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중앙방송 "日 총리 신사참배는 망동"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1-03 오전 9:03:07
북한의 중앙방송은 3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새해 첫 날인 1일 야스쿠니 (靖國)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이는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한 북한의 첫 반응이다.
중앙방송은 이날 "보도에 의하면 일본에서 집권자가 새해 첫날부터 군국주의의상징인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망동을 부렸다"며 "이날 야스쿠니 신사에 나타난그는 그 무슨 평화를 운운하며 참배하고 참배자 명단에 버젓이 자기의 이름과 함께총리직위를 밝혀 놓았다 한다"고 말했다.
방송은 또 "이번에 일본에서 집권자가 공식자격으로 새해 첫날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전례없는 일로써 그것은 현집권계층이 군국주의 부활책동에 얼마나피눈이 돼서 날뛰고 있는가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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