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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불굴의 성공의 역사”

‘2008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발족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7-11-20 오후 3: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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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008년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은 해이다. 건국 60주년이 채 1년 여가 되지 못한 11월 20일 건국의 의의와 대한민국 탄생을 대대적으로 경축하기 위한 '건국 60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가 순수한 민간단체 모임으로 결성돼 거시적 활동을 예고하고 나섰다.

 사람에게 있어서도 60 환갑은 길이 기념해야 하는 연륜인데 하물며 한나라 60주년 건국 기념일은 그 의의와 뜻이 남다르다는 의미다.

 ▲ 내년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앞두고 순수 민간인으로 구성된 '건국 60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20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효종 공동대표가 취지문을 낭독하고 있다 ⓒkonas.net

 건국 60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 이인호 KAIST 석좌교수, 박효종 서울대 교수. 이하 기념사업위) 는 2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한 사업추진 배경 등을 설명했다.

 이 날 회견에서 공동위원장인 이인호(전 러시아 대사) KAIST 석좌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60년에 즈음한 대한민국 건국 의의와 범 국민적 참여를 촉구했다.

 ▲ 이인호 공동대표 ⓒkonas.net

 이 위원장은 "개인이 60환갑을 맞아도 경사로 축하해야 할 일인데 국가에 있어 60주년은 큰 경사이지 않을 수 없다" 고 운을 떼고 "그럼에도 경축 1년이 채 남겨놓고 있지 않은 현 시점에서 대선 영향으로 이에 대한 관심이 지극히 부족하다" 고 말했다.

 따라서 학계를 중심으로 지난 연초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지난 8월 학술회의를 통해 이에 대한 준비 등을 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어렵게 이룩한 자유민주 독립국가로 우뚝 섰지만 통일에 집중하다보니 국가를 세우는 건국은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다는 부정적 의식으로 착각하고 있다" 고 우리사회의 건국의 의의와 중요성을 도외시하는 현 세태를 꼬집었다.

 이 위원장은 또 "나라가 있어야 통일도 있는 것이다. 나라가 생기는 일이 얼마나 경축할 일인가" 면서 "파리가 혁명기념일이 되면 온 나라가 축제의 열기에 파묻히듯이 국민 전체의 경축행사가 되도록 촉구하고 지자체 등이 동참하고자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강영훈 전 국무총리도 건국의 역사적 의의를 설명했다.
대한민국의 탄생은 유엔의 적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소련의 방해로 인해 북한에서의 민주주의 국가는 이루지 못하고 남한만의 민주주의 국가를 이룩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오늘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체제 성공은 세계에 자유민주·공산 체제경쟁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을 확실하게 심어주고 한국이 유엔의 적자로서 태어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고 있음을 인식하게 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 날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는 낭독한 발족 취지문에서 "파란만장했던 20세기 우리 현대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취들을 여러 들 수 있겠으나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역사적 성취라면 단연 대한민국 건국" 이라고 밝혔다.

 취지문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건국과 존재 그 자체를 당연시하거나 심지어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는 시각마저 있다" 며 "건국 60년사는 대한민국을 폄훼하려는 사람들이 말하듯 치욕의 역사가 결코 아니며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진 험난한 여정임이 분명했고 때로 억울한 희생자들이 속출한 통한의 역사이기도 했다" 고 지난 역사의 단면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보면 가난과 절망을 풍요와 희망으로 대치하고 독재와 불의를 정의와 민주주의로 국복해 나가는 불굴의 의지가 꽃피운 성공의 역사"라고 밝히고 그러나 좌파적 시각으로 비판하는 세력을 향해서는 "지난 60년간의 발전을 왜곡된 것으로 비판한다면, 건국의 민족사적 의의와 문명사적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편향된 역사인식의 소산"이라고 비판 시각을 일축했다.

 취지문은 또 미래에 대한 다짐과 기원, 참여의 의미도 담았다.
"건국 60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성공의 역사를 경축하고 정체성을 확인하며 활기찬 미래를 새롭게 준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며 국민통합의 정성을 촉구하고 "60주년을 기념하는 대축제에 우리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기쁘게 참여해 줄 것을 간곡하게 앙청한다" 고 국민 참여 의식을 당부했다.

 기념사업위는 기념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일회성이 아닌 학술연구와 인식 기반 ▲건군 60년, 헌법제정 60년 행사와 네트워크 구축, 전 국민적 축제로 승화 ▲민간차원 기념사업 준비위 결성 ▲장기 지속적 사업 추진위한 '건국기념사업재단' 설립 추진 등을 담았다.

 또 주요 행사는 △학술·출판사업으로 '건국60년의 재인식' 출간 및 기념화보집과 사료집 출간 △문화·예술활동 △유엔참전 16개국 유소년 축구팀 초청대회 등 글로벌 코리아와 민간외교 △대학에 교양역사 학점부여 등 교육활동과 건국기념공원 조성 등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인호 공동위원장은 기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60년 기념사업준비위원회 발족은  대선의 결과에 관계없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을 위한다는 취지에서 정치적 배경과 무관하게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우선 학계 인사를 중심으로 결성하게 되었지만 反 대한민국이 아닌 각계 각층의 인사를 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시작인 만큼 각 분야와 세대를 상징적으로 대표할 인사들의 참여로 준비위원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나 순수하게 경축하는 사람은 다 포함하되 이를 통해 정치적 자산화를 꾀하고자 하는 사람은 배제하고자 한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또 정부의 참여폭과 관련해서는 새 정부가 들어서면 (기념사업위의 추진사업이)뒷전으로 밀릴수도 있어 민간인으로 구성된 기념사업위가 나서고 있지만 독점해서 하고자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고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일년 내내 연속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주면 더 좋을 일 이라고 정부 주도적 참여도 요망했다.

 ▲ 사업추진 내용을 설명하는 김영호 집행위원장 ⓒkonas.net


 다음은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주요 임원.
고문 : 김준곤 (한국대학생선교협회 총재), 노재봉( 전 국무총리), 손진(건국회 회장), 송월주(금산사 주지 스님), 이철승(헌정회 회장), 이대용(전 주월공사), 정범모(전 한림대 총장), 조용기(한국사학법인연합회 회장)

공동 준비위원장 : 강영훈(전 국무총리), 이인호(KAIST 석좌교수), 박효종(서울대 교수)

준비위원 : 박범진(전 한성디지털대 총장), 박세일(서울대 교수), 복거일(소설가) 외 다수

집행위원장 : 김영호(성신여대 교수)

 (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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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국가 100년대계를 위한 것으로 큰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는데 행동여하에가 성공의 관건이된다고 본다. 착실히 잘되었으면 좋겠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1-21 오전 9:21:49
    찬성0반대0
  • tkrkd    수정

    준비가 잘되면 정부 차원의 행사보다 더 의미 있는 자리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1-20 오후 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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