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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부대 이름 ‘자이툰’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1-28 오전 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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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정착하고 재건작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랍어 ‘자이툰’(올리브)이 오는 4월 말 이라크 키르쿠크에 추가파병되는 한국군의 부대명칭으로 선정됐다.



육군은 27일 지난해 12월 전 장병을 대상으로 부대명칭을 공모한 결과 사단의 공식명칭을 ‘이라크 평화·재건사단’, 상징명칭을 ‘자이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140명의 장병이 응모했으며 아랍어 전문가와 유관기관의 자문을 구한 뒤 자체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육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자이툰을 비롯해 오아시스와 샬람(평화)·하맘(비둘기)·휠날(초승달) 등 아랍어 5개와 고려·홍익 등 한국어 명칭 2개가 경합을 벌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군은 자이툰 부대 깃발과 부대노래 가사 등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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