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고소로 親北정권에 경고"
보수단체 자유개척청년단, 서대문서장 고소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7-06-18 오후 6:08:07
자유보수진영 청년단체인 ‘자유개척청년단’(자청단, 대표 최대집)이,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장을 고소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단체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제21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열리고 있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앞에서, 북핵 및 납북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이다 관할경찰인 서대문서에 의해 강제연행 됐었다.
자청단 측은 당시 “기자회견 준비물을 경찰들로부터 탈취당하고 폭행을 당하면서 서대문 경찰서에 체포, 감금되어 약 23시간 동안 유치장과 수사과 사무실을 오가며 집시법 위반으로 조사를 강요받았다”며 “이 과정에서 수사과장이란 자로부터 ‘이 사람들 감시 잘 해’ ‘당신들이 애국자인 척 혼자 다한다’ ‘개XX들' 등 폭언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북한 김정일의 하수인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방해하고 불법적으로 체포·감금했다”며 “경찰서장 고소를 통해 대한민국 공직자의 의무를 일깨우고 자유애국 시민들을 탄압하는 현 노무현 친북좌파정권에 엄중경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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