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평도 포격 1년', "北 만행을 잊지 말자!"
北 연평도 만행 규탄집회 및 기자회견, 서울 시내 주요장소에서 열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발발한지 만 1년이 되는 23일, 서울 시내 주요장소에서는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집회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일대에서는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홍순경) 등 30여개 탈북자단체가 기자회견을 갖고, “연평도 포사격 도발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한 전쟁범죄자 김정일은 사죄하라! 대남무력도발로 민족의 영혼을 파괴하며 3대 독재를 유지하려는 김정일, 김정은을 처벌하라!”라고 촉구했다.
|
특히, 이들은 “지난해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사격 도발은 김정일 선군독재를 추앙하는 종북좌파들이 불러들인 것이나 다름없다”며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치단결해서 확고한 안보의식을 보여주었다면 천안함의 46명 용사들의 희생은 결코 없었을 것이고 연평도의 군인과 민간인 희생과 처참한 파괴도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김정일과 군사독재를 추앙하는 후안무치한 자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한 또다시 북한의 무력도발이 없으리라고 감히 장담할 수가 없다”라며 “정부는 김정일 독재를 두둔하는 종북, 친 김정일 좌파들을 척결하라”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들은 국민과 정부,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국민이 자신의 요람을 지킬 의지가 없다면, 자신의 요람을 파괴하려는 김정일 독재의 악마성을 깨닫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김정일 선군독재를 붕괴시키기 위한 모든 대책을 즉시 실천하라! 대북 심리전 방송과 유인물 투입을 즉시 재개하며 북한의 민주화와 개혁, 개방을 위한 탈북자 단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말로만 북한인민을 위하지 말고 북한민주화를 위한 백방의 실천으로 보여주라!”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에서의 체험으로 김정일 군사독재정권의 본질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김정일 군사독재는 종말을 고하는 그 순간까지 결코 변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의 안녕과 남북통일, 민족의 부강발전의 우선 전제는 바로 김정일 독재정권을 타도하고 북한 민주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탈북자 단체들은 김정일 독재정권의 붕괴를 위해 일치단결하여 모든 힘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다짐했다.
|
서울 광화문 KT빌딩 앞에서는 어버이연합(사무총장 추선희) 등 보수시민단체들이 北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의 화형식 퍼포먼스로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분노를 대신했다.
|
또한, 어버이연합측은 ‘연평도 전사자 및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마련하고 북한의 연평도 무력 도발 만행을 잊지 말고 상기할 것을 시민들에게 호소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