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대상 선군정치 논문 공모
친북단체들, '北 구구절'에 논문 경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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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등 친북단체들이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북한의 선군정치를 주제로 한 ‘논문 경연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달 9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장소는 아직 미정) ‘2007 한국청년학생통일학술제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의 취지에 대해, 주최측은 “6.15통일시대를 살아가는 오늘,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사상학술운동을 대중적으로 촉진시키기 위한 데 있다”며 “대중적인 북한바로알기운동을 전면화하며 북한바로알기의 대중적인 연구학습운동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하는 단체들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6.15청학연대)·한국민권연구소·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등이며, 논문을 심사할 위원단도 모집중이다.
논문 접수는 다음달 2일까지 이메일(2007sungun@jinbo.net)을 통해 이뤄진다. 접수된 논문은 홈페이지(http://www.615chyd.org/2007sungun)에 바로 게시되며, 단행본으로 묶어 출판까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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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입상자중 1위에게는 ‘자주상’(장학금 50만원)이 수여되며, 2위·3위에게는 각각 ‘평화통일상’(장학금 30만원)과 ‘민족대단결상’(장학금 20만원)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소정의 참가비와 기념품’을, 참가자 전원에게 ‘615출판사 신간도서와 시대평론 1년 구독권’을 증정한다.
행사 당일은 마침 북한의 ‘공화국창건기념일’(구구절)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서는 ‘북한바로알기 전시회(포스터, 출판물)’가 계획되어 있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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