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위협하는 ‘北바라기’들
‘무단 방북자들의 북한 세습체제 옹호하는 언행’ 유투브 동영상에 올라와
“주석님께서는 조선의 하늘이십니다”. “북녘은 주체사상을 기초로 핵무기보다는 더 강한 3대 무기(일심단결, 자력갱생, 혁명적 낙관주의)를 가지고 있다. 선군정치가 호전적이 아니라 평화적임을 확실히 깨달았다”. “국상중에도 반인륜적인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을 대신해 조국 인민의 사과를 만경대에 정중히 드린다”. “기어이 우리들의 조국을 통일하자! 투쟁! 투쟁! 투쟁! 투쟁! 투쟁!”
최근 ‘종북보다 종미가 더 문제’라며 종북주의적 성향을 거침없이 드러낸 19대 국회의원 당선자자의 발언 등 종북세력의 제도권 정치세력화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사이트 유투브(http://kr.youtube.com)에 정부의 승인 없이 무단 방북해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고 북한의 3대 세습과 주체사상을 옹호하는 종북주의자들의 말과 행동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유투브에서 ‘북바라기’ 검색어를 치면 ‘북바라기-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말...행동들’이란 제목에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동영상에서는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체제를 이상향으로 꿈꾸고 북한의 대남지령을 지상명령 생각하는 ‘北바라기’들이 있다”며 “이들이 있는 한 한반도와 대한민국에 평화는 요원할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동영상에 기록된 무단 방북한 종북주의자들의 프로필과 그들이 내뱉은 말들의 내용이다.
▲문익환 :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전민련〉상임고문(1989년),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남측공동의장(1990년). 1989년 3월 25일 무단 방북, 9일간 북한체류. 1989년 3월 27일 문익환·김일성 단독 회담시 “주석님! 저는 오늘부터 조선의 하늘을 믿을 것입니다”, “주석님께서는 조선의 하늘이십니다”라고 발언.
▲문규현 :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신부. 이적단체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상임대표(2010년). 4대강 살리기 사업, 제주 해군기지 건설반대 시위 적극 개입. 1989년 첫 무단방북 이후 총 8차례 무단방북. 1998년 8월 독재자 김일성 시체 안치소 방문시 방명록에 ‘김일성 수령의 영생을 기원한다’고 판서
▲한상렬 :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2006년), 한국진보연대상임고문(2007년),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주도(2008년). 2010년 6월 12일 첫 무단 방북 후 “존경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과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발언. 또 70일간 북한을 체류하며 인민문화궁전 기자회견 당시 “북녘은 주체사상을 기초로 핵무기보다는 더 강한 3대 무기(일심단결, 자력갱생, 혁명적 낙관주의)를 가지고 있다. 선군정치가 호전적이 아니라 평화적임을 확실히 깨달았다”고 발언
▲노수희 : 국보법 폐지 국민연대 공동대표(2004년),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2011년). 2012년 3월 13일 야권 연대 공동선언 참석 후 3월 24일 김정일 사망 100일 행사 참석위해 무단방북. 3월 25일 김일성 광장 참배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쓰여진 조화 선물. 3월 26일 김일성 생가 방명록에 “국상중에도 반인륜적인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을 대신해 조국 인민의 사과를 만경대에 정중히 드린다”고 판서. 김일성 대학 전자도서관 방문시 “주석님의 혼과 인민 사랑의 결정체, 김일성 대학은 민족의 산 교육장임을 영광으로 받아안읍시다”라고 판서. 2012년 4월 13일 김일성·김정일 부자 동상 제막식 참석.
▲황선 :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범청학련〉 대변인(2004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2007년), 2012년 제 19대 총선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15번). 1998년 부터 수차례 방북 “기어이 우리들의 조국을 통일하자! 투쟁! 투쟁! 투쟁! 투쟁! 투쟁!”과 “무상의료, 무상교육의 나라를 외치는 북한의 시가행진은 모든 나라가 부러워할 원동력”이라고 발언.
특히 황선 비례대표 후보에 대해서는 2005년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당일 ‘평양산원’에서 둘째 아이 출산과 관련 김정일 정권이 이를 소재로 한 단막극 ‘옥동녀’를 체제선전용으로 활용했다고 언급되어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