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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얼마나 기억하십니까?

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를 맞으면서...

Written by. 한승연   입력 : 2012-11-21 오전 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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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통일진흥원에서 주관한 통일.안보관련 나라사랑 글짖기 대회 입선작임(편집자 주) 

 얼마 전 대학생들이 참석하는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한 여학생이 “쓰지 않아도 될 국방부 예산은 쓰면서 국민건강을 위한 세금 증가를 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내내 가슴이 아팟습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이 연평도를 무차별 공격하여 해병 대원과 민간인이 사망하고 연평도를 불바다로 만든 연평 전투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6.25 이후 민간거주 한국영토에 대한 최초의 침범이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지만 전쟁은 돈과 힘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봅니다. 아무리 사기 충전한 군대가 있더라도 전쟁에는 필요 물자 공급과 최신의 무기가 필요한데 그러한 것이 지원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한 것은 코흘리개 골목대장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돈이 없으면 이길 수가 없는데 그 여학생은 그러한 국방비를 불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그 여학생만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안보가 없이는 나라의 부흥 또한 없다는 것은 고금의 역사를 조금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 복지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합니다. 복지비 조금 줄이고 국방비를 조금 올리자는 얘기를 할 수 없는 분위기라는 것도 압니다. 소위 대세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북한 김정은의 그 폭탄이 서해 5도의 변방의 섬에 떨어지지 않고 만약 서울시와 경기도에 떨어 졌어도 과연 쓸데없는 국방비라 운운 했을까요! 이렇게 잊혀져 갔을까요...

 우리는 너무 쉽게 아픔과 고통을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그리고 명나라의 몰락 등 전쟁의 역사를 보면 역사는 절대로 자비롭지 않았습니다. 역사는 자기를 지키지 않는 나라를 절대로 지켜주지 않았습니다.

 이 땅에 연평도와 같은 도발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조국이 있음에  감사 하고,사랑하고 ,강한 군대와 국방력으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등 자국을 지키려는 모든 나라들의 기본 자세가 아닐까요!!

 나와 같은 또래 이땅의 젊은 군인들과 평범한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어갔던 연평도 포격도발의 그날...그 아픔의 날을 잊지 않고, 그들을 위하여 같이 울어줄 사람들이 너무 그립습니다.konas)

한승연(경기대학교 2년)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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