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 전환 연기'를 환영한다"
향군, 조간신문에 광고성명 게재..연기 환영하되 전환시기는 "북핵문제 해결 등 남북간 군사적 신뢰 구축 때까지 유보돼야"
지난 26일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 대통령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의에서 2012년 4월17일로 예정돼 있는 '전시작전통제권'을 2015년 12월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가 29일 아침 이를 환영하는 광고성명을 게재했다.
향군은 이 날자 중앙일간지(조선일보)에 게재한 성명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2015년 12월1일까지 연기하기로 합의한데 대해 850만 향군회원은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를 환영"했다.
향군은 이 날 광고성명에서 앞으로도 "6·25전쟁을 통해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 동맹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전작권 전환·연합사 해체 연기 1000만 명 서명운동'에 동참해준 애국단체와 국민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향군은 그러나 "안보 취약기인 2012년을 피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성과"라고 하면서도 "한반도 안보환경이 안정되고 북한 핵문제 해결 등 남북한간에 군사적인 신뢰가 구축될 때까지 유보되어야 한다"고 밝혀 이번 양국 간 합의안에 대한 미흡한 면도 꼬집었다.
그런데 전국 13개 시·도회 및 222개 850만 향군회원들이 중심이 돼 지난 2007년부터 3년 9개월 동안 '북한 핵 폐기·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000만명 서명' 운동에 박차를 가해 온 재향군인회는 금년 들어서도 서명운동과 더불어 언론기고, 대 국민 안보교육 및 향군율곡포럼 등을 통해 이의 확산에 주력해 750만 여명의 서명을 받아 추진본부가 지난 달 26일부로 1,000만명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아 왔다.
한편 '북한 핵 폐기·한미연합사 해체 반대 1,000만 명 서명추진본부'(공동대표 회장 김영관)는 지난 26일 1,000만명 서명 목표 달성을 공식 발표한바 있다.
1,000만 명 서명 목표 달성 이후 기존 추진본부를 '한미연합사해체반대 추진본부'로 바꾸어 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이 날 신문에 광고성명을 게재, "전시작전통제권은 한반도 전쟁을 억제하는 최고 수단"이라 강조하고 "총력 안보태세로 나라를 굳건히 지키자"며 서명에 참여한 국민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날 자 조간신문에 발표한 재향군인회 광고성명 전문임.(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성 명]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를 환영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시작전통제권(이하 전작권)전환을 2015년 12월1일까지 연기하기로 합의한데 대해 850만 향군회원은 전적으로 지지한다.
■ 역사적인 '전작권 전환 연기' 합의를 이루어 낸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하며 6·25전쟁을 통해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 동맹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2006년 9월부터 2010년 5월까지 3년 9개월 동안 '전작권 전환·연합사해체 연기 1000만 명 서명운동'에 동참해준 애국단체와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전작권의 유지는 한·미 연합사의 존속을 의미하며 일부세력이 주장하는 자주국방과 군사주권과는 무관하다. 한·미 연합사 체제는 전시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이 자동 증원되며 단일 지휘체제하에 효율적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지휘기구이다.
■ 전작권 전환 시기는 안보여건상 가장 취약기인 2012년을 피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성과이지만, 한반도 안보환경이 안정되고 북한 핵문제 해결 등 남북한간에 군사적인 신뢰가 구축될 때까지 유보되어야 한다.
※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전쟁을 억제하고 우리 내부의 종북 좌파세력을 척결하자!!
대 한 민 국 재 향 군 인 회
그동안 "전시작전통제권은 한반도 전쟁을 억제하는 최고 수단"이라 강조하며 실시해온 1000만명 서명운동의 결실이며 이결실은 "총력 안보태세로 나라를 굳건히 지키자"며 1000만명 서명에 참여한 국민들의 공이라고 생각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6-30 오후 3:3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