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진영, '국민희망연대' 발족!
광복절, 서울역 광장에서 대규모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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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성격의 보수성향 단체들이 연대한 '국민희망연대'가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석구 미래포럼 상임대표(왼쪽, 변호사)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konas.net |
자유보수진영 단체들이 연대한 ‘국민희망연대’(추진위원장 서석구)가 출범했다.
국민희망연대는 30일 백범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도덕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나라를 쟁취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킬 것”을 결의했다.
이들은 “북한의 대남전략에 현혹되어 민족공조의 덫에 걸려 헌정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시장경제 원칙을 지키고 부정부패를 청산하는 깨끗한 정치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데 절박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결성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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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출범식에는 보수성향 시민단체 및 예비역단체, 탈북자단체 회원들이 함께 했다. '수용소의 노래' 저자로 잘 알려진 강철환(탈북자) 조선일보 기자의 모습도 보였다. ⓒkonas.net |
오는 광복절 서울역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고 선언한 국민희망연대는, “6.25남침을 통일전쟁으로 정당화 하는 친북좌파를 영웅화 하거나, 간첩과 국가보안법 위반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8.15 광복 정신에 위반된다”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유엔은 물론 모든 나라들과 협력을 강화해 인류의 자유와 번영에 이바지 하는 것이 광복의 정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올해 대선과 관련, “정체성에 의혹이 있는 지도자”를 뽑지 말고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대선후보”를 지지하자고 호소했다. 또 현 정권에 대해 “한미 FTA를 타결한 정신으로, 정권연장 공작정치를 그만두고 자유민주주의 정권으로의 교체를 방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국민희망연대에는 미래포럼(대표 서석구)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과 자유북한군인연합(대표 임천용) 등 탈북자 단체, HID국가유공자동지회(회장 김종복) 등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단체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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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보낸 화환이 보인다. ⓒkonas.net |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서석구(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는 한때 '운동권 변호사'로 이름을 날렸던 인물이다. 뉴라이트 등 운동권에서 '보수'로 전향(?)한 진영 인사들이 일반적으로 자신의 운동권 경력 또한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것에 비해, 서 변호사는 과거 자신의 이력에 대해 "눈물로 참회" 하고 있다.
한편 앞서 언급했듯이, 이들은 광복절인 다음달 15일 서울역 광장에서 『광복 62주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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