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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홍보대사 구자철, 빨간 마후라 되다!

F-15K 하이택시(Hi-Taxi) 체험 및 팬미팅과 서포터즈 발대식, 공군과 팀 나눠 풋살 경기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12-26 오후 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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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공군 홍보대사인 구자철 선수(23세, FC 아우크스부르크)가 26일 공군 최강의 전투기 F-15K 탑승체험과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공군 홍보대사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 공군 홍보대사 구자철 선수가 F-15K 전투기 탑승체험을 위해 조종석으로 오르고 있다.(공군사진 제공)ⓒkonas.net


 부친이 공군 정비사 출신이라는 인연으로 지난 8월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구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시즌을 마치고 한 달간의 휴식을 맞아 지난 20일 귀국했다.

 이 날 아침 일찍 부친과 함께 11전비를 방문해 일일 전투조종사로 변신한 구 선수는 공군 작전임무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F-15K 후방석에 탑승해 전투기가 이륙하기 직전인 약 250Km/h의 속도로 활주로를 달리는 Hi-Taxi 체험을 했다.

 구 선수는 “비록 짧은 Hi-Taxi 체험이었지만 공군의 강력한 파워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었다. F-15K의 기운을 받아 독일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공군홍보대사로서 공군과 국민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오후 계룡대 공군본부 강당에서는 구자철 서포터즈 발대식,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공군이 홍보대사 구자철 선수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장병, 군무원, 군가족을 대상으로 선발한 68명의 서포터즈 ‘SKY KOO’는 이날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구자철 선수를 응원하고 공군 홍보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이어서 진행된 팬미팅 행사는 공군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10명, 홍보대사 서포터즈 68명, 행사 관계관 등 1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소원성취 이벤트, Q&A 코너, 포토타임, 선물증정 등을 통해 구자철 선수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친선 풋살경기에서 구자철 선수는 서포터즈들과 한 팀을 이뤄 장기인 트래핑 실력을 뽐내며 상대팀으로 나선 공군 참모총장팀과 30분간 경기를 함께 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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