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북핵 절대 용납 안한다"
윤영관, 평화방송 라디오 대담서
참여정부 초대 외교통상부장관을 지낸 윤영관 서울대 교수는 북한 핵 폐기와 관련해 단기간 게임도 아니고 북이 최대한 얻을 것은 얻어내려고 노력할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고 주변국가들간에도 정책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9일 오전 PBC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 입니다'(진행 : 이석우)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북핵 문제 해결은 경제제재도 제대로 먹혀들지 않고 무력사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6자회담의 틀 내에서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2.13합의 이행에 따른 영변원자로의 가동중단과 폐쇄, 봉인조치 등과 관련해서는 북한측이 상당한 의지를 보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고 그러나 문제는 그 동안에 만들었을 것으로 보는 핵무기와 추출한 플루토늄, 그리고 우라늄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가장 큰 관건이라고 말했다.
윤 전 장관은 지금부터 2단계로 넘어가면서 북한이 조치해야 할 사항은 "핵 시설에 관해서 우리가 이러이러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야 된다"면서 "과연 얼마만큼 진지하게 북한 당국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밝히느냐를 봐야하고 그 다음 그걸 어떻게 해체 시켜 나갈 것인가를 논의해 나가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제사회가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할 것이냐'는 질문과 관련해서는 "미국이나 주변국의 모든 이해가 일치하는 부분이 핵 보유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부분이고, 특히 미국입장에서는 이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란이 핵을 갖고 싶어하는 그 앞에서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며 "주변국들도 북한에게 (핵을)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강력한 사인을 보내야 되고 북도 전략적인 결단을 내려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시기적으로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연내에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정치나 경제, 사회적 면에서의 교류에 비해 군사안보차원에서의 신뢰구축이 안 된 상황에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돼 있다면 환영한다는 말도 덧붙였다.(Konas)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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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폐기 선언이 말로만 이루어 지지 않기 위해서는 경제적 금융 제재 뿐 아니라, 무기판매등의 거래조치도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제재조치가 뒤따라야 진정한 북한의 핵폐기가 될뿐 아니라 외화벌이의 길을 막아 김정일의 주머니 속에 들어 갈수 있는 돈줄을 막아야 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
2007-07-10 오전 10:3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