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권단체, 신숙자 모녀 구출에 본격 나서
주빌리캠프, 유엔 북한대표부에 신숙자 여사 석방 촉구 서한 발송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7-31 오전 10:21:17
미국의 40여 개 인권단체들이 유엔 북한대표부에 신숙자 여사 및 두 딸의 석방을 촉구하는 서한을 발송할 계획이다.
통영의딸 송환 대책위원회 명예위원으로 송환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주빌리캠페인 (Jubilee Campaign)의 대표 앤 부왈다 (Ann Buwalda)는 지난 28일 북한 유엔 대표부의 신석호 대사에게 보내는 서한을 작성해, 북한자유연대 (North Korean Freedom Coalition) 소속 단체에 함께 편지발송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편지는 신숙자 여사와 두 딸의 북한 내 구금은 국제법을 위반한 행동이므로 그들의 중립국 망명을 허가할 것을 요구하고, 북한당국이 주장하는 것처럼 신숙자 여사가 사망했다면 부검을 통해 진위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유해의 송환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지난 20일 통영의딸 송환 대책위원회 발족과 함께 통일부장관에게 제출했던 청원서에 대한 회신이 27일 접수됐다.
이 회신에서 통일부는 “정부는 신숙자 모녀를 포함한 납북자 문제를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국가의 기본적 책무로 인식하고, 북한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