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정권, 떠나면서 중요 자료 대량 파기
민정, 외교, 안보 분야의 민감한 자료들 중심으로
노 정권 말기, 청와대가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 청와대 내부의 민정, 외교, 안보, 인사와 관련된 민감한 자료 상당부분을 파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민감한 부서의 자료들은 물론 청와대 전산시스템인 이지원 파일과 컴퓨터 하드디스크까지 파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실태를 보도한 노컷 뉴스 7일자 기사에 따르면 노컷뉴스와 인터뷰한 청와대 총무비서관 소속 모 행정관은 "노무현 정권에서 남겨준 업무참고 자료가 전무해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다 보니 어려운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며 "현재 청와대의 상황은 행정업무 연속성 제로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무수석실 모 비서관도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청와대 '이지원시스템'은 이른바 'No paper 시스템으로 문서가 일체 필요없고 메모까지 다 보관되는 훌륭한 시스템이지만 이지원에 접속하면 파일이 다 지워지거나 깨진 상태인데다 업무협조를 받기 위해 전임자에 전화를 해도 백콜조차 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인사비서관 소속 모 행정관의 경우에는 "25일 취임식과 함께 청와대 비서동에 도착해 보니 사무실에 남은 자료는 하나도 없고 하다 못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파기한 사례도 있다"면서 노무현 정부가 청와대의 흔적 지우기 행태에 분개했다고 한다.
게다가 자료파기는 민정이나 인사, 외교안보 등 민감한 내용의 자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부서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 부작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노무현정부가 25,000명의 인사파일을 통째로 정부기록보관소로 이관하는 바람에 새 정부는 좁은 인재풀 속에서 적임자를 찾아내느라 어려움을 겪었다며 업무를 백지상태에서 새롭게 시작하느라 투입하는 시간과 비용은 고스란히 국가적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10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면서 이전 정권에서 발생한 외교, 안보, 인사 관련의 민감한 사항(비리, 이적행위)들이 노출될 경우 관련자들이 법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수인계해야 할 자료를 파기했을 가능성도 일각에서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기자 (c45ac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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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과 북괴와의 내통 자료를 주로 파기했을 것이다. 그러기에 민청학련을 북괴의 조직이라고 필자가 주장해왔던 말을 보수우익이 좀더 심각하게 받아들였어야 했다. 민청학련이 주도하여 자료가 파기된 것이나 다름없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3-07 오후 7:5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