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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송파 신도시에 軍 복지타운

현역·예비역·군가족 이용할 다목적 복지시설 '밀리토피아' 건립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7-07-16 오전 1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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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 종합행정학교 등 서울 송파 일대에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를 모두 지방으로 분산 이전하고 이 자리에 2013년까지 조성되는 송파 신도시 내에 장병들을 위한 국제 수준의 현대식 복지타운 '밀리토피아(Military+Utopia)'가 건립될 예정이다.

 15일 국방부 복지정책팀은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군 복지종합발전계획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송파 신도시에 최신식·최고급 복지시설을 갖춘 밀리토피아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를 위해 지난해 3월 31일 건설교통부와 송파지역 군 시설 이전 관련 군 복지센터 건립협약서를 체결했다. 밀리토피아는 대규모 군 관사와 군 자녀 기숙사, 국방문화·군사연구센터와 골프장·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다. 군 관사는 각군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1500세대를 우선 지을 예정이다.

 신관사는 기존 관사 개념에서 탈피, 민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국민주택 규모인 80㎡ 이상 크기로 짓고 대단지로 조성, 각종 최신 편의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 건교부는 개발 이익이 날 경우 이익 범위 내에서 3500세대를 추가로 건립, 제공하게 된다. 이 3500세대는 별거 간부 가족을 위한 임대 아파트 개념의 군 관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자녀 기숙사도 1인 1실 형태로 600실을 건립, 대폭 확대한다. 현재 서울지역에는 창공학사(대방동·304명), 근학사(신길동·186명), 송파학사(성남·216명), 도봉학사(의정부·194명) 등 4개 기숙사에 900명을 수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평균 입실 대기자가 450여 명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 기숙사는 대방·송파·도봉지역 등 3개 권역으로 대단지화·집중화해 군 자녀들에게 최상의 교육기반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숙사는 통학 거리 등을 고려해 육·해·공군 자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군별로 일정 비율을 할당할 예정이다.

 골프장과 골프연습장 건립은 단기적으로 가장 시급한 과제. 송파지역 군 부대 이전을 담당하고 있는 토지공사는 남성대 골프장을 양여하고 성남CC를 인수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대체 골프장을 물색 중이다. 또 송파지역 내에 골프연습장을 200타석 규모씩 2개로 분산 건설하게 된다.

 현역과 예비역·군인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최고급 수준의 웰빙·다목적 시설이 될 국방문화·군사연구센터는 컨벤션홀과 연회장 등을 갖춰 수익을 창출하고 출장과 방문객을 고려한 숙박·웰빙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이준용 국방부 복지정책팀장은 “현 시점에서는 복지타운의 개략적인 개념을 설정한 상태”라며 “내달부터 송파 신도시 군 복지타운 건립추진단을 운영하며 세부시설과 운영개념, 사업관리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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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병    수정

    예비역도 이용할 수 있다니 반갑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07-16 오전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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