변으로 말해준다. 5명도 못되는 승려들이 ‘국보위’에 음해투서를 업삼아 해댄 결과가 전국적으로 사찰이 총검을 든 군화발로 짓밟혔고, 종정을 역임한 노승에서부터 젊은 승려들에 이르기까지 군인들에 의해 불법연행되어 ‘보안사’나 ‘헌병대’에 끌려가 고문당하고, 복날 개맞듯 당했다.
그 때 매맞은 후유증으로 불구가 된 승려가 있고, 무죄한 전 낙산사주지는 매맞은 후유증으로 죽기까지 했다. 투서질 좋아하는 자에 의해 초래된 조계종의 씻을 수 없는 참극이었다. 까마귀를 먹었나, 소수의 승려들이 또 이번에는 조국평화통일이라는 명제를 걸고 김정일체제를 지지하며 정치장난을 업삼아 하고 있다. 좌파승려들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하늘에 인공기가 펄럭이는 세상이 오던지, 아니면, 한국전 때 슬프게 사라진 ‘보도연맹’의 인물처럼 될런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불교사상으로 매진하는 정치와 무관한 대다수 승려들에게 대재앙을 선물하는 장난은 즉각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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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승려들의 성향을 살피면, 마르크스나 레닌이나 모택동에 대해 자세히 아는 바가 없는 자들이다. 대개친족의 인연법이 있을 뿐이다.한국전 때 부형(父兄)이 좌파로 설치던 혈족들이다. 이승만, 박정희시대에 서슬이 퍼런 연좌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출가위승한 자들이다. 이들 가운데는 연좌제의 고통을 불심으로 승화시킨 승려도 있지만, 연어가 만경창파에서 성장하여 다시 본향(本鄕)을 찾듯이, 부형이 걷던길을 다시 걸으려 하는 듯 하다. 부형이 김일성에게 못받은 영웅칭호와 훈장을 김정일에게서 받으려 대를 이어 충성하려는 것일까? 승려의 복색을 하고서 마음은 부처님이 아닌 김정일을 향한 충성심에 불타고 있으니 발본색원(拔本塞源)을 하지 않고서는 붉은 사상의 종지부를 찍을 수 없다. 이들은 북한의 인권과 민주화는 절대금기이다.
북한동포가 굶어서 수백만이 죽어나간다는 비보에 박장대소할 대한민국 국민은 없다.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굶어죽는 동포를 돕기 위해 지원을 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의 형제애다. 그런데 김정일위원장은 굶어죽는 백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선군정치(先軍政治)를 합네 하면서 전쟁준비만 하고 있다. 주변국에 미사일을 마구 발사하고, 미국을 향해 협박 공갈을 해댄다. 허리 띠를 졸라매며 돈과 물자를 지원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에게도 아예 협박을 해댄다. “선군정치로 덕보고 있으니 지원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뜻이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이 그것이다. 김정일의 졸개들은 은혜를 원수로 대하고 있으니 지원을 받고도 걸핏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든다"이다.
북한의 체제는 공산주의가 아니다. 김정일이 공산주의에 맥을 댄다면, 딸이 죽어도 관을 살돈이 없어 아내에게 이웃에 관을 살돈을 구걸하디시피 하게 하면서, 노동자들의 천국을 그리며 극빈속에 죽어간 마르크스에 대한 절대 모독이다. 김일성의 족보는 공산주의를 팔아 자자손손 왕노릇해먹자는 속셈뿐이다. 수백만 백성을 굶어죽이며 군대만 살찌우며 주체운운 하며 독재자 왕노릇을 하려는 김정일을 마르크스가 본다면 기절초풍을 하고 말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을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단죄하며, 북한의 인민해방을 촉구해마지 않을 것이다.
한국불교의 좌파승려들은 조직화되어 있다. 조계종정치의 중심부를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종단정치적 활동의 비중이 크다. 자금을 조성하기 위한 사찰도 착착 마련되어가고 있다. 그들은 총무원장이 선출되면 북한으로 인도하려고 한다. 그들은 미국에서 평양으로, 한국에서 평양으로 들어가 김일성 주석의 손끝을 잡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그들 역시 김대중처럼 명분을 세워 헌금을 한다. 그들은 제2 한국전이 일어난다면 한국불교를 장악하여 인민재판을 주관할 전위대 역할을 할지도 모른다.
지난 60년간 한국에 전쟁이 없었던 것은 충용한 국군만의 공덕이 아니다. 세계최강의 미군이 동맹군으로 있어주었기에 우리는 안보걱정없이 경제발전을 추구해올 수 있었다. 지엔피 5만불이 될 때까지 우리는 안보의 걱정없이 경제발전에 전력투구를 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의 구호처럼 미군이 철수해버린다면, 대한민국은 지난 역사처럼 중국과 러시아와 일본의 각축장이 되어 버릴 수 있다. 중원의 토끼신세가 될지도 모른다.좌파 승려들의 활동을 강 건너 불보듯이 보고만 있는 조계종의 대다수 승려들은 각성해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
앞서의 ‘10,27법난’때처럼 이제 조계종은 아무 죄없이 몇 사람의 장난의 과보에 의해 도축장에 끌려가는 소같은 신세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
모든 것은 인연법이여, 라는 체념을 해서는 안된다.
김정일의 전사(戰士)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조계종에 진지(陣地)를 파고 시줏돈으로 김정일을 돕는 일을 꾸짖고 막아야 할 것이다. 불교를 망치는 일에 무관심해서는 절대 안된다. 제2 한국전의 서곡인 ‘전작권반대’도 외쳐야 할 것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일체가 되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 같다. 6만명의 목사와 신도들이 전작권반대의 서명에 들어갔다. 그런데 한국불교는 전작권반대의 함성에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이다. 무상정등정각을 희구하는 화두삼매에 빠진 것인가? 아아, 나라가 적화되면, 망하면 불교는 존재할 수가 없게 되고 만다.
과거 월남이 패망할 때 승려들이 정치일선에 나서 사회혼란에 나섰고, 대로에 나가 분신(焚身)하며 선동했다.
승려가 되었다면 불교를 만세에 전하는 원력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불교가 망해도 자신의 정치 소신인 김정일체제가 되어 조국이 통일되기를 바라는 것이라면, 그는 진짜 승려가 아니다. 위장승려일 뿐이다.
언제부터 좌파승려들이 제철 만난듯 설치는 것일까? 김대중,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어서이다. 진보나 좌파가 대접받는 세상이 되었으니 승려까지 설치게 돼 버린 것이다. 따지고 보면 우리 다수 국민이 만들어준 무대가 아닌가. 일부 국민이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이다.
조계종에 진지를 파놓고 노골적으로 친북활동을 하는 좌파승려는 자신의 정치소신과 부형의 유업을 계승하여 최후 승리할 것인가? 대한민국을 적화하는데 일등공신이 될것인가? 대한민국의 운수는 다하지 않았다. 좌파승려들은 역사의 윤회의 업보처럼, 지난 역사의 저 보도연맹의 사람들처럼 슬픈 운명의 길을 걷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한국불교가 좌파의 온상지가 되어서는 안된다. 아름답고 고색이 창연한 산사를 김정일전위부대의 소굴로 만들어서는 절대 안된다.정치를 하려면, '님웨일즈의 아리랑'에서 나오는 금강산 승려 김산(金山 )처럼 승복을 벗고 속인의 반열에 서서 하시라. 모택동진영에 투신한 김산도 결국 모택동파에게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처형되고 말았지만 말이다.
"시주인의 공덕으로 고래등같은 기와집에서 금쪽같은 쌀밥을 먹으며, 생사대사를 깨닫지 못하고, 중생을 불교로써 제도하지 못한다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는 것은 영원한 교훈이다.부처는 깨달음을 위해 정치를 버렸다. 왕자의 지위를 헌신짝처럼 버린 것이다. 승려는 부처를 닮는 인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전국의 불심깊은 사부대중은 불교의 사찰을 국유화하고, 인민재판에 의해 승려를 말살하는 대재앙을 초래하는 김정일체제에 앞장서는 일부 좌파승려들에게 준엄히 경책하고, 준동을 막아야 할 것이다.(Konas)
이법철(중앙불교신문 대표)
출처 :http://jab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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