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남적화야욕,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북한인민해방전선, 북의 추가 도발가능성 경계..."특별예비군으로 편입시켜 달라" 탄원
“우리 탈북민들이야말로 북한의 대남적화야욕이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무권리한 삶을 살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하기 위하여 국방의 의무가 절실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인 우리 탈북민들의 조국에 대한 양심이며 의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기에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의 지휘를 받는 ‘탈북민 특별예비군’설립과 검증된 탈북민들을 이에 편입시켜 줄 것을 조국 대한민국을 향해 간곡히 탄원합니다”-북민전 탄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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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중 북한 군 출신들로 이뤄진 북한인민해방전선(이하 북민전)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의 추가 도발가능성을 경계하면서 대한민국의 특별예비군으로 편입시켜 달라고 이같이 탄원했다.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민전은 이번 연평도 포격을 실행한 부대로 지목되고 있는 ‘북괴 4군단’예하 33사단의 전력과 취약점을 자체적으로 분석, 발표했다. 북민전의 분석은 그 곳에서 군관 및 전사로 직접 복무한 탈북자들의 증언으로 이뤄진 것이기에, 적의 입장에서 적을 꿰뚫어보는 귀중한 자료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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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민전 장세율 참모장은 ‘北 4군단’의 경우 80년대 중후반부터 꾸준히 포병 전력을 강화해왔다며 “4군단은 공격전술만 100여개가 준비돼 있는 철저한 ‘공격형 부대’”라고 폭로했다. 또, 장 참모장은 이번 北의 연평도 포격은 결코 우발적 공격이 아닌 준비된 100여개의 공격전술 중 하나를 자행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성민(자유북한방송) 대표도 北 4군단예하 28사단에서 전사로 복무한 경험을 토대로 “당시 정치지도원이 ‘이제는 우리가 밀고 나가야 한다’, ‘모든 해군 전략이 재배치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며 장 참모장의 분석을 보충했다.
또한, 장 참모장은 “북이 NLL을 목표해 재도발할 가능성은 100%”라며 “북 도발시 도발원점과 그 주변 부대까지 깡그리 소멸해야 한다, 도발조짐을 미리 포착하고 선제타격으로 근원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진지갱도내부는 충격파에 약하다 ▶진지내부갱도의 밀페성이 약하다 ▶병사 대부분 실탄발사 경험이 부족하다는 등 ‘北 4군단’의 취약점도 언급했다.
전 북한군 33사단 군관으로 복무했던 김광호씨는 대북심리전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김광호씨는 “33사단 군인들은 전쟁이 일어나면 제일 먼저 죽는다는 것을 알지만 싸우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무장돼 있다”며 “대북 심리전을 강화하고 대북전단살포, 대북방송 등으로 북한 군인들의 의식변화를 일으키면, (남으로 향해있는)포신을 (북 김정일로)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전 북한군 방사포 대대에서 군관으로 근무했던 박건하씨는 “(우리 정부와 군이)방어자세만 가진다면 북의 도발은 계속될 것”이라며 공세형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전 북한군 핵·화학 부대 중대장이었던 최광일씨는 “당시 대대의 임무는 핵, 화학물질을 미사일부대에 공급해 사용을 보장해주는 것이었다”며 핵과 화학물질 등을 이용한 화생방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북 특수부대 출신의 박춘국씨와 한창국씨는 “북의 전쟁시나리오는 공격작전, 입체전”이라며 대한민국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고자 하는 북의 특수전 부대가 20만명에 이르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러한 분석과 증언을 종합해 북민전 김성민 대표는 “북의 170mm곡사포, 240mm방사포는 수도권을 겨냥하고 있고, 계속 증강하고 있다. 발사명령만 내려지면 쏘게 돼 있고, 포병만 중점적으로 말했지만, 북은 핵이 있고, 화학전 등 모든 것이 대한민국을 노리고 대한민국의 평화를 노리고 있다”며 여전히 ‘북의 남침야욕’이 현존하는 위협임을 말했다.
또, 그는 “북한은 군의 사기가 추락하고 있고, 영양실조로 인해 중대급 부대는 10~20%의 병력이 미달되고 있다”며 이들의 허점을 지적하면서 “북괴 사령부를 응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민전은 성명을 통해, “피로써 찾은 우리의 자유, 목숨 걸고 찾아온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다름 아닌 우리가 지키고 빛내가야 할 고귀한 가치”라며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의 지휘를 받는 ‘탈북민 특별예비군’설립과 검증된 탈북민들을 이에 편입시켜 줄 것을 조국 대한민국을 향해 간곡히 탄원한다”고 천명했다.
이날 이들 북민전이 발표한 탄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국방장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민 대표는 대한민국 국군의 특별예비군에 편입시켜달라는 탄원에 탈북민 36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방부에서는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북민전이 발표한 탄원서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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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김정일 독재통치하에서 무권리한 삶을 살아온 우리 탈북민들은 대한민국의 품에 안겨서야 자유의 귀중함을 알았고 진정한 조국을 찾게 되었습니다. 피로써 찾은 우리의 자유, 목숨 걸고 찾아온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다름 아닌 우리가 지키고 빛내가야 할 고귀한 가치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김정일 독재정권하에서 무참히 짓밟힌 우리의 ‘과거’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피부로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북괴에 의한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폭격을 바라만 보아야 했던 우리의 가슴은 그 때문에 더욱 미어터지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님,
그리고 국방장관님!
우리 탈북민들이야말로 북한의 대남적화야욕이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무권리한 삶을 살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해방하기 위하여 국방의 의무가 절실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인 우리 탈북민들의 조국에 대한 양심이며 의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하기에 우리는 대한민국 국군의 지휘를 받는 ‘탈북민 특별예비군’설립과 검증된 탈북민들을 이에 편입시켜 줄 것을 조국 대한민국을 향해 간곡히 탄원합니다.
2010년 12월 13일
북한인민해방전선
이들의 소리를 잘 듣고 새겨야 하고 이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과 국민이 원하는 것을 잘 간파하여 국익과 실리를 모두 얻을 수 있는 현명한 길을 찾아야 한다. 문제가 없으면 국민들도 자제할 줄 아는 이성을 가졌으므로 분노가 발하기 전에 정치와 정부가 국민을 위한 국정 운영을 해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
2010-12-14 오전 10:0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