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보다 北을 선택한 6.15축전 남측委
Written by. 홍관희
입력 : 2007-06-17 오후 6:57:00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이른 바 <6.15축전>--한나라당 박계동 의원의 주석단(귀빈석) 참여 문제로 열리지 못했던 소위 <민족단합대회>가 결국 북한의 주장대로 한나라당을 배제한 채 17일 오전 열리게 됐다.
한나라당을 배제하려는 북한의 음모를 남측委가 수용한 결과이다. 그리하여 논란이 된 주석단에는 한나라당 의원을 배제하고 남.북.해외 공동위원장 4명과 연설자.사회자 등 11명이 앉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 같은 결정에 반발해 ´민족단합대회´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의원의 ´주석단´ 착석을 거부한 북한과 원안대로 대회를 진행하여 주석단 착석을 요구한 한나라당 의원 사이에서 <6.15남측위>는 "타협해서 잘 해보자" "양보해서 대회를 성사시키자" 등의 말로 한나라당 측의 굴복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북한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기형적이고 파행적인 17일의 <민족단합대회>가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北과 한나라당 간의 대립국면에서 소위 <6.15 축전>남측委가 한나라당 보다는 북한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는 향후 한반도 정세 전개에서 친북세력의 진로를 시사해주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다. 남한 내 친북좌파가 남한 내 보수 보다는 북한과 손잡을 것임을 행동을 통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 우려돼 온 <北 + 南친북좌파>의 연합을 알리는 시그널인 동시에, <남북한 좌파> 對 <남한 내 자유.보수> 세력 간 대결구도가 표면화되기 시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한나라당 일부 의원이 어떤 경로로 이런 ´민족공조´ 조작극에 참여하여, 불법 범죄집단의 들러리를 서려다가 ´개망신´을 당하는지 알수 없는 일이다.
향후 이 나라 정국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konas)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한나라당을 배제하려는 북한의 음모를 남측委가 수용한 결과이다. 그리하여 논란이 된 주석단에는 한나라당 의원을 배제하고 남.북.해외 공동위원장 4명과 연설자.사회자 등 11명이 앉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 같은 결정에 반발해 ´민족단합대회´에 불참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의원의 ´주석단´ 착석을 거부한 북한과 원안대로 대회를 진행하여 주석단 착석을 요구한 한나라당 의원 사이에서 <6.15남측위>는 "타협해서 잘 해보자" "양보해서 대회를 성사시키자" 등의 말로 한나라당 측의 굴복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북한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 기형적이고 파행적인 17일의 <민족단합대회>가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北과 한나라당 간의 대립국면에서 소위 <6.15 축전>남측委가 한나라당 보다는 북한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는 향후 한반도 정세 전개에서 친북세력의 진로를 시사해주는 매우 중대한 사건이다. 남한 내 친북좌파가 남한 내 보수 보다는 북한과 손잡을 것임을 행동을 통해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 우려돼 온 <北 + 南친북좌파>의 연합을 알리는 시그널인 동시에, <남북한 좌파> 對 <남한 내 자유.보수> 세력 간 대결구도가 표면화되기 시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한나라당 일부 의원이 어떤 경로로 이런 ´민족공조´ 조작극에 참여하여, 불법 범죄집단의 들러리를 서려다가 ´개망신´을 당하는지 알수 없는 일이다.
향후 이 나라 정국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가고 있다. (konas)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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