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정상회의 ″북핵 우려 표명″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2-11-07 오후 4:31:53
아시아유럽회의(ASEM) 정상회의가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우려를 표명하는 의장 성명을 채택하고 6일 폐막했다.
정상들은 이날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이틀 동안의 회의를 마치고 의장 성명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우려하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촉구했다.
의장 성명은 또 '비엔티안 선언'을 통해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반하는 다른 국가의 독립과 주권, 영토를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와 무력사용을 억제하고 분쟁에 대해서는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하는 평화적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중국과 필리핀, 일본 등은 상대방 주장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는데 특히 일본과 중국은 센카쿠(중국명 다오위다오) 영유권을 놓고 서로 가시 돋친 발언을 주고받았다.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중국에 “어떠한 영유권 분쟁도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접근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한 반면,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은 “반 파시스트 전쟁의 결과가 부인돼서는 안 된다”며 센카쿠 영유권 주장의 당위성을 거듭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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