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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자회담 휴회, 핵 폐기 의지 의심”

헤리티지 재단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7-03-23 오전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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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6자회담이 북한의 동결자금 이체가 늦어짐에 따라 전체 회의를 제대로 열지도 못한 채 결국 '휴회' 명목으로 중단되자 이번 일을 계기로 미국 내 일각에서는 북한의 핵 폐기 의지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천영우 6자회담 대표가 북한측이 베이징을 떠나기 앞서 자금만 송금되면 차기 6자회담이 열리기 전이라도 핵시설 폐쇄 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고 미 백악관의 토니 스노우 대변인도 22일 북한이 6자회담 합의사항을 지킬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데 비해 부시 행정부의 유화적인 대북 협상기조에 반발하던 미국 내 일각에서는 이번 회담의 교착상태를 이미 예견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에 의하면 미국 보수연구단체인 헤리티지 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은 "이번 일을 통해 미국은 불법 국가에 대처하는 기본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에 의하면“이번 일은 6자회담 참가국들에게 앞으로 북한 핵 폐기 관련 합의 시한이 지켜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했다며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점은 북한이 자신의 핵 폐기 의무보다는 이에 따른 이득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내보인 점"이라면서 "앞으로 미국은 협상 진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에 집중하기보다는 불법행위에 대처하는 국제협약과 의무 등 기본 원칙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부언했다.

그러나 미 사회과학원(SSRC)의 레온 시갈 박사는 "미국이 먼저 북한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서는 북한이 한 약속을 지키는 지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다"고 말하고 그러면서도 " 이번 6자회담 휴회 사태는 북한이 원하는 것을 주지 않고서는 미국이 북한에 바라는 것도 절대 얻을 수 없다는 북한 핵문제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정달 자유총연맹 총재는 23일 아침 연맹 자유센터 평화홀에서 열린 자유포럼에서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치와 양심마저 저버린 채 회담 도중에 책임자가 돌아가는 행위는 하나의 코미디와 같다고 말했다.(Konas)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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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의 주시하면서 우리의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변경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3-26 오전 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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