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천당 대표로 장경동 목사
"한국정치의 시멘트 역할 하겠다"
기독교 정당인 ‘기독사랑실천당’ 대표로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선출(추대)됐다.
기독사랑실천당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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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정되었던 대표수락 연설은 19일 오전 11시로 연기됐다. “아직 준비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주최측은 아직 기독교계 전반의 동의를 얻어내지 못했음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장 대표는 한국의 정당들이 서로 싸우기만 한다며, 이들을 연결시켜주는 "시멘트, 아교, 물렁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한국사회에서는 정교분리(종교와 정치의 분리)가 원칙이지만, 단절된 분리가 아닌 유기적 분리가 되어야 한다"며, "정치는 교회의 후원이 필요하고, 교회도 정치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기독사랑실천당 창당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를 비롯, 얼마전 종영된 대하드라마 <대조영>을 쓴 유현종 작가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전 목사는 기독사랑실천당이 이번 총선에서 10석쯤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Konas)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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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 오후 2:2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