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철도 연결로 '열차떼기' 퍼주기?
“북핵폐기 및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전제돼야”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7-05-11 오후 2:53:17
라이트코리아·HID국가유공자동지회·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 등 단체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앞에서 남북철도 연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의선 열차로 임진강역까지 이동, 임진각 자유의 다리 위에서 북핵폐기와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는다.
김종복 HID국가유공자동지회 회장은 “남북철도연결과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약한 것은 좌파정권과 친북반미단체들의 끈질긴 선전선동이 효과를 본 때문"이라며 “북한에 버려진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을 요구하지 않고 남북철도를 연결하려는 것은 ‘열차떼기’로 대북퍼주기를 지속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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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리아·HID국가유공자동지회·대한민국바로세우기여성모임 등 단체는 오는 14일 오전 11시 서울역 앞에서 남북철도 연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의선 열차로 임진강역까지 이동, 임진각 자유의 다리 위에서 북핵폐기와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는다.
봉태홍 라이트코리아 공동대표는 “북핵 폐기 및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의 전제없이 ‘평화’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남북철도 연결,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고 북한식 연방제 통일로 가는 시나리오”라며 “평화협정 체결 및 종전선언보다 중요한 것은 한반도 비핵화, 즉 북핵폐기”라고 말했다.
그는 “보수단체가 제소리를 내지 못하면 좌파에 동조하는 중도 기회주의 세력이 확장되고 우파진영에서도 좌우합작식 연방제 통일에 동조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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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HID국가유공자동지회 회장은 “남북철도연결과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약한 것은 좌파정권과 친북반미단체들의 끈질긴 선전선동이 효과를 본 때문"이라며 “북한에 버려진 국군포로·납북자 송환을 요구하지 않고 남북철도를 연결하려는 것은 ‘열차떼기’로 대북퍼주기를 지속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라이트코리아 등 단체는 작년 2월부터 6월까지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자택과 임진각 등지에서 ‘6.15공동선언 폐기와 김대중 열차 방북 저지’시위를 지속적으로 벌인바 있다.
(Konas)
작성자 :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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