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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장군들이 길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Written by. 이법철   입력 : 2007-07-04 오후 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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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불총(大佛總)은 ‘대한민국 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의 약칭이다. 대불총은 불교를 믿는 예비역 장군들과 불심 깊은 사부대중은, 작금에 김정일의 대남 침략야욕의 술수와 야합하여 내응하는 자들의 농간으로 대한민국의 건국정신이 실종되어가며, 국가붕괴의 위기를 절감하여 예전 수도경비사령부 군법당이었던 충정사(忠正寺)에서 운집하여 민족수호와 국난을 광정(匡正)하기 위해 피흘려 전선에서 싸웠던 저 임진난의 서산, 사명대사 등의 호국정신을 계승하여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앞장서 실천하기 위해 분연히 일어난 비정치적 결사체이다.

 충정사는 6,25 전선과 베트남전선 등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바쳐 헌신하고 정년퇴직한 애국장군들이 모여 기도하고, 참선하며, 법회를 열어 깨달음을 구하는 전당이다. 그러나 북핵의 위기와 한미연합사의 해체로 인해 나라의 위기를 절감한 애국장군들이 호국을 위해 분연히 일어난 곳이다.

 대불총은 호국불교의 정신을 열열히 환영하는 사부대중에 의해 대구지회와 대전지회의 출범을 마쳤으며, 오는 7월 26일에는 인천지회의 출범이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호사다마(好事多魔)격으로 대불총의 애국적인 호국운동에 찬물을 끼얹고 좌절, 방해하는 자가 있다는 것을 천하에 광고하고, 경고하며,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자는 불자 장성들로부터 충정사의 관리 위탁을 받은 관리승이다.

 충정사에서 주객전도(主客顚倒)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관리승은 칠순의 절반을 넘었다. 속세인 같으면 오래전에 정년퇴직하여 일체에 방하착 했을 년배이다. 그런데 무슨 원력(?)이 있는지, 충정사를 위시하여 설악산의 O암(庵)과 의정부 소재의 S사(寺), 도합 3곳의 사찰의 주지노릇을 하고 있다. 조계종에는 한 사람이 세 곳의 주지를 겸임하는 종헌종법은 없다. 노익장(老益壯)이라고 찬사를 보내야 할까, 손오공 같은 재줏군이라고 상찬할까, 노탐이라고 냉소(冷笑)해야 할까?  진짜 부처의 무소유사상으로 수행하는 진짜 승려라면, 속세의 회장이 다수의 방계회사 거느리듯이 사찰의 여러군데의 주지노릇을 하는 노탐(老貪)을 부려서는 아니 될 것이다.

 출가수행한 목적이 무엇인가? 위로 불도를 구하고(上求菩提), 아래로 중생을 제도(下化衆生)하는 것이 부처의 교훈이 아니던가? 사찰의 주지노릇을 하기위해 삭발위승(削髮爲僧)했을까? 노승은 노탐에 집착하면서, 중생에게 탐욕을 버리고 집착을 버리라는 소식은 무슨 법문인가? 폐폐(吠吠)의 법문이 아닐까?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은 대불총에서 법회를 연다. 이날은 고승을 모시어 호국법회를 열고, 사회저명한 인사를 초청하여 안보강연을 통하여 역시 호국정신을 다진다. 그런데 지난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법회를 앞둔 충정사는 불의의 난동이 일어났다. 앞서 언급한 관리승이 돌연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며 상을 뒤엎는 등 난동을 부린 것이다.

 관리승의 주장은, 대북사업을 하는 정부나 조계종 총무원의 하는 일에 반대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대불총을 향해 “충정사에서 나가라!”는 것이다. 필자에게도 고성으로 “왜 나오느냐, 나오지 말라!”, “기자 회견을 하겠다!”, "더 이상 충정사에서 정부의 대북사업과 총무원의 대북사업을 반대하면 자결하겠다!“ 는 등 미친듯이 난동을 부렸다. 정부와 총무원에서 관리승에게 대불총을 충정사에서 내쫓으라고 밀지(密旨)를 내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관리승이 과잉충성을 보이는 것이요, 자신의 친북사상을 확연하게 천명해보였을 뿐이다. 아아, 칠순의 반을 넘은 나이는 인연없는 동네 개라도 만나면 칭찬해주는 덕을 쌓고, 임종게(臨終偈)라도  준비해야 할 나이가 아닌가. 친북 좌파의 정권과 친북 좌파의 승려들에게 자신의 난동의 충(忠)을 보이려는 소식은 나변에 있을까? 화두삼아 참구해보자.

 관리승의 과잉충성에 의한 난동의 징조는 지난 겨울 대불총의 사무실에 난방을 꺼버리는 작태에서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북핵을 실험하고 미사일을 마구 쏘아대는 김정일정권에 대해 6,25 참전용사와 베트남 참전용사들과 애국장군들처럼 근심걱정하는 사라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라가 평화로우면 충정사의 애국장군들은 부처님전에 금생에 알게 모르게 지은 소작지업(所作之業)을 참회하고, 다음생을 위한 정업(淨業)을 닦는데 한 눈 팔 겨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일생을 대한민국 수호에 진력한 애국장군들이 대한민국 수호를 외치고, 북핵을 걱정하는 운동을 한다고 해서 충정사 법당에서 내쫓으려는 관리승의 심보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할까? 북핵과 한미연합사 해체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애국장군들이 보따리를 싸서 길거리에 나앉는 것이 한국사회와 한국불교의 현주소여야 하는가?

 북핵을 반대하는 애국장군들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충정사의 관리승을 직접 찾거나 전화를 통해 노탐을 꾸짖고, 대한민국 수호에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해야 할 것이다.

 권부에 과잉충성하려는 승려는 불교의 수행보다는 현세의 명리(名利)를 추구하는 자들이다. 일제시에 대한독립군이 일본군과 싸워 피흘려 죽어갈 때, 권부에 충성하는 승려들은 법당에서 일제의 황군무운장구(皇軍의 武運長久)를 위해 기도했고, 시줏돈으로 비행기를 구입하여 일제에 헌납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자들이 있었다. 이 자들의 일제에 과잉충성을 한 댓가로 총독부의 비호를 받아 본사 주지 등 직함을 얻어 또 다른 부귀를 탐했다. 이 자들은 해바라기요, 카메레온 같은 변신술이 생명이다. 해방 이후 매 공화국 때마다 권부에서 꼬리치며 아부하는 자들은 존재했다. 모두 권부의 비호를 받아 불문의 부귀를 탐했다.

 필자가 목격한 권부를 향한 아부의 극치는 부정부패의 죄목으로 군화발에 폭행당하여 창자가 터져 두 번이나 수술한 승려가 있었다. 그는 수술의 통증에 이를 악물며 자신을 팬 권부의  ‘나라와 국가원수를 위한 조찬 기도회’에서 기도하며 권부와 눈을 맞추려 애를 쓰고 있었다. 주인이 때려도 꼬리를 흔드는 개와 무엇이 다를까? 친북 정권인 DJ 때부터 작금의 노무현정권에 이르러 권부의 문전에서 미치도록 꼬리를 흔드는 승려군(群)은 있다. 그들은 주인인 권부가 친북 좌파노릇을 하면, 한 술 더 떠 빨치산 노릇이요, 나팔수 노릇을 하고 있다. 그들은  주인의 총애를 얻기 위해, 권부의 비호를 받기위해 김정일의 찬송가를 부르고, 돈을 들고 평양행에 경쟁하고 있다. 왜 그들이 광분하는 것인가? 비호속에 이익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들은 돈 보따리를 싸들고 총독부 문전에서 배회하는 승려들의 후예들이다. 그러나, 오는 선거에 대한민국 수호자가 대통령이 되면 일시에 표변하여 대한민국 찬송가를 불러댈 것이다. 청정한 수행자는 탁발을 해먹으면서도 오직 부처의 길을 걷는다. 권부의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

 3,1운동의 33인은 종교를 초월하여 단결했다. 오늘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서도 종교인들은 종교를 초월하여 단결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차제에 간절히 희망한다. 권부에 과잉충성과 노탐으로 자신의 나이와 주제를 망각하고, 애국장군들이 주체인 대불총을 길거리로 내쫓으려 악을 쓰고, 난동을 부리는 정신나간 자를 향해 꾸짖고, 정의의 필검(筆劒)을 들어 파사현정(破邪顯正)하는 것도 종교인들과 애국지사들은 연대하고, 단결하였으면 한다.

 진짜 수행자는 무소유사상 속에 중생을 위해 살고, 권부에 아부하는 자는 개인의 사복을 채우려는 모리배(謀利輩)요, 불교의 쌀 곳간(庫)을 탐내는 서배(鼠輩)일 뿐이다. 진짜 쥐와 쥐 같은 인간은 대한민국에 백해무익이다. 전국의 애국지사여, 쥐를 질타하고, 축서(逐鼠)하는 일에 동참하시라.

 차제에 조계종 총무원은 7순의 절반을 넘은 자가 무슨 종무원법으로 사찰을 세 곳이나 주지노릇을 하는지 의혹을 갖는 전국의 사부대중에게 조계종 승려가 준수해야 하는 종헌종법에 의거 석명(釋明)하고, 시정을 촉구한다. 또한 권부에서도 애국장군들을 길거리로 내모는 행위와 내밀한 밀지(密旨)의 공작정치의 유무를 석명해야 할 것을 맹촉(猛促)하는 바이다. (Konas)

 이법철(중앙불교신문 대표)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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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진정한 애국장군을 길거리로 내몰아서는 안된다고 보는데 왜 이런 글이 나온 것인지 이글을보고 판단하기가 애매하다고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7-05 오전 9: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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