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기사에 쏟아진 댓글실탄들
'실탄휴대 논란 재점화' 기사에 야유 쏟아져. '논란거리'도 아닌 것을 기사화. 군대는 협회가 아니다.
경계근무하던 두 사병이 의문의 총격사망을 한 뒤 연합뉴스가 "경계근무 '실탄휴대 논란' 재점화 가능성"이란 기사를 써퍼뜨리자 조선닷컴 댓글이 집중타를 날렸다. 장황한 기사보다는 寸鐵殺人의 댓글이 훨씬 어른스럽고 합리적이다. 戰時, 平時를 불문하고 군인이 하는 일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계임무이다. 전투에서 실수한 군인은 용서할 수 있지만 경계임무에서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한 군대의 전투력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경계병과 초병들의 근무자세를 평가하는 것이다.
총기사고가 자주 난다고 경계병들에게서 실탄을 빼앗아버리면 몽둥이에 지나지 않는 총만 든 허수아비가 된다. 그런 주장을 하는 자가 있다면 군대의 본질을 모르는 무식자이든지 북한 무장 간첩편이든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군대와 친목계를 구별하지 못하는 얼치기 反軍분자일 수밖에 없다. 자동차 사고가 많이 나니 자동차 운행을 금지시키겠다는 발상보다도 더 유치한 생각이다.
군인은 총을 제대로 다루도록 교육하는 기관이자 그 총이 있을 때만 의미를 갖는 국가조직이다. 총기사고가 나지 않도록 교육하고 훈련하면 된다. 최선의 교육과 훈련을 해도 총기사고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 인간들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총기사고는 이 세상 어느 군대에서나 있는 일이다. 국군이 유달리 총기사고가 많이 나는 군대도 아니다.
군대와 국가는 협회나 회사가 아니다. 필요하면 젊은이들을 死地에 보내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유일한 조직이다. 군대와 국가를 협회 수준으로 떨어뜨리려 하는 주된 세력은 국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좌파들이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은 그런 反국가적 행위에서 선두에 서 왔다. 이런 행태가 군대의 기강을 무너뜨려 총기 사고를 많이 나게 하는 원인이 된다.
문제는 경계병이 실탄을 휴대해선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논란거리라고 소개하여 국가 공동체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논란을 만들어내는 기자의 수준이다. '해는 서쪽에서 뜬다'는 주장을 기사화하기 시작하면 국민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자원만 낭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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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동섭 (n4702220) 1 0
미국에서는 군인뿐만 아니라 경찰 심지어 회사 지키는 경비 아저씨도 실탄 장전된 무기를 갖고 일한다. 그래야 결국 안전한 국가와 사회가된다. 빈총갖고 경비한다면 웃겨도 보통웃기는 일이 아니다. (04/20/2007 20:02:42)
• 김동석 (mcamp) 1 0
구더기 때문에 장 담그지 말아야 한다는 이런 빨.갱.이들의 논리를 즉각 중지하라. 빈총으로 근무하면 누구 좋은 일 시킬 지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일이다. (04/20/2007 18:49:09)
• 김신환 (roper) 1 0
어히구~ 군인한테 실탄없이 근무 시키느니 차라리 일본도를 주던지. 말이나 되는 소리를 지껄이라고. 이게 논란꺼리가 될 문제냐? 불행한 총기사고와 희생자는 애도하지만 빈총들고 근무하는게 경계근무냐? 친구넘도 해안근무할때 폭주족, 조폭같은놈들 떼거지로 경계지역에 들어가려는거 공포쏴서 저지시켰다더라. 빈총? 지롤들을 하시네요. (04/20/2007 18:43:56)
• 임연홍 (lyh9291) 4 0
경계근무서는데 사고났다고 실탄휴대안하면 빈총으로 뭐하나? 그럼 작대기나 죽창? 에구 죽창도 위험하다 논란벌이는넘 이중국적으로 군대안간넘 아닌가?제발 이런일로 소모적논쟁 그만하자 실탄휴대 딴죽거는넘 그럼 대안이 뭐냐? (04/20/2007 18:24:09)
• 이항규 (anyzone) 3 0
그러면 실탄 사용 안하고 머리에 붉은띠 메고 촛불들고 경계근무하면 되겠네... (04/20/2007 18:11:23)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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