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외교 "2·13 합의 깨지기 쉽다"
"北은 골치아픈 집단… 엄청난 대가 치를 것"
"북한은 골치 아픈 집단"
"(북한을) 자극하는 발언은 적절치 않다"
정치권에서 위와 같은 발언이 나왔다면 전자는 한나라당, 후자는 정부여당에서 나온 말로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한나라당 또는 한나라당 인사의 대북강경 발언에 정부여당 또는 정부여당 인사가 반발한 것으로 추측할 것이다.
하지만 그 반대다. 현 정권의 장관이 한 말에,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이 21일 북한에 대해 "예측하기 어렵고 골치 아픈 집단"이라고 비난하는 표현을 썼다. 나아가 북한이 그런 집단이기 때문에 "2·13 합의는 깨지기 쉽다"고 했다.
그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정치학과 총동창회 조찬 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북한이 갖고 있는 카드는 핵 뿐이지만, 다른 나라(6자회담 참가국)들은 카드가 더 많다"며, "합의를 안 지키면 (북한은)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경고도 덧붙였다고 한다.
송 장관의 이같은 발언에 일부에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2·13 합의 이후 어렵게 북한 핵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는 이런 언급은 고위급 인사로서 적절하지 않다"며 "그동안 쏟아부었던 물적 지원을 말 한 마디로 까먹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한편 외교부는 "북한을 '골치 아픈 집단'이라고 한 것은 '협상하기 어려운 상대'라는 일반론적 입장에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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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들의 협상은 파기하가위한 것이라는 말이 잇듯이 밥먹듯이하는 것이 저들의 협상의 의미라는 것을 송외무장관은 이제 알았는 모양이다. 늦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빠르다는 말이 있듯이 위기를 호기로 맞이할 가능성이 있다고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3-23 오전 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