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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씨 활동 재개 “테러, 굴하지 않겠다”

Written by. 코나스   입력 : 2004-03-16 오전 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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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黃長燁·80·)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테러’ 위협을 받은 지 5일 만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타나 “북한 실상을 알리는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 자신이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는 ‘탈북자동지회’ 창립 5주년 기념식을 찾아 “테러 위협 때문에 내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난 굴하지 않고 더욱 나서서 남측 사람들이 올바른 인식으로 북한을 대할 수 있도록 그 실상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법인협회 7층에서 열렸으며, 북한 민주화네트워크·북한민주화운동본부를 비롯, 북한 인권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씨는 이날 인사말에서 “난 김정일도 무서워하지 않는데, 그 하수인들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는다”며 “가만히 앉아서 집에서 늙어 죽는 것보다 북한 현실을 알리다가 이들에게 희생되는 것을 더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씨는 또 “최근 한국의 정치 갈등과 국론 분열은 북한에 대해 남측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며 “이에 북한 실상을 직접 체험한 탈북자들이 나서서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봉기기자 knight@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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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생님 하늘이 도우셔서 해꿎이 하려는 자는 그 칼이 오히려 자신의 머리로 향하게 될것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3-16 오전 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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