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승리 이후 열흘을 돌아보며
보수自淨이 과제
Written by. 조갑제
입력 : 2007-12-29 오후 9:20:05
12월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두 보수 후보가 64%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좌파정권을 종식시킨 지 열흘이 지났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1. 참패한 좌파세력이 내분을 겪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 20여명의 의원이 黨論을 무시하고 이라크파병연장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민노당 안에선 친북세력과 결별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親盧좌파 계열 정치인들이 내년 총선에서 대거 낙선할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2. 보수세력은 강화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는 사실상 李明博 당선자측의 引受委 산하에 들어갔다. 한나라당은 여당 자세를 취한다. 15.1%의 득표율을 바탕으로 하여 李會昌씨가 선명보수 정당 창당 작업에 들어갔다. 내년 총선에서 만들어진 국회는 보수화된 모습일 것이다.
3. 방송이 하루아침에 달라졌다. KBS와 MBC가 친북적, 어용적 선동방송을 삼가하고 있다. 쉴 새 없이 만들어내는 당선자측 뉴스를 쫓아가기에 바쁘다.
4. 李明博 당선자가 북한인권 문제를 거론할 뜻을 밝히고, 韓美日 동맹-우호관계를 복원하겠다고 말하니 동북아의 정세가 바뀔 조짐이 생긴다.
5. 북한정권은 李明博 당선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6. 보수층도 좌파정권 종식이란 목표를 성취한 다음에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허탈해 한다. 국민행동본부 등을 제외한 많은 애국운동단체들은 선거기간중 두 李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젠 애국운동 세력이 객관적 자세로 돌아가 是是非非를 가리면서 새로운 방향의 애국운동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7. 보수自淨이란 말이 힘을 얻고 있다. 보수의 손으로 보수의 문제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하려면 한나라당의 보수독점체제를 깨는 제2의 보수당이 만들어져 상호 견제-경쟁해야 하고 애국운동 단체가 비판자 역할을 해야 하며 언론이 左右의 문제점을 공정하게 다뤄야 한다.
8. 보수세력은 정직하고 깨끗하고 용감해져야 한다. 기업은 비자금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자본가들은 자유민주체제의 주인공이자 수혜자로서 체제유지에 돈을 써야 한다. 이런 돈이 깨끗한 돈이다.
9. 自主정신을 가진 국가엘리트층을 육성해야 한다. 한국은 지난 60년간, 해양정신, 尙武정신, 기업가 정신, 自主정신을 재발견하였다. 自主정신은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과 국가적 정체성을 자신의 교양과 신념으로 승화시키고, 안보와 法治를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한다. 이는 국가의 魂이다. 私利私慾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국가이익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 自主의 魂을 비타협적으로 지켜갈 수 있는 국가엘리트층이 있어야 나라의 방향성을 잃지 않는다. 이런 엘리트들을 양성하기 위한 첫번째 과업은 漢字교육을 다시 시작하여 한국어를 복구하고 人文교육을 다시 살려내는 일이다.
10. 李承晩, 朴正熙 기념관을 세우고, 학교와 마을마다 6.25 戰死者 기념비를 만들어 미래 세대가 한국 현대사를 자랑하는 풍토를 조성한다.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여 가르치는 전교조에 대해서 엄정한 법적 조치를 하여 우리의 어린 영혼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권을 탈환한 보수세력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정직, 청렴, 겸손, 용감해져야 한다. 깨끗한 보수가 무섭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http://www.chogabje.com
1. 참패한 좌파세력이 내분을 겪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 20여명의 의원이 黨論을 무시하고 이라크파병연장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민노당 안에선 친북세력과 결별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親盧좌파 계열 정치인들이 내년 총선에서 대거 낙선할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2. 보수세력은 강화되고 있다. 노무현 정부는 사실상 李明博 당선자측의 引受委 산하에 들어갔다. 한나라당은 여당 자세를 취한다. 15.1%의 득표율을 바탕으로 하여 李會昌씨가 선명보수 정당 창당 작업에 들어갔다. 내년 총선에서 만들어진 국회는 보수화된 모습일 것이다.
3. 방송이 하루아침에 달라졌다. KBS와 MBC가 친북적, 어용적 선동방송을 삼가하고 있다. 쉴 새 없이 만들어내는 당선자측 뉴스를 쫓아가기에 바쁘다.
4. 李明博 당선자가 북한인권 문제를 거론할 뜻을 밝히고, 韓美日 동맹-우호관계를 복원하겠다고 말하니 동북아의 정세가 바뀔 조짐이 생긴다.
5. 북한정권은 李明博 당선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6. 보수층도 좌파정권 종식이란 목표를 성취한 다음에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고 허탈해 한다. 국민행동본부 등을 제외한 많은 애국운동단체들은 선거기간중 두 李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젠 애국운동 세력이 객관적 자세로 돌아가 是是非非를 가리면서 새로운 방향의 애국운동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7. 보수自淨이란 말이 힘을 얻고 있다. 보수의 손으로 보수의 문제점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이 제도적으로 가능하려면 한나라당의 보수독점체제를 깨는 제2의 보수당이 만들어져 상호 견제-경쟁해야 하고 애국운동 단체가 비판자 역할을 해야 하며 언론이 左右의 문제점을 공정하게 다뤄야 한다.
8. 보수세력은 정직하고 깨끗하고 용감해져야 한다. 기업은 비자금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 자본가들은 자유민주체제의 주인공이자 수혜자로서 체제유지에 돈을 써야 한다. 이런 돈이 깨끗한 돈이다.
9. 自主정신을 가진 국가엘리트층을 육성해야 한다. 한국은 지난 60년간, 해양정신, 尙武정신, 기업가 정신, 自主정신을 재발견하였다. 自主정신은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과 국가적 정체성을 자신의 교양과 신념으로 승화시키고, 안보와 法治를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한다. 이는 국가의 魂이다. 私利私慾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국가이익을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 自主의 魂을 비타협적으로 지켜갈 수 있는 국가엘리트층이 있어야 나라의 방향성을 잃지 않는다. 이런 엘리트들을 양성하기 위한 첫번째 과업은 漢字교육을 다시 시작하여 한국어를 복구하고 人文교육을 다시 살려내는 일이다.
10. 李承晩, 朴正熙 기념관을 세우고, 학교와 마을마다 6.25 戰死者 기념비를 만들어 미래 세대가 한국 현대사를 자랑하는 풍토를 조성한다. 한국 현대사를 왜곡하여 가르치는 전교조에 대해서 엄정한 법적 조치를 하여 우리의 어린 영혼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권을 탈환한 보수세력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정직, 청렴, 겸손, 용감해져야 한다. 깨끗한 보수가 무섭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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