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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006년초까지 이라크에 10만 병력 유지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3-11-22 오후 11: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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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06년초까지 이라크 주둔 병력을 점차 축소,10만선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한 미군 고위장성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 국방부는 이라크 주둔 미군이 현재의 13만명 수준에서 내년 5월에는 10만5천으로,그리고 2006년초에는 10만선으로 낮추고 부족한 병력은 이라크군으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장성은 만약 미국이 2006년이후에도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을 10만선을 유지하게 되는 경우,미국은 현역으로 차출된 예비군과 주방위군을 유지하기 위한 막대한 비용과 "장기 주둔에 따른 고통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다른 고위 장성들은 2006년의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수를 예견한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이들 장성들은 미군 병력은 조지 부시 대통령의 결정과 내년 중순에 들어 설 이라크 과도정부의 실제 권력 장악력,미군이 훈련시킨 이라크 민병대의 순응력 및 현지 안보상황에 따라 달라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군이 훈련시킨 이라크 민병대는 현재 미군과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는 등 빠르게 현지 상황을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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