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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 승리, 시민의식의 승리"

348차 국제외교안보포럼, 대선 승리 자축연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7-12-20 오후 5: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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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의 (보수 우파 대선)승리로 이젠 무너진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외교 안보측면에서 양국 간 관계를 튼튼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안보가 제대로 서지 않는 가운데서는 경제도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신바람 민족이어서 대통령이 조금만 하게되면 신명나게 일하는 민족입니다. 그것을 이번 대선과 태안 현장에서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대통령 이명박 정부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합시다".
김현욱 이사장은 현 정부의 실정을 열거한 뒤 특히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국제외교안보포럼 348차 포럼에 앞서 대선 승리를 자축하는 축하케잌절단을 하고 있는 포럼 대표들. 김현욱 이사장과 김유혁 박사, 박흥식 전 장관 등이 절단하고 있다. ⓒkonas.net

 20일 아침, 서울 송파구 가락동 캘리포니아호텔 3층 연회장은 전 날 대선에서의 열기가 아직도 가시지 않은 듯 감흥이 고조된 느낌이었다. 연회장 로비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회원들을 맞이하는 국제외교안보포럼(일명 목요포럼)의 김현욱(전 국회의원) 박사는 특유의 환한 웃음을 띄우며 축하와 감사의 말을 서로 주고받기에 여념 없었다.

 국제외교안보포럼이 매주 외교 안보 통일 문제 등을 주 의제로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이 강연회가 이 날로 348회를 맞이했으며, 특히 대선 다음날 진행돼 정권교체를 가장 크게 바래왔던 회원들의 입장에서는 다른 어떤 날 보다도 반가운 날이었다.

 ▲ 케잌을 절단후 박수를 치고 있는 회원들 ⓒkonas.net

 사회원로와 국제정치학계 등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인들로 구성된 회원들은 현 정권으로부터 알게 모르게 받은 그간의 박해와 설움을 곱씹으며 기쁜 낯으로 축하 케잌을 자르고 축배와 만세삼창을 부르며 자축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 김현욱 이사장 ⓒkonas.net

 김 이사장의 발언에 이어 몇 사람 회원들이 나와 그간의 소회와 심정을 밝혔다.
박흥식 전 과학기술처장관은 "아무리 잠을 자려고 해도 오지 않아 잠을 설쳤다" 며 "선거 며칠 전에 이명박 당선자, 김현욱 이사장 등 몇 분이 모여 식사를 하면서 염려도 많이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보수층이 막판 강하게 뭉치게 된 결과인 것 같다" 면서 모든 것이 회원 모두의 노력의 덕 인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최열곤 전 서울시 교육감은 선거이후 압구정동 성형외과가 입과 눈을 성형하려는 정치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위트와 조크를 던지고는 지난 여름부터 11월까지 당진과 의정부 등지에서 매주 올라와 평생학습을 하면서 좌파정권을 무너뜨리는데 일조한 회원들의 노고에 함께 감사함을 보내고 "이번 대선에서의 보수의 압승은 성숙된 시민의식을 기반으로 한 시민의 승리" 라고 자축했다.

 최 전 교육감은 "아무리 여타 세력이 (이명박 후보를)공격해도 소용없었던 것은 시민의식의 발로였다" 고 거듭 강조한 뒤 "앞으로 보수세력이 약해지면 지난 날 촛불시위 등으로 미군을 강타했듯이 이제부터 진짜 승리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지금 이상으로 단합하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는데 일조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구성될 한나라당 정권 인수 위에는 사심 없이 오직 나라를 걱정하고 위하는 사람이 제일착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린(전 국방부차관) 성우회 정책위의장은 "이번 대선에서 안보는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고 말한 뒤 "럼즈펠드 전 미 국방장관은 돈도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말로 한국에 3번 경고를 보냈다" 면서 "한미연합사는 북핵이 해결되고 남북간에 군사적 신뢰관계가 회복되고 적대관계가 없어졌을 때 해체가 가능하다. 연합사 해체시 1,300조원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 고 연합사 존재 가치를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한미관계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면 연합사 해체를 주장했던 이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회원들이 앉은 자리에서 만세삼창을 부르고 있다. ⓒkonas.net

 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은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면서 받았던 설움을 토로하면서 목이 메이고 금새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우울증에 걸리지 않고 자폭을 안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려는 의지와 열정, 오늘에의 기대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김태우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도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 박사는 세미나에서 연합사 해체 및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유보를 언급했다가 정직처분과 봉급의 3분의 1이 깎인 당시를 떠올리면서 "국방을 연구하는 사람이 국방을 튼튼히 하자는데 이를 막는 정부가 있어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하고는 "차기 정부에서는 학자들이 탄압 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기 정부가 명심해야 할 것은 오만과 부패라고 선을 긋고 정권 교체는 좌 → 우로 가고 진보 → 보수로 가지만 과거와 같은 잘못을 범하면 다음에 다시 좌로 갈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김현욱 이사장은 "이번 대선 승리로 무엇보다 기쁜 것은 좌파가 졌다는 것과 또 우리가 그들을 물리치고 잃어버린 권리를 되찾은 것, 그리고 폭력으로 이룬 게 아니라 피나는 노력으로 만든 우리 모두의 승리"라며 기도하고 노력하며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 날 포럼에 앞선 자축행사에서는 행사 내내 박수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Konas)

 이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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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외교안보포럼, 김현욱 이사장님. 지난 7년 세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들이 계셔서 이런 결과가 온것 같군요. 더욱 정진해서 차기 정부도 잘 되게 인도해야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7-12-21 오전 1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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